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Part 1. 봉사와 함께한 따뜻한 이야기

가을의 작은 무대 • 김진숙 / 할머니도 언니도 아닌 나 • 김진숙 / 전동 휠체어 할머니 • 안현주 / 미소 천사 • 김진숙 / 나는 좋아하는 사람 만나러 여기 와 • 김진숙 / 배가 고픈 게 아니라 말이 고픈 거여 • 정미순 / 자전거는 내 친구 • 김진숙 / 옛날 옛적에 나는 식모였어 • 김진숙 / 인연 _ 시와 행복 1 • 오영미 / 나는 이것만 있으면 어디든 다녀 • 김진숙 / 동백 아가씨 1 • 신은철 / 내 친구 판다 • 신은철 / 동백 아가씨 2 (당신의 우선순위) • 정미순 / 봄의 온기를 닮은 장갑 한켤레 • 김진숙 / 보라색 모자 • 김진숙 / 봄날 벚꽃처럼 _ 시와 행복 2 • 김진숙

Part 2. 함께 나누며 얻은 행복

동행 • 정영란 / 봉사가 준 기쁨 • 이은정 / 아름다운 삶 • 신은철 / 젊은 에너지로 더욱 따뜻했던 날 • 김진숙 / 함께 나누는 행복 • 안현주 / 내게 단 한 사람 _ 시와 행복 3 • 김진숙

Part 3. 우리네 어머니께 전하고 싶은 이야기

부모님과 땅콩 _ 부모님 이야기 1 • 안현주 / 엄마 미안해 _ 부모님 이야기 2 • 정미순 / 다시 태어나도 울 엄마 해줄 거지 _ 편지 1 • 김두성 / 사랑하는 나의 엄마 _ 편지 2 • 안현주 / 그리운 엄마 _ 편지 3 • 진주은

Part 4. 평생드림 행복동행 발자취

사진으로 만나는 평생드림

에필로그

평생드림 행복동행

평생드림 행복동행은 2008년 첫발을 내디딘 봉사단체로서 올해로 10년이 되었다. '청소년과 노인을 아우르는 3대가 행복한 가정을 꿈꾼다.'를 모토로 사회복지를 공부한 18명의 단원과 함께 2011년 이후부터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미술치료, 이‧미용 등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독자적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매주 목요일에 안산시 자원봉사 센터 주최로 이루어지는 심리 자원봉사, 사랑의 밥차 봉사, 김장 김치 나눔 및 독거 어르신들의 말벗 활동에 꾸준하게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는 8명의 멤버들과 함께 안산 지역사회 내의 자원봉사 단체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9명의 평생드림 행복동행 단원들이 전하는 행복 메시지>

'누군가 해야 한다면 내가, 언젠가 해야 한다면 지금'의 신념으로 부모님이 우리의 어린 시절을 책임지셨으니 우리가 그들의 노년을 아름답게 꾸며 드려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9명의 평생드림 행복동행 봉사자들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현장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하며 느낀 삶의 교훈과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엮었다. 봉사와 나눔이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모인 평생드림 행복동행 단원들은 전문 작가의 유려한 글솜씨는 아니지만 꾸미지 않은 순박한 글귀로 하여금 독자들의 마음에 더욱 진솔하게 다가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