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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살리는 밥상

간을 살리는 밥상

  • 주부의벗사
  • |
  • 전나무숲
  • |
  • 2018-06-18 출간
  • |
  • 284페이지
  • |
  • 192 X 231 mm
  • |
  • ISBN 9791188544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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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한국인 ‘간암 사망률’은 
모든 암을 통틀어 2위!

간 건강은 결코 술 마시는 
사람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간을 튼튼하게 하는 식생활과 운동으로
스스로 ‘간 건강’을 지키자!

한국인, OECD 국가 중에서 ‘간 질환 사망률’ 가장 높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간 질환 사망률이 가장 높은 국가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 사망자 중 간암 사망률은 인구 1만 명당 2명꼴로 모든 암을 통틀어 2위이다. 특히 40, 50대에서는 전체 암 사망률 중 가장 높다. 이토록 사망률이 높은 것은 간이 ‘침묵의 장기’이기 때문이다. 간염을 비롯한 대부분의 간 질환은 특별한 자각증상이 없으며 거의 망가진 상태가 되어서야 겨우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자신의 간 관련 질환을 알게 된 계기의 30%는 황달이 생겨서이고, 나머지 70%는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다.
때문에 간 건강에 관한 한 누구도 안심할 수가 없다. 병원에서 구체적인 진단을 받지 않은 다음에야 자신이 간 질환에 걸렸는지, 걸리지 않았는지조차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평소에 간 건강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간이 거의 망가졌을 때에나 발병 사실을 알게 되고, 이것이 사망률을 높이는 하나의 원인이 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인 것은 간은 30%의 기능만 살아있더라도 일상생활을 할 수 있고, 또 재생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수술로 간의 75~80%를 잘라냈다 하더라도 4개월 정도가 지나면 원래의 크기로 자라나고 기능도 회복한다. 간이 손상을 입어 간 세포가 계속 파괴되어도 나머지 정상 간 세포들이 여전히 대사와 해독작용을 하고 별다른 증상도 나타나지 않는 것은 뛰어난 예비능력과 재생능력 덕분이다. 하지만 한계를 벗어나게 되면 결국 간도 제 기능을 멈추게 되고 사람은 죽음에 이르게 된다.

간 건강은 ‘어떻게 평상시에 잘 관리하느냐’가 매우 중요하다. 방치하면 끝없이 사망을 향해 질주하고, 잘 달래가며 관리를 하면 제 기능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간을 살리는 밥상>은 매일의 밥상과 생활습관으로 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에서 벗어나게 해주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간은 ‘인체의 화학공장’이라고 불린다. 각종 물질의 대사와 해독, 면역작용, 호르몬 조절 등 간이 우리 몸에서 하는 일은 200가지가 넘는다. 음식물에서 얻는 영양소를 몸에 필요한 물질로 분해하고 합성, 저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몸속에 생성된 노폐물이나 외부에서 유입된 유해물질을 분해, 배출한다. 이러한 것만 보더라도 간이 우리 몸에서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는지 잘 알 수 있다. 간이 건강하지 않으면 우리 몸의 건강도 있을 수 없다. 이렇게 소중한 간을 관리하는 것은 곧 나의 생명을 관리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간 질환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화된 정보와 지식 제공

간 질환은 그 종류와 원인이 다양하다. 어떤 면에서 봤을 때는 단순히 ‘간 질환’이라는 말로 설명하기에는 꽤 복잡한 면이 있다. 예를 들어 간 질환은 그 원인에 따라서 바이러스성, 알코올성, 약제성, 자가면역성, 대사장애성, 선천성 등으로 나뉜다. 증상은 간암, 간염, 간경변증, 지방간 등으로 분류한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과 증상을 나타내는 병명을 조합하여 ‘바이러스성 간염’, ‘알코올성 간 질환’등으로 진단한다. 바이러스성 간염은 다시 급성간염, 만성간염, 전격성 간염으로 세분화된다. 따라서 자신의 간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먼저 간 질환의 종류와 증상부터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간을 살리는 밥상>은 이에 대한 정확하고 체계화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만을 볼 때에는 헷갈리기 쉬운 부분을 명쾌하게 정의하고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 것이다. 특히 간 질환과 음주와의 관련성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한다. 일반적으로 간 건강에 대한 가장 큰 오해는 오로지 술 때문에 간이 나빠진다는 생각이다. 하지만 실제 과음으로 인한 알코올성 간 질환을 그렇게 많지가 않다. 오히려 과도한 스트레스와 피로, 흡연 등으로 간 건강이 망가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이렇듯 이 책은 간 건강 및 질환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왜곡에 대해서도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더불어 간 질환이 어떤 방식으로 진단이 되는지,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진단의 방식으로는 혈액검사, 소변검사, 간염 바이러스 표지자 검사, 영상진단 등이 있고, 치료법으로는 항바이러스제, 간 보호제 투여, 수술 등이 있다. 만약 환자가 이 부분을 잘 알고 있으면 향후 치료의 과정에 있어서도 보다 적극적이고 올바른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매일 먹는 식사’가 간 건강을 위한 처방전

<간을 살리는 밥상>은 간 건강을 위한 최적의 식단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폿콩, 대두, 생청국장, 녹차, 단호박, 쑥갓, 양배추, 콩나물과 숙주, 무를 활용하는 각종 요리법을 소개하는가 하면, 돼지고기, 닭고기, 생선, 달걀, 곡류, 어패류 등 일상의 다양하고 흔한 재료를 통해서 어떻게 간을 보호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상세한 레시피도 제공하고 있다. 또 이외에도 ‘간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도 선보이고 있다. 매실장아찌, 적포도주, 검은콩 주스, 푸른 차조지 주스, 식초 양배추즙 등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음식들은 모두 다양한 간 질환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처럼 간을 살리는 레시피가 무려 107가지나 수록되어 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나 요리 스타일에 따라서 자신만의 주재료와 요리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다.
더불어 간 기능을 강화하는 ‘경혈 자극법’과 운동법을 소개하는 것도 상당한 도움이 된다. 손바닥, 등, 배, 발꿈치 등 다양한 경혈을 자극하는 방법과 몸 비틀기 체조, 둥글게 걷기, 반신욕 하기 등 일상에서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생활요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일본과 한국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과 감수에 참여

또한 일본과 한국의 최고 전문가들이 집필과 감수에 참여해 그 신뢰성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저자인 ‘주부의 벗’ 연구팀에는 내과의사, 한의사, 약학자, 영양관리사, 운동치료사, 건강 컨설턴트 등 각 분야의 간 질환 전문가 39명이 포진해있다. 이들은 많은 회의와 의견교환을 거쳐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가장 필요한 지식만을 뽑아 이 책에 수록했다. 더불어 국내 감수에는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소화기내과 부교수이자 가톨릭대학 대전성모병원 의무원장인 이동수 박사, 그리고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장을 역임하고 재단법인 한국한방산업진흥원 이사인 김기욱 한의학 박사가 참여했다. 이처럼 다양한 분야의 간 질환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이 책은 최고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더불어 독자에게 믿음직스러운 간 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목차


Part 1. 간, 그리고 간장병 : 간의 기능과 특징, 간장병의 원인과 종류를 알아본다.
간은 우리 몸에서 어떤 일을 하는가?
간장병은 왜 생기고 어떤 종류가 있나?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간장병을 의심할 수 있다

Part 2. 간장병의 진단과 치료법 : 간기능을 진단하는 검사법과 검사 항목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핀다.
일 년에 한 번, 건강검진으로 간 건강을 관리한다
혈액검사로 간의 기능과 간장병 여부를 확인한다
소변검사로 간세포의 손상 정도를 확인한다
간염바이러스 표지자검사로 바이러스의 종류와 양, 감염력을 안다
영상 진단으로 병변을 명확히 파악한다
복강경검사와 간생체검사로 간조직을 직접 관찰하고 확진한다
간장병으로 확진되면 어떤 치료를 받게 되나?
한방에서는 간장병을 어떻게 보나?

Part 3. 간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섭취법 : 간을 튼튼하게 하는 영양소와 이를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
다양한 영양소를 골고루 갖추어 먹는다
하루 세끼를 규칙적으로 먹는다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알고 이를 지켜 섭취한다
질 좋은 단백질을 필요량만큼 섭취한다
지방을 과다섭취하지 않는다
염분을 과다섭취하지 않는다
비타민과 미네랄, 항산화물질을 적극적으로 섭취한다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한다
제철식품을 이용해 집에서 만든 음식을 먹는다
술과 담배를 멀리한다
바이러스성 만성간염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
지방간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
알코올성 간질환 환자를 위한 식사요법
간장병과 다른 질병이 동시에 발병했을 때의 식사요법

Part 4. 간장병의 예방과 회복을 돕는 식품 & 이용법 : 간장병의 예방과 회복을 돕는 20가지 식품을 들어 유효 성분과 작용을 설명한다.
대두 / 풋콩 / 생청국장 / 녹차 / 단호박 / 쑥갓 / 양배추 / 콩나물, 숙주 / 무 / 고구마 / 잎새버섯 / 표고버섯 / 마늘 / 깨 / 재첩 / 굴 / 귤 / 동물의 간 / 우유 / 달걀

Part 5. 간 건강을 지키는 식탁 차리기 : 간에 유익한 식품을 이용해 만드는 주요리와 반찬, 디저트 등 매일 간 건강 식탁을 차리는 데 도움이 되는 57가지 레시피를 제안한다.
주요리 : 돼지고기로 만드는 주요리 / 닭고기로 만드는 주요리 / 쇠고기로 만드는 주요리 / 다짐육으 만드는 주요리 / 생선로 만드는 주요리 / 달걀로 만드는 주요리 / 두부로 만드는 주요리
주식 : 곡류로 만드는 주식 / 국수로 만드는 주식 / 파스타로 만드는 주식
반찬 : 어패류로 만드는 반찬 / 두부로 만드는 반찬 / 콩로 만드는 반찬 / 감자류로 만드는 반찬 / 토마토?단호박으로 만드는 반찬 / 피망?파프리카로 만드는 반찬 / 경수채?양배추로 만드는 반찬 / 쑥갓으로 만드는 반찬 / 브로콜리로 만드는 반찬 / 무?우엉으로 만드는 반찬 / 아스파라거스로 만드는 반찬 / 가지로 만드는 반찬 / 해조류?버섯으로 만드는 반찬 / 곤약?한천으로 만드는 반찬 / 디저트 / 수프

Part 6. 간을 튼튼하게 하는 건강식 : 간을 튼튼하게 하는 효능을 가진 몇 가지 식품들을 조합하여 만드는 건강식을 소개한다.
현미 다시마 녹차 수프 / 생청국장 된장 / 매실장아찌 적포도주 / 검은콩 주스 / 알로에 분말, 알로에 드레싱 / 푸른차조기 주스 / 식초 양배추즙

Part 7. 간 기능을 강화하는 경혈 자극법과 체조 : 평소에 간기능을 강화하고 신체의 다양한 불쾌증상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동양의학에 바탕을 둔 경혈 자극법과 체조를 소개한다.
손바닥의 ‘간?자율신경 영역’을 자극하기 / 손바닥의 경혈 자극하기 / 손목 돌리기 / 팔 흔들기 / 귀 돌리기 / 등의 경혈 자극하기 / 배의 경혈 자극하기 / 엄지발가락 돌리기 / 발꿈치의 경혈 자극하기 / 몸 비틀기 체조 / 둥글게 걷기 / 반신욕하기 / 다리 올리고 낮잠 자기

Part 8. Q&A;로 알아보는 간장병 상식 : 간장병에 관한 잘못된 상식을 바로잡고 간장병의 예방과 회복을 위해 생활 속에서 지켜야 할 점과 주의사항 등 여러 가지 궁금증을 풀어준다.
간염에 걸렸을 때 지켜야 하는 생활 수칙에는 어떤 것이 있나요?
비만한 사람이 살을 빼면 간이 다시 건강해질까요?
간염이 있을 때 감기와 변비를 조심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도저히 술을 끊을 수 없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B형 간염바이러스 보유자도 간염이 생기거나 악화될 수 있나요?
간염 환자도 성생활과 임신, 출산을 해도 괜찮은가요?
약으로 인해 간에 장애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나요?
간염바이러스의 전염을 막으려면 어떤 점에 주의해야 할까요?
어떤 식품이 간에 부담을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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