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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링 리더 vs 힐링 리더

킬링 리더 vs 힐링 리더

  • 송수용
  • |
  • 스타리치북스
  • |
  • 2015-10-25 출간
  • |
  • 284페이지
  • |
  • 150 X 220 X 20 mm
  • |
  • ISBN 979118598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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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배Ship 중에서 최고의 배Ship는 Leadership이다!
리더는 배를 지휘하여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시키는 선장과 같다
상황을 정확하게 판단하여 팔로워들을 통솔하고 인도해야 한다

‘배(ship)중에서 최고의 배(ship)는 Leadership이다.’
이것은 미국 해군사관학교 복도에 걸려 있는 문구이다. 바다에서 전투를 치러야 하는 해군 장교가 될 생도들에게 리더십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센스 있는 문장이 아닐 수 없다.

리더는 배를 지휘하여 목적지에 안전하게 도착시키는 선장과 같다. 선장은 자신이 이끄는 배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최종 항로의 특성도 정확히 꿰고 있으며 중간에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는 침착하게 상황을 판단하여 선원들을 통솔하고 배에 탄 사람들을 인도하여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한다. 배에 오르는 사람들은 선장이면 당연히 이렇게 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한 사람의 리더는 조직이나 공동체 전체의 운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리더가 제일 먼저 갖추어야 하는 조건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이다. 많은 기업에서 리더십과 동기부여가 더욱 더 중요해지는 요즘, 아직도 시대와 상황을 파악하지 못하고 과거의 패러다임에 얽매여 ‘킬링 리더’의 언행으로 조직을 위험에 빠뜨리고 있으면서도 정작 자신은 그 심각성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리더도 있다.

이 책은 이러한 리더들을 위해 ‘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의 개념과 모습을 명확하게 소개하고 있다. 또한, 리더 자신이 먼저 힐링을 경험해야 진정한 ‘힐링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리더의 ‘셀프 힐링’을 다루고 있고, 리더 개인의 힐링을 넘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팀 힐링’, 나아가 1,000년을 넘게 지속할 위대한 기업을 구현하게 만드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는 ‘컬처 힐링’까지 위대한 기업이 되기 위해 일상 속에서 기업 문화가 어떻게 정착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실제적인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리더십에 관한 추상적인 개념이나 이론적인 용어들의 나열이 아닌 다양한 사례들을 살펴보면서, 조직의 운명을 책임지고 있는 리더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조직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리더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기를 희망한다.

[출판사 서평]

조직을 위한다면서 조직을 망치는 ‘킬링 리더’
개인과 조직을 함께 살려 내는 ‘힐링 리더’
당신은 킬링 리더인가, 힐링 리더인가?

“네가 팀에 필요해서 내가 발탁했고 또 여기에 데려온 것이니까 잘하든 못하든 내가 책임질 테니 뒷일은 걱정하지 말고 네가 하고 싶은 대로 해라.”

이 한마디를 들은 이정협 선수는 2015 호주 아시안컵에서 2골 1도움으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견인하며, 한동안 축구 국가대표팀을 외면했던 국민의 마음에 기분 좋은 기대감을 심어 주었다. 이정협 선수에게 이 결정적인 한마디로 용기를 준 사람은 바로 독일 명장 슈틸리케 감독이다.

팀원과 팀의 성과에 모든 책임을 기꺼이 떠안는 리더, 리더는 팀원들의 진심 어린 신뢰와 존경을 받는다. 그런 리더와 함께 있는 팀원들은 자신의 모든 역량을 쏟아 부어 리더와 자신의 자존감을 지키려고 혼신의 노력을 다 하기 때문이다.

이렇듯 세상의 모든 혁신은 한 사람의 꿈에서 출발한다. 한 사람의 꿈은 결국 팀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조직 전체를 한 번에 변화시키는 것은 어렵지만, 조직을 변화시키기 위해 가장 쉬운 방법은 리더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그리고 자신과 뜻을 같이할 수 있는 팀을 만들고, 함께 일구어나간다면 회사 전체에 자연스럽게 기업 문화가 자리 잡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기업문화가 자리 잡으려면 리더가 변화해야 한다는 말을 직접 실천하여 건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킨 포시즌스 호텔의 CEO 캐슬린 테일러가 이렇게 이야기한다.

“직원의 참여 없이는 고객 중심의 가치를 실천할 수 없다는 인식을 강화하고자 황금률을 시작했습니다. 이 두 가지 요소는 항상 함께 해야 합니다. 사실상 직원들의 태도는 거의 경영진의 태도에 좌우됩니다. 따라서 아끼고 베푸는 자세라는 물줄기가 경영진에서 직원들에게 그리고 고객에게 흘러내리는가가 중요합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지만 진실한 가치들이 하나씩 하나씩 모여서 구성원들의 마음과 행동 속에 깊이 자리 잡아 기업문화로 구현될 때 건강한 기업, 지속 가능한 기업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는 총 4장으로 구성되어 1장에서는 ‘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에 대한 정의를 내리고,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설명하고, 2장은 리더 자신이 먼저 힐링을 경험해야 진정한 ‘힐링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리더의 ‘셀프 힐링’을 다루고 있다. 3장에서는 리더 개인의 힐링을 넘어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기 위한 ‘팀 힐링’에 관한 치유 전략을 제시하고, 4장은 1,000년을 넘게 지속할 위대한 기업을 구현하게 만드는 기업 문화를 창출하는 ‘컬처 힐링’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리더를 킬링 리더와 힐링 리더로 이분법적으로 구분하는 것이 실제로는 상당히 무리라는 것을 잘 알지만 리더들이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단순 명쾌하게 제시하기 위해서 두 개념의 대결 구도로 구성하였다. 또한, 각 챕터별로 주제에 맞는 일러스트를 삽입함으로써 내용을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표현하였다.

이 책을 통하여 앞으로 이 세상에 더 많은 ‘힐링 리더’들이 배출되어 세상이 더 편리하고 화려해질수록 황폐해져 가는 마음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


목차


프롤로그

Chanpter 1 나는 킬링 리더인가 힐링 리더인가

1) 조직을 위한다면서 조직을 망치는 킬링 리더
2) 어제의 탁월한 리더가 오늘 킬링 리더가 된 이유는?
3) 개인과 공동체를 같이 살려 내는 힐링 리더
4) 힐링 리더는 지존의 위치에서도 종의 마음을 갖는다
5) 킬링과 힐링 사이
6) 킬링 리더를 부르는 킬링 팔로워
7) 언어, 생각, 행동의 선택으로 이루어지는 힐링 리더십

Chanpter 2 먼저 힐링을 경험해야 힐링 리더가 될 수 있다 ‘셀프힐링’

1) 나를 망치는 분노, 열등감, 완벽주의 다루기
2) 스트레스를 연료로 꿈을 이루다
3) 냉소가 주는 우월감보다 미소가 주는 행복감을 택하라
4) 나와 조직을 지키기 위해 ‘No!’라고 말해야 하는 순간들
5) 최고의 힐링은 나만의 고유성을 발견하는 것이다
6) 결정적인 순간 나의 발목을 잡는 나쁜 습관과 이별하라
7) 리더의 영혼을 돌보는 침묵과 사색의 힘
8) 그러나 결국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Chanpter 3 힐링된 최강의 팀으로 혁신을 선도한다 ‘팀 힐링’

1) 팀의 가장 큰 고질병, 팀장에 대한 불신을 고치는 법
2) 팀의 동맥경화 ‘소통 결핍’ 극복하기
3) 콩가루 팀을 만드는 ‘이기주의’ 깨부수기
4) 패배가 습관화된 약골 팀의 ‘골 결정력’ 키우기
5) 현재에 안주해 미래가 안 보이는 팀의 ‘창의 본능’ 깨우기
6) 팀이 최강이라는 증거는 바로 ‘웃음’이다
7) 팀도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8) 자기 팀을 넘어 조직 전체의 혁신을 촉발한다

Chanpter 4 1,000년을 지속할 위대한 기업을 빚는다 ‘컬처 힐링’

1) 무엇이 병인 줄 모르는 ‘문화 백치증’ 치유하기
2) 조직의 뿌리를 흔드는 ‘리더 분열증’ 고치기
3) 일관성 부재가 초래하는 ‘집단 어지럼증’ 개선하기
4) 능력은 우수하지만 문화를 해치는 ‘컬처 킬러’ 대응법
5) 이상적 조직 문화 구현을 정착하는 ‘컬처 힐링’ 교육 체계
6) 성과는 문화로, 문화는 성과로 검증한다
7) 1,000년을 지속할 위대한 기업의 일상 속 기업문화

에필로그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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