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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서 남 주자 - 전인적 세계시민교육

공부해서 남 주자 - 전인적 세계시민교육

  • 김영길
  • |
  • 비전과리더십
  • |
  • 2018-05-30 출간
  • |
  • 232페이지
  • |
  • 140 X 190 mm
  • |
  • ISBN 979118624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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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속으로 추가]
* 한동대학교 본관 현동홀 4층 기도실에 “나는 빚진 자라”라고 쓰인 액자를 걸어 놓았다. 우리는 모두 복음에 빚진 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가 공부하는 목적은 이기심이 아니라 이타심 위에 세워져야 한다. ‘사랑’, ‘겸손’, ‘섬김’이라는 학교의 좌우명이 이를 잘 나타내고 있다. 지하자원이 거의 없고 기름 한 방울 나지 않는 우리나라가 하나님의 은혜로 유엔과 유네스코를 통해 선진국의 원조를 받고 이를 발판 삼아 오늘의 번영을 이루기까지 우리 민족을 축복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지 말아야 한다. 또한 한국전쟁(1950-1953) 당시와 이후 힘겹던 시절에 우리를 도왔던 국가들과 사람들도 잊지 말아야 한다.
새사람이 되게 하신 복음의 빚을 갚기 위해, 나는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지 곰곰이 되새겨 보았다. 한동대학교가 경제 사정이 어려운 나라의 젊은이들에게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면 빚을 갚을 수 있으리라. 그래서 한동대학교는 이들 개개인에게 공부할 환경을 제공하고 복음을 전할 특권을 누림과 동시에, 간접적으로는 개발도상국의 미래 인재 양성을 돕고 있다. _163~164p

* 글로벌 교육은 세상의 현실에 대해 사람들의 눈과 마음을 열어 주며 모두를 위해 세상의 정의와 평등, 인권을 더 크게 실현할 수 있도록 사람들을 일깨우는 교육이다(마스트리히트 선언, 2002). 한 걸음 더 나아가, 세계시민교육은 앞으로 젊은이들이 상호 의존성이 깊고, 복잡하고, 취약한 세상에서 살아갈 대비를 할 수 있도록 국제화, 교육, 그리고 계획에 의한 노력의 교차점에 대해 고심하고 있다.
세계시민교육은 국제사회 문제를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풀어 갈 수 있도록 통찰력을 제공한다(William Guadelli, Global Citizenship Education: Everyday Transcendence, 2016). 세상을 위해 더 나은 미래를 만들고 공유하는 데 젊은이들이 참여하도록 하는 일이 세계시민교육의 핵심이다. _201~202p


목차


추천의 글 | 감사의 글 | 여는 글 |

1부 지례에서 배운 참교육의 시작
1 어리석어도 좋으니 어질어라
2 지례동 양동댁
3 21세기 글로벌 세상을 위한 전인교육의 길 개척

2부 참교육의 유산
4 조부 수산 김병종 선생의 세계관
5 부친 운전 김용대 선생의 교육관
6 유학 정신의 과학자, 그리고 교육인 김호길

3부 내가 만난 창조주 하나님
7 결혼을 위한 약속, 교회에 나가다
8 비논리적인 성경을 믿으라고?
9 어떻게 창조주 하나님을 믿게 되었나?
10 어떻게, 그리고 왜 기적을 믿게 되었나?
11 인생의 BC와 AD가 갈라지다
12 예수님의 이중성: 하나님이시자 사람

4부 세계관과 교육 패러다임의 변화
13 21세기 교육으로의 전환
14 생명의 기원에 대한 과학의 관점
15 한동대학교, 전인교육의 선봉
16 엔트로피에서 신트로피로
17 엔트로피 타락에서 신트로피 교육으로

5부 국제 개발과 세계시민교육
18 대한민국: 원조 수혜국에서 공여국으로
19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20 유엔아카데믹임팩트(UNAI)
21 왜 세계시민교육(GCED)인가?
22 한동대학교의 반기문UNAI글로벌교육원(G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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