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제빵사──, 마사키의 분투는 계속된다!

홋카이도 오타루 시에서 자매가 경영하는 베이커리 펜션에 근무하게 된 제빵사 마사키. 그는 고민하는 가운데서도 한 걸음씩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간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난다는 것은 새로운 빵을 만들고 진화시키는 매개체가 되는데! 대인기 외국인 모델, 이별을 아쉬워하는 초등학생, 손수 만든 제품만 늘 고집하는 장인, 지친 직장인들에게 힘을 주고 싶은 사장님……. 다양한 사람들과의 만남이 새로운 빵을 만들어내도록 이끈다!!
홋카이도 아사히가와 시 유명 점포 [DAPAS] 셰프 사카이 켄타 씨가 추천!!
「만드는 사람이나 소재 하나에도 이야기가 있고, 식탁에도 이야기가 담겨 있다.」      

원저: 야마하나 노리유키
홋카이도 오타루 시 출신의 만화가.
1987년 주간 영점프에서 야마자키 에이미로 데뷔.
1994년 점프에서 연재하던 [꿈에서 만난다면](학산문화사 발행)이 대히트를 기록,
TV, 라디오, OVA를 통해 미디어화하기도 한다.
국내에 소개된 작품으로는 [여동생](아선미디어 발행)이 있다.
공식 홈페이지: http://www.yamahananoriyuki.com  

만화: 타카하시 노리유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