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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팻캣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빅팻캣의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빅팻캣 시리즈

  • 무코야마다카히코
  • |
  • 윌북
  • |
  • 2018-06-10 출간
  • |
  • 192페이지
  • |
  • 128 X 189 X 13 mm /520g
  • |
  • ISBN 9791155811573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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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본을 발칵 뒤집은 영어책
2001년 일본 출판계에 기염을 토하는 일이 벌어졌다. 190여 페이지의 작은 영어책이 발매 한 달 만에 50만 부를 돌파하며 주요 서점과 일간지 등 무려 32개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다.
어려운 문법용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미있는 글과 그림으로 비영어권 학습자들에게 꼭 필요한 영어의 핵심 원리를 명쾌하게 짚어주는 이 책은 영어 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베스트셀러 목록에 올라와 있다.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영어의 구조를 가장 쉽고 확실하게 알려주는 책으로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읽다보면 영어 원어민처럼 사고하는 법을 자연스레 터득하게 된다. 나무만을 무작정 암기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영어의 숲을 보여주기 때문에 누구나 이 책을 만나면 영어와 친구가 된다.

‘읽기’만 잘하면 듣고 쓸 수 있다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의 저자 무코야마 아츠코 교수는 영어를 배운다는 것은 곧 영어를 "읽는 것"임을 강조한다. 영어가 들리지 않는 이유는 자신 안에 그 문장이 축적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매일 들었던 곡의 멜로디가 어느 날 자연스럽게 입에서 흘러나오듯 머릿속에 차고 넘치도록 영어 문장을 축적해두면 ‘듣고’ ‘쓰고’ ‘말하는’ 능력은 자연스럽게 향상된다.
책은 크게 연습 편과 실천 편으로 나뉘어 있다. 연습 편에서 영문의 기본 원리를 설명한 다음 실천 편에서 줄거리가 있는 긴 글을 문장 단위로 쪼개며 앞서 배운 기본 원리를 적용해 한 번 더 짚어준다.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영어원서를 두려움 없이 읽도록 하는 것이다. 본문 또한 차츰 문장의 길이가 늘어나 독해 능력을 업그레이드해주는 식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마칠 때쯤이면 웬만한 영어 문장은 물론 약 3쪽에 달하는 영어로 된 짧은 단편소설도 스스럼없이 읽을 수 있다.
끝부분에는 저자가 추천하는 쉽고 재미있는 영어원서를 수준별로 실어놓아 영어원서 ‘읽기’의 토대를 마련해준다.

세 시간이면 영어 구조가 보인다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은 모든 영어 문장이 ‘A 상자, 화살표, B 상자’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영어 문장의 기본형은 A→B다.” “화살표는 반드시 오른쪽 방향이다.” “주인공, 화살표, 조연은 기본적으로 한 문장에 하나씩만 있다.” 아무리 복잡한 문장도 이 기본 구조만 제대로 이해하고 있으면 문맥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예문으로 나오는 모든 문장에 빨강, 초록, 파랑 삼색으로 주인공, 화살표, 조연을 구분해놓았다. 따로 번역문이 없어도 문장을 해석할 수 있도록, 무의식적으로 어순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구성한 이 책만의 특장점이다.
이 삼색사전에 익숙해지면 다른 책의 영문을 보아도 빨강, 초록, 파랑을 머릿속에 그리며 문장을 자동으로 이해하게 된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겠다고 마음먹었다면, 단 세 시간만이라도 빅팻캣과 만나기를. 재미있는 이야기를 따라 책을 한 번 훑는 것만으로도 영어의 구조와 핵심 원리를 터득할 수 있다.

빅팻캣 시리즈란
빅팻캣(Big Fat Cat)은 거대하고 뚱뚱한 고양이 캐릭터로 영어 문장의 구조를 알기 쉽게 설명한 시리즈명이다. 오랫동안 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며 이중 언어를 구사하는 저자가 일러스트레이터 다카시마 데츠오와 함께 문법용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영어의 핵심 원리를 쉽게 설명하는 영어책을 개발했다.
모든 문장을 ‘단 한 장의 명쾌한 이미지’로 설명하는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은 일본에서만 누적 500만 부가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영어 학습서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찬사를 받았다.
그 후 소설가인 저자의 아들이 배턴을 이어 받아 7권으로 이루어진 빅팻캣 영어 소설 시리즈를 출간했다. 1권부터 7권까지 이야기가 꼬리에 꼬리를 물며 영어 수준도 차츰 높아지는 독특한 이야기 시리즈 역시 누적 200만 부를 돌파한 스테디셀러가 되었다.
영어를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단순 암기보다 우선 영어의 체계를 확실히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영어란 이런 것’임을 알려주는 친절한 책으로, ‘빅팻캣’을 만나면 누구나 영어를 할 수 있다.

[추천사]

저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정직한 책이다. 영어를 제대로 터득한 감각이 자연스럽게 배어 나온다. -무라카미 류

1:1 과외를 받는 느낌이다. 누구나 영어를 읽을 수 있게 만들겠다는 저자의 고집스러운 의지가 느껴진다. -qu***

내가 샀던 영어책 중에 유일하게 완독한 책. 이 책을 발견하고 유레카를 외쳤다. -꿈꾸***

두말할 필요 없이, 영어 문장 구조를 한눈에 보여주는 책. -ji*****

이 책을 읽는 순간 광명을 보았다. 인생 책이다. -청풍**

조금 긴 영어 문장만 봐도 머리가 아픈 나에게 용기를 준 책.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고맙다. -소나**

교단에서 10년 넘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영어를 어렵게만 생각하고 있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책이 없을까 늘 고민했는데 이제야 그 끝을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pine******


목차


준비 편
1장 준비 운동

연습 편 1
2장 기본형
3장 부록
4장 상자와 화살표

연습 편 2
5장 화장품과 화장문
6장 단락
7장 이퀄문
8장 기본형의 응용

실천 편
9장 문장 읽기
10장 패러그래프 읽기
11장 이야기 읽기

응용 편
12장 특별한 화장품
13장 접착제

맺음말 이 책을 읽고 난 다음에는 무엇을 하면 좋을까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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