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덜 일할수록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세계 최고의 라이프 코치가 전하는
삶과 직장 생활, 사업에서의 7가지 신선한 접근법
2004년부터 우리나라의 법정 근로기간은 주 40시간이었다. 하지만 생산성 하락을 우려한 재계의 반발로 연장근로 12시간과 휴일근로 16시간을 더해 총 68시간까지 근로가 가능했다. 그 결과, 근로자들은 멕시코, 코스타리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높은 연간 2069시간(2016년 기준)을 일하였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근로시간인 1763시간에 비해 무려 306시간이나 더 일한 셈이다.
그런데도 회사에서는 “요즈음 사람들은 너무 일을 안 하려고 한다”고 투덜거린다. 늦게까지 일하는 사람이 일 잘하는 사람 또는 능력 있는 사람이라는 인식이 남아 있는 탓이다. 정말 그럴까? 오랜 시간을 일하는 사람이 정녕 일을 잘하는 사람일까?
이에 대해 세계적인 라이프 코치이자 작가로 활동 중인 수 라스무센은 결코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오히려 “미친 듯이 일하지 않아도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다”는 주장을 자신 있게 한다. 바로 자신의 신작 『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라는 책을 통해서다.
라스무센은 1998년부터 29개국 6,000여 명이 넘는 사업주들과 기업가, 코칭 지도자, 컨설턴트들을 주 고객으로 만나 그들의 삶과 사업의 고민들을 해결해 주었다.
라스무센이 만난 사람들은 모두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늘 중압감에 시달리고 있었다. 그러면서도 조금이라도 일을 적게 하면 뒤처지는 건 아닌지 성과를 못 내게 되는 건 아닌지 스트레스를 받았다. 하지만 그럴수록 그들은 오히려 자신들이 원하는 결과에 도달하지 못했다.
『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삶과 직장 생활, 그리고 사업에서의 7가지 신선한 접근법을 제시한다. 라스무센이 알려 주는 7가지의 완벽한 여유로움과 명료성에 대한 원리를 통달하고 나면, 앞으로 당신에게도 새로운 인생이 펼쳐질 것이다.
라스무센은 이 책을 읽는 많은 독자들로 하여금 내면의 지혜로움과 마주하고 중압감과 분주한 일상으로부터 벗어나 여유 있고 품위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이를 통해 그토록 원해 왔던 삶의 방향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에 추천사를 쓴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 킴벌리 슈나이더(Kimberly Schneider)는 이 책이 “당신 안팎의 어수선함을 아주 간단명료하게 비워 낼 수 있는 행복한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한다.
“그저 오래 일하고, 무작정 열심히 일하는 것이
생산성을 담보해 주던 시대는 끝났다”
워라밸 세대를 위한 행복한 지침서
당신의 직업적 성과와 삶에 대한 사고를 완전히 혁신시켜 줄 유일무이한 책!
앤(Anne)은 아침에 눈을 뜨기가 두렵다. 자신이 해야 할 수많은 일들이 번호표를 뽑고 줄줄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녀는 끝이 보이지 않는 이메일과 프로젝트, 그리고 업무들로 인해 정신없이 바쁘고 스트레스를 받으며 산다. 어떤 날은, 그리 중요하지는 않지만 하루 일과를 마무리할 때쯤 무언가 일을 제대로 처리했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일을 찾지만, 도대체 어디서부터 그 일을 시작해야 할지 몰라 엄청난 중압감을 느끼기도 한다. 메일 수신함은 답장을 보내야 할 내용들로 가득 차 있고, 쳐다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진이 쭉 빠진다.
책상은 또 어떤가. 엄청난 서류들과 온갖 잡동사니로 뒤덮여 있는 책상은 그녀를 미치광이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그녀는 사무실 내에서 창조적인 영감을 받길 원하지만, 실제로는 대부분의 시간을 정신 사납게 보낸다.
그런데 그녀는 다른 사람들이 성공에 이르도록 영감을 부여해야 하는 동기 부여 강사이다. 그녀는 매우 똑똑하고 자신감이 넘치며 일에 능숙하고 고객들로 하여금 놀라운 성과를 내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러한 책임을 가지고 있는 그녀 자신이 다음 강연을 위해 적어 놓은 메모지를 찾느라 서류로 어지럽혀져 있는 사무실 바닥을 무릎 꿇고 기어 다닌다는 사실은 매우 낯 뜨겁지 않을 수 없다.
또한 그녀는 자신의 사업을 성공시킬 만한 수많은 프로그램과 강연 등을 듣고 관련 도서를 읽는 데 엄청난 시간과 돈을 투자했다. 그런데 정작 자신이 여태까지 배워 왔던 수많은 것들 중에 그 일부조차도 실행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고는 쉴 새 없이 온라인 원격 수업에 등록하고, 인터넷에 있는 무료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는다. 하지만 그걸로 끝이다. 단지 할 일 목록에 하나 더 추가적으로 써 놓은 것뿐이다.
그녀 스스로도 그걸 잘 알고 있다. 그럼에도 이렇게 하는 이유는 더 바쁘고 생산적으로 살고 있다고 스스로가 느끼도록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면서도 그걸 모두 제대로 해 내지 못하는 자신을 보면서 동시에 더욱더 뒤처진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마치 나 자신의 모습을 보는 거 같지 않은가?
그렇다면 『나는 덜 일하기로 결심했다』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끝이 보이지 않는 이메일과 프로젝트, 그리고 업무들로 인해 고뇌하고, 내적인 균형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모든 이들을 위한 책이다.
요즈음 삶과 일에서의 균형을 찾는 워라밸이 대세다. 그런데 저녁이 있는 삶을 보장받자니 월급이 줄어들까 걱정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사업가들도 마찬가지로 일을 적게 하면 수입이 적어질까 염려한다. 이 책은 저녁이 있는 삶과 월급(수입)을 맞바꾸지 않고도 삶과 일의 균형을 챙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준다.
‘삶을 보다 여유롭고 유유자적하게 만들기 위해서는, 당신이 어디서 가장 훌륭한 결과를 얻고, 가장 즐거움을 느끼며, 에너지를 쏟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 외의 것들은 가능한 한 모두 제거하라’. 이것이 이 책의 핵심이다.
삶과 직장 생활, 그리고 사업에서의 성공과 여유로움을 찾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미친 듯이 일하지 않아도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 7가지 근본 원칙>
1. 정보의 중심에 있다는 것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충전하기 위해 정보를 습득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휴식을 취하라.
2. 시간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진정한 총기를 얻기 위해서는 하루 중 충분한 시간적 여유를 확보하라.
3. 덜 일하고 더 성취하기
현재 당신을 스트레스 받게 만들고 있는 일들 중 80%를 줄이거나 제거하라.
4. 제대로 결정하기
내면에서 울리는 지혜로운 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5.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라
그 모든 것들이 듣기에 좋을지라도, 당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적용될 것인지를 구별하라.
6. 당신만의 길을 개척하라
주위 사람을 감동시키기 위해 노력하기보다 당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만의 삶을 살아라.
7. 땅에 묻힌 보물을 찾으려면 고개를 숙여라
당신의 바쁜 일상이 감추고 있는 것을 찾아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