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숙
고려대학교 스페인어문학과를
졸업한 후, 주한 칠레 대사관과 볼리비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음악과 미술 애호가로 온라인에
연재한 「음악이 있는 그림 이야기」, 「명화와 함께 읽는 그리스 신화」 등의 글이 많은 네티즌의 관심을
받으며 『나도 타오르고 싶다』와 『내가 제우스였다면』, 『내가 헤라클레스였다면』 등으로 출판, 내친김에 마흔 나이, 늦깎이로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 입학해서 미술사를
공부하였다. 늘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그녀는 틈나는 대로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한다.
저서로는 『신화로 읽고 역사로 쓰는 그리스』, 『갤러리북 1: 빈센트반고흐』,『현대미술가들의 발칙한 저항』, 『루브르와오르세의 명화 산책』, 『그림 속 예수를 만나다』, 『파리 블루』, 『나도 타오르고 싶다』, 『자연을 사랑한 화가들』(공저) 등이 있고, 『엘
그레코』를 번역했다. 『미술관에 가고 싶어지는 미술책』, 『미술관에서
만나는 그리스 신화』, 『그림 속에 숨어 있는 어린이 세계사』 등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책도 여러
권 썼다.
마경
고려대학교 독어독문학과에서
공부했다. KBS 극본공모에서 단막극 「세재판 이야기」로 드라마 부문 우수상 수상, 방송일을 시작. <KBS 무대> 등 라디오 드라마의 대본을 다수 집필했다. <안녕하십니까, 대통령입니다>라는 인터넷, 라디오
연설문 작가팀에서 활동했고, 각종 기업의 스토리텔링 작업에 참여했다.
아이들을 키울 때는 경험을
활용, 『내 아이의 공부를 망치는 엄마 마음습관』이라는 책을 공저로 내기도 했다.
영화만큼 좋아하는 일이
여행이라 여행에서 돌아올 때 다음 여행지가 정해지지 않으면 불안해진다.
‘하고 싶은 일만 원칙을
지켜가며 하자’는 슬로건으로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