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심플하게 일한다

심플하게 일한다 오늘도 “내가 보살이다” 각오하고 사는 ‘을’들의 마음지킴 기술

  • 나토리호겐
  • |
  • 담앤북스
  • |
  • 2018-05-30 출간
  • |
  • 217페이지
  • |
  • 140 X 200 mm
  • |
  • ISBN 9791162010778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74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렇게 살다간 ‘사리 쌓일 것 같은’ 사람들을 위한
나를 지키며 사는 법 48

상처 받지 않고_ 무심하게_
참지 않되_ 조화로우며_
퇴근 후에도 머릿속이 가벼운_
★ ‘불경을 외워야 할 것 같은 순간’을 위한 <반야심경> 현대어 해석 수록 ★

살다 보면 ‘불경’을 외우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
살다 보면 몸에서 진신사리가 나올 것 같은 순간이 있다. 동료나 상사가 속을 썩일 때, 업무 뒤치다꺼리를 할 때, 괜한 화풀이 대상이 될 때. 이럴 땐 불경이라도 외워야 하나 싶다. 그래서 이 책에는 정말 《반야심경》이 들어 있다.
그렇다고 어려운 책은 아니다. 『신경 쓰지 않는 연습』의 저자 나토리 호겐이 내놓는 “적당히 무심해지는 기술법”, 오늘도 도 닦는 심정으로 출근하는 ‘김보살·이보살·박보살’을 위한 책이다.
사는 것도 힘든데 사회에서 상처를 왜 받아요?
“단순하게 생각하고, 깔끔하게 일한다.” 이 책 《심플하게 일한다》가 주는 메시지다. 이렇듯 적절히 무심해지는 기술을 터득하면 어느 환경에서건 마음을 지키며 살 수 있다. 감정 소모를 그치고 밖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집에까지 끌고 오지 않을 수 있다.

반야심경에 관한 “세상 쉬운 해설”
《반야심경》은 경전 600권에 이르는 석가모니의 가르침을 응축한 ‘불교 지혜’의 결정체다. 한자로는 270자 남짓, 한글로 해석해도 짧은 분량인《반야심경》에는 지금 우리가 하는 고민과 그에 대한 답이 모두 있다. 그러나 우리말 해석본을 보아도 한 번에 이해되기란 여전히 어려운 것이 《반야심경》이기도 하다.
이 책에 담긴 ‘반야심경 풀이’는 현대어로 되어 있다. 누가 봐도 이해 가능하기에, 읽는 것만으로도 위로가 되고 집착이 스르르 풀리는 경전의 힘을 맛볼 수 있다.
저자는 그간 오해받아 온 공(空)의 의미를 바로잡기도 한다. 공은 ‘허무’나 ‘없다’라는 의미가 아닌, “모든 것은 계속 변화하므로 불변의 실체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은 ‘없다’라는 개념”임을 정확하게 알려 준다. 이처럼 용어 각각에 대한 의미까지 정확히, 쉽게 풀어 주기 때문에 읽고 나면 하나의 경전을 완독했다는 뿌듯함도 간직할 수 있다.
경전 해설 다음에는, 사회에서 ‘을’들이 겪는 고민에 관한 ‘스님의 QNA’가 담겨 있어 경전의 지혜를 직접적으로 삶에 적용하기도 가능하다.

살다가 불경을 외워야 할 것 같은 순간, 앞으로는 이 책을 되새겨 보자. 집착을 버리고 제행무상(변화)을 즐기는 ‘진정한 보살의 경지’에 오를 수 있을 것이다.


목차


01 이기심을 깨달으면 대부분의 고민은 해결된다
02 자유로운 시각이 인생을 풍요롭게 하리라
03 하지 못하는 것을 하는 것이 ‘연습’
04 당신이 가진 첫 재산은 바로 생명

05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일일이 화내지 말자
06 잘하는 분야는 사람마다 다르다
07 인 + 연 = 결과
08 모든 것은 연을 통해 성립한다

09 지금의 형태에 연연하고 집착하면 괴로움만 늘 뿐
10 이 세상에 ‘반드시’란 없다
11 ‘차이점’과 ‘공통점’을 꿰뚫어보는 부처의 지혜
12 자극이나 변화만 추구하지 말자

13 깨끗한 건 좋은 것, 더러운 건 나쁜 것?
14 뭔가가 줄어들면 다른 뭔가가 늘어난다
15 당신이 괴로운 이유? 없는 것을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
16 모든 것은 방대한 연의 집합을 통해 성립한다

17 오감은 절대적이지 않다
18 예상 불가능한 것에 대해 걱정한들 무슨 소용이랴
19 꼭 혼자서 해낼 필요는 없다
20 ‘이 일에 의미가 있는 걸까?’ 생각해 보는 건 좋은 일

21 낡은 가치가 무너진 뒤 새로운 가치가 탄생한다
22 한 가지에 집착하면 다른 건 안 보이는 법
23 고통에도 장점이 있다?
24 ‘집착하지 않는 것’에도 집착하지 않기

25 ‘지혜’에도 집착하지 말라
26 지금 도망 치고 있는 자신도 언젠가는 변화한다
27 타인을 응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일수록 평온한 마음으로 살 수 있다
28 본질을 파악하기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29 ‘마음을 방해하는 것이 없는’ 것과 ‘제멋대로 하는’ 것은 다르다
30 마음속 ‘얽매임’을 능숙하게 다루다
31 죽는 것, 미움 받는 것, 잃는 것을 보살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32 평온한 마음의 첫걸음?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

33 소망이나 집착이 ‘번뇌’가 되지 않으려면
34 오래 지속해도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는 이유
35 목적을 달성했다면 수단에 집착하지 말자
36 안주하기 싫다면 다음 목표를 찾아라

37 어린아이 꾸짖지 마라, 너도 걸어온 길이니. 노인 미워하지 마라, 너도 걸어 갈 길이니
38 혼자 힘으로 안 될 때 어떻게 해야 할까?
39 마음의 어둠에 빛을 밝힐 방법
40 오늘의 당신이 가장 젊다

41 당신의 인생은 무엇과도 견줄 수 없다
42 자유가 없어서일까, 힘이 없어서일까?
43 어찌할 수 없는 진실과 어떻게든 할 수 있는 진실 구분하기
44 ‘지혜’의 층위에서 할 수 있는 발상의 전환

45 결론만 서두르지 말자. 인생은 과정이다
46 ‘말’은 몸과 삶의 방식 자체를 바꾼다
47 마지막에는 실천을 권하는 《반야심경》
48 공(空)도 지혜도 마음속에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