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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

나는 이기적으로 읽기로 했다 대한민국 독서가들을 위한 개인맞춤형 독서법

  • 박노성
  • |
  • 일상과이상(일상이상)
  • |
  • 2018-05-31 출간
  • |
  • 280페이지
  • |
  • 140 X 205 mm
  • |
  • ISBN 978899845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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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과 학업, 가사로 바쁜 대한민국 독서가를 위한 개인맞춤형 5단계 독서법

2018년 2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는 ‘2017 국민독서실태조사’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0명 중 4명은 1년에 책을 한 권도 읽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독서율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과 학업, 가사 때문에 독서할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성공 또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평생교육의 시대에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어차피 책을 읽어야 한다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의 지은이 박노성은 독서교육전문회사인 한우리열린교육에서 일하며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 독서지도사 등 많은 독서가들을 만나왔다. 그동안 그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은 독서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일과 학업, 가사 등으로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했다.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잘 읽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 이 책의 지은이는 이렇게 말해 주곤 한다. “바쁘지만 우리는 잠시라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어야 합니다. 그렇다고 많이 읽는 것이 능사가 아니에요. 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서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제대로 된 독서가 필요합니다. 책 한 권을 읽더라도 백 권을 읽는 것보다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독서, 나를 위한 이기적인 독서가 진짜 독서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지난 10여 년간 많은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 독서지도사를 만나온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독서법인 ‘이기적 독서법’을 개발했다. ‘이기적 독서법’은 포스트잇 독서법, 마인드맵 독서법, 비교독서, 파생독서, 속독, 훑어 읽기, 거꾸로 훑어 읽기, 슬로리딩, 반복독서 등 국내외의 다양한 독서법을 소개하면서, “독서법에는 왕도가 없으니 어느 것이 옳다고 할 수 없고, 각자의 취향과 생활습관에 맞게 방법을 달리해야 한다”고 말한다. 각자에게 맞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이기적 독서법’은 철저히 개인맞춤형이다. 심리학의 프레이밍 이론과 다중지능 검사 등을 활용해 각자의 관심사와 목적에 맞는 책을 선별하고, 각자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체계적인 방법론을 제시하는 5단계 독서법이다. 이 책은 각자의 취향과 생활습관에 적합한 독서법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대한민국 독서가에게 마중물이 되어줄 것이다. 

읽고 나서 쓸모없는 독서는 이제 그만!
알뜰하게 쓸모 있는 5단계 석세스 리딩 독서법

많은 사람들이 독서의 필요성을 알고 있지만 막상 독서를 실천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래서 이 책은 독서를 위한 내적 동기부터 일으켜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 심리학의 프레이밍 이론 등을 소개하면서 우리 각자가 독서의 필요성을 스스로 깨닫도록 유도하고 있다. 또 이 책은 각자에게 맞는 책과 독서법을 스스로 선택하도록 했고, 5단계 독서법을 통해 독서의 능률을 높이도록 구성했다.

먼저 1단계인 ‘프레이밍’에서는 심리학의 프레이밍 이론을 활용해 자신에게 적합한 독서 프레이밍을 설정하도록 했다.

2단계인 ‘3W’에서는 자신의 취향과 상황에 맞게 책을 읽는 방법을 담았다. ‘3W’는 ‘Who(누가), Where(어디에서), When(언제)’인데, 각자의 여건에 맞게 어디에서 언제 독서할지를 생각해 보는 단계이다. 예를 들어 매일 야근해야 하는 직장인(Who)의 경우에는 독서할 시간에 턱없이 부족하다. 이런 사람은 밤잠을 줄여가면서 하루에 1시간 이상씩 책을 읽으면 오히려 스트레스를 일으킬 수 있다. 바쁜 직장인이라면 출퇴근하는 지하철(Where)에서 하루에 30분(When)가량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 것이다.

3단계인 ‘2W’에서는 자신의 목적에 맞는 독서법을 담았다. 2W는 ‘Why(왜), What(무엇)’인데, 다중지능 검사를 통해 자신의 관심사와 목적에 맞는 책을 선택하도록 했다.

4단계인 ‘H’에서는 각자의 여건에 따라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알아보았다. H는 ‘How(어떻게)’인데, 속독, 정독, 백쪽독서 등 여러 독서유형 중에서 자신에게 적합한 독서법을 발견하는 법을 소개했고, 어려운 책도 쉽게 읽을 수 있는 방법도 담았다.

5단계인 ‘석세스 리딩’에서는 책을 읽고 나서 책의 내용을 오래도록 기억할 수 있는 독서법을 다루었다. 이 단계에서는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독서기록장 작성, 필사, 반복독서, 독서모임 활동 등을 소개했다.

한편 이 책은 이러한 5단계 독서법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실행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생활 속에서 5단계 독서법을 실천할 수 있는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주는 석세스 리딩 양식’을 부록으로 수록했다. 이 책의 부록에는 5단계 독서법의 전체적인 계획표에 해당하는 ‘능률독서 프로젝트 계획표’, 자신의 독서력을 점검하는 데 활용할 수 있는 독서 리스트인 ‘감명 깊게 읽은 책’ 표, 자신에게 적합한 독서 장소를 선택하는 ‘독서 장소’ 표, 하루 중 현실적으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을 정하는 ‘독서일과표’, 각자의 독서 목적에 따라 읽을 책을 선별하는 ‘도서선정목록’ 등을 소개했다. 이처럼 이 책은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목차


추천의 말 읽어라, 대한민국 4
들어가며 독서법, 나에게 가장 적합한 개인맞춤형으로 바꿔라 6

제1부 프레이밍-독서의 기초를 다져볼까?
1. 독서는 우리의 관점을 바꾼다 17
책 한 권 읽었을 뿐인데
내적 동기부터 찾아야 한다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관점의 차이
관점을 만드는 프레이밍 기법
책은 세상을 바라보는 뷰파인더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2. 내 안에 잠든 독서습관을 깨우자 42
책은 껌이다
책은 밥이다
우유를 습관처럼 마시듯 책도 습관적으로 읽을 수 있을까?
누구나 쉽게 독서습관을 기를 수 있는 육하원칙
독서는 우리 마음속의 잡초를 곡식으로 바꾼다

제2부 3W-나에게 맞는 독서 시간과 장소는 따로 있다
3. 독서, 나한테 맞는 책을 골라야 만만해진다 63
열 번을 읽어도 왜 이해되지 않지?
독서의 가치를 잊고 사는 그대에게
단번에 이해할 수 있는 책부터 읽어라
수준에 맞는 책을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
4. 책상에서만 읽으라는 법이 있나? 75
나한테 편안한 곳이 독서명당이다
포노 사피엔스라면 전자책도 괜찮아
5. 아무 때든 내게 맞는 시간이 괜찮아 86
시간이 없다고? 비겁한 변명입니다!
무의미한 시간을 의미 있게 만들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책 읽을 시간은 의외로 많다

제3부 2W-나에게 필요한 책은 따로 있다
6. 묻지 마 독서는 이제 그만 99
목적이 있는 독서보다 목적에 맞는 독서를 해야 한다
만화 읽기와 독서는 뭐가 다른 걸까?
독서는 비움과 채움, 나눔을 반복하는 것
7. 목표가 없으니 성과가 없을 수밖에 109
많고 많은 책 중에서 어떤 책이 좋은 책일까?
나에게 필요한 책은 어떤 책일까?
8. 생산적인 독서생활을 위한 자가진단 테스트 121
관심과 흥미가 있어야 술술 읽힌다
자신의 관심사를 발견하는 다중지능 검사
독서는 다중지능을 최대로 끌어올린다

제4부 H-나에게 맞는 독서법은 따로 있다
9. 질보다 양, 나는 빠르게 많이 읽는다 139
다치바나 다카시의 ‘실전에 필요한 14가지 독서법’
속독, 짧은 시간에 최대한 많이 읽는 기술
속독법을 익히면 모든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을까?
‘훑어 읽기’와 ‘거꾸로 훑어 읽기’
동시에 여러 권 읽는 멀티 독서
지식의 날개를 넓히는 파생 독서
번역서라면 올바른 번역본을 골라야 한다
교과서가 가르쳐주지 않는 지식을 얻기 위해
10. 양보다 질, 나는 한 권만 제대로 읽는다 160
독서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슬로리딩
슬로리딩은 생각하는 힘을 키워준다
고전 한 권 제대로 읽기, 책 백 권 대충 읽기보다 낫다
고전은 옛날 옛적 책이라고? 고전에 대한 편견을 버려!
독서, 속도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11. 열독모드, 나는 어려운 책도 만만하게 읽는다 181
독서를 공부하듯 하니 재미없을 수밖에
어려운 책은 배경지식을 쌓고 나서 읽는 게 낫다
어려운 책을 읽기 위해서는 독서력을 키우는 수밖에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은 독서가라면 도전해 볼 만해
다카다 아키노리의 ‘어려운 책을 읽는 기술’

제5부 석세스 리딩-나에게 맞는 독서생활은 따로 있다
12. 독서의 생산성을 높이는 생활독서법 205
책을 읽었는데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고? 독서기록장을 만들어봐!
한 번만 읽기엔 아쉬운 책이라면 반복독서를 해봐!
문장을 오래도록 기억하고 싶다고? 필사해 봐!
필사가 부담된다면 ‘정리하며 읽기’를 해봐!
13. 혼자 읽는 ‘혼독’이 힘들면 독서모임에 참여하자 225
백짓장도 맞들면 낫듯이 지식도 나누는 게 좋아
보다 깊고 다양하게 읽고 싶다면 독서모임에 참여해 봐!
조직이 화합되지 않는다고? 독서모임을 활용해 봐!
14. 독서력을 단계별로 키워주는 능률독서 프로젝트 238
능률독서 프로젝트 계획표를 만들어보자
3W, 나에게 맞는 독서 시간과 장소를 정하자
2W, 나에게 맞는 책을 골라보자
H,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골라보자
석세스 리딩,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실천하자
석세스 리딩 그레이트 코스 추천도서
실행이 답이다

나오며 책과 함께하는 삶을 위하여 264
부록1 나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주는 석세스 리딩 양식 268
부록2 아이를 위한 개인맞춤형 독서처방 272

저자소개

저자: 박노성
오늘날 박노성은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 독서지도사 등 많은 독서가들을 만나고 있다. 그동안 그가 만났던 많은 사람들은 독서의 필요성은 잘 알고 있지만 일과 학업, 가사 등으로 바빠서 책을 읽을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했다. 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어떻게 해야 잘 읽을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래서 그는 바쁜 대한민국 독서가들을 위해 개인맞춤형 독서법인 ‘이기적 독서법’을 고안하게 되었다.
이처럼 독서교육 전문가로 통하게 된 그는 원래부터 독서 천재는 아니었다. 그는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광고홍보학과를 졸업하고 첫 직장으로 종합광고대행사인 대홍기획에 입사했는데, 사람에 대한 이해와 마케팅에 대한 지식이 턱없이 부족했다. 그러나 책이 있었다. 100여 권의 관련 책을 읽은 덕분에 비로소 남들을 따라잡을 수 있었다.
이후 한우리열린교육으로 이직한 그는 지난 10여 년간 수많은 직장인과 학생, 학부모, 독서지도사를 만나왔다. 그간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기적 독서법’을 개발해 주위 사람들에게 전파했고, 저자 자신처럼 독서를 통해 변화된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행복을 누리고 있다.
성공 또는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해야 하는 평생교육의 시대에 독서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어차피 책을 읽어야 한다면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읽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은 각자의 취향과 생활습관에 적합한 독서법을 안내하고 있으므로, 어려운 책도 만만하게 읽게 될 것이다. 저자 박노성은 바란다. 이 책이 현장에서 학생들을 지도하는 독서지도사, 자녀에게 올바른 독서습관을 길러주고 싶어 하는 학부모, 자신을 성장시키고자 하는 학생과 직장인 등 대한민국 독서가들에게 마중물이 되어주기를.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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