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밸런스토피아

밸런스토피아

  • 최문갑
  • |
  • 좋은땅
  • |
  • 2018-05-08 출간
  • |
  • 400페이지
  • |
  • 152 X 226 X 21 mm /581g
  • |
  • ISBN 9791162224045
판매가

18,000원

즉시할인가

16,2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9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6,2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밸런스토피아(Balancetopia)=밸런스(Balance, 균형)+유토피아(Utopia)

최근 우리나라는 하루가 멀다 하고 정치ㆍ경제ㆍ사회적 이슈들이 터져나오고 있다. 사회구성원들은 충격과 혼란에 휩싸여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우왕좌왕하고 있다.
저자는 이들 대형 사태가 우리 사회를 엄청난 충격과 혼란에 휩싸이게 했다는 점에서 거대한 ‘쓰나미’와 같다고 말한다. 문제는 이 같은 쓰나미가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밀려올 개연성이 없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 사회의 각 분야에서 갈수록 균열의 소리가 유달리 크고, 그 충격과 후유증이 우리를 덮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우리의 유별난 이념갈등, 남남갈등, 세대갈등 등도 극단으로 치달으며 심각한 양상이고, 사생결단의 대립과 상식 이하의 언행이 곳곳에서 난무하는 실정이라고 꼬집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저자는 그 답으로 ‘밸런스토피아(Balancetopia)’를 제시한다. 밸런스토피아는 ‘밸런스(Balance)’와 ‘유토피아(Utopia)’의 합성어다. 균형의 가치를 제대로 성찰하고 구현한다면 한국사회, 나아가 지구촌은 한층 평화롭고 행복한 세상, 모두가 동경하는 유토피아(이상향) 같은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다는 의미다.
그러나 유토피아는 성취할 수 있는 것인가? 저자는 “유토피아는 말 그대로 이상향일 뿐이어서 성취할 수 없다”면서 “더구나 인간사회와 자연 속의 균형은 오랜 세월에 걸쳐 망가져왔기 때문에 단시일 내 회복은 어렵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균형의 회복이 절박함을 깨닫고 마음과 행동과 습관을 하나하나 바꿔나간다면 세상은 조금씩이나마 달라질 것이라고 말한다. 설사, 유토피아를 이루지 못할지라도 그 과정을 충실히 걷는 것만으로도 가슴 설레고 의미 있는 일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잊고 살기 쉬운 균형의 원리를 되살려 꿈틀거리게 할 필요가 있다는 간절한 마음에서 이 책을 썼다. 대변혁 시대를 맞아 균형 잡기에 소홀하거나 무감각하게 있다가는 거대한 변화의 쓰나미에 휩쓸려 사라질 수도 있다. 변화의 속도를 따라잡고 싶고, 사회의 지도자나 구성원으로서 나아갈 방향을 찾고 싶은 이들에게 최문갑 저자의 『밸런스토피아』를 추천한다.


목차


프롤로그: 유토피아는 불가능한가?

1부 흔들리는 삶 ㆍㆍㆍ 위로가 필요해
1장 “감기도 몸의 균형이 깨질 때 걸린다”
1) 밤과 낮, 남녀의 어울림도 오묘한 ‘균형’
2) 눈에 보이는 것만 존재하는 것일까

2장 멀쩡한 가정이 드물다니 웬일인가
1) 부부는 등 돌리면 남남인가
2) 부자간에도 대체로 ‘셧 더 마우쓰’라니

3장 고난은 위장된 축복이라는데…
1)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2) 경기순환처럼 인생에도 부침이
3) 현재(present)는 특별한 선물(present)

4장 거대한 ‘미투’ 쓰나미 앞에서
1)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가
2) 남녀노소 함께 인류 역사 써왔다
3) 살벌한 세태와 ‘이타주의’

2부 탐욕의 경제 ㆍㆍㆍ 비움이 필요해
1장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이 가격인 원리
1) ‘보이지 않는 손’이 만드는 조화와 균형
2) 시장의 실패와 정부의 실패
3) 대기업ㆍ중소기업 상생, 그리도 어려운가

2장 성장과 분배, 이분법적 논란은 이제 그만
1) 성장과 분배는 동전의 양면
2) 심각한 저출산ㆍ고령화, 국가 재앙 될라
3) 가계ㆍ기업ㆍ정부 부채 한 짐 ‘부채공화국’

3장 한국 자본주의가 가야 할 길
1) 경제 선진국 한국, 왜 삶은 유난히 고달플까
2) 탐욕 → 죄 → 죽음의 공식 따를 것인가
3) 한국에 맞는 최적의 자본주의 모색할 때

3부 극단의 정치 ㆍㆍㆍ 허그가 필요해
1장 리더십과 팔로워십
1) 상상력이 리더십
2) SNS 리더십
3) 링컨표 리더십
4) 오바마표 리더십
5) 독일표 리더십
6) 서번트 리더십
7) 프로 리더가 그립다
8) 팔로워십

2장 민주주의와 삼권분립
1) 미국의 견제ㆍ균형 시스템
2) 입법ㆍ행정ㆍ사법부, 그리고 언론
3) 민주주의 학습장 된 한국
4) ‘좌익빨갱이 vs 수구꼴통’은 이제 그만
5) 소통ㆍ협치ㆍ통합, 잘 되고 있나?
6) 제3당, 한국에서의 가능성은?

3장 풍요정치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
1) 정치권, 막말부터 바꿔보자
2) 정치의 목적은 ‘최대 다수의 최대 행복’
3) 좋은 정당 없이 좋은 정치 없다
4) ‘정치꾼’과 ‘정치가’ 중 누굴 선택할 것인가

4장 문재인 정부의 성공 비결 5가지
1) 박근혜 실패 교훈이 성공 교과서
2) 민생 챙기기는 기본
3) 국가의 능력 획기적으로 끌어올려야
4) ‘집단지성’ 활용해 국정운영능력 극대화를
5) 혁명보다 어렵다는 개혁, 조급증은 ‘금물’

5장 ‘풀뿌리 민주주의’는 잘 크고 있나
1) 성년이 된 지방자치
2) 지방소멸론과 균형발전
3) 대한민국에서 세종시의 의미는?

4부 안갯속 미래 ㆍㆍㆍ 공생이 필요해
1장 극단에서 공존ㆍ공영으로
1) 인류는 함께 손잡아야 할 ‘한 가족’
2)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2장 4차 산업혁명시대, 기회와 위기
1) 로봇이 옷 수선하고, 가상현실 거울 등장
2) 인간과 기계의 협력ㆍ협업시대

3장 위기의 환경과 생명, 어떻게 대응할까?
1) 해수면 상승 빨라 뉴욕ㆍ시드니 침수 위기
2) 물ㆍ공기 사 마시기 위해 경쟁하는 시대
3) 생명, 경시에서 경외로

4장 강물처럼 흐르게 해야 할 정의
1) 사법부의 ‘유전무죄, 무전유죄’ 언제쯤 달라질까
2) ‘법 없이도 살 사람’이 많아지는 사회로

5장 ‘백년대계’ 교육을 바로 세우는 길
1) 뒤틀린 교육의 그림자들
2) 창의성을 어떻게 높여줄 것인가

5부 막막한 통일 ㆍㆍㆍ 이심전심이 필요해
1장 보수ㆍ진보 함께하는 대북통일정책 만들어라
1) 우리는 통일을 정말 원하고 있나
2) 한반도를 둘러싼 주변 4강의 손익계산은?
3) 강대국 속 한국은 뭘 해야 할까
4) 보수ㆍ진보 함께 고민해 대북통일정책 짜내야

2장 “통일한국은 세계 5대 경제 강국 가능하다”
1) 통일한국의 지향점은 동북아 번영과 세계평화
2) 독일통일 전 철저한 통일교육, 반면교사로

에필로그: 파멸로 가는 길에서 돌아서야 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