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특종 수상한 기자들

특종 수상한 기자들 기자들은 우리에게 뭔가 숨기고 있다!

  • 다비드그루아종
  • |
  • 노란상상
  • |
  • 2018-07-02 출간
  • |
  • 128페이지
  • |
  • 172 X 221 X 10 mm /267g
  • |
  • ISBN 9791188867097
판매가

11,000원

즉시할인가

9,9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5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9,9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우리는 도대체 어떤 신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요즘 같은 세상에서는 똑똑하게 신문을 읽고, 뉴스를 보기란 생각보다 어려워요. 텔레비전, 라디오, 인터넷, SNS, 신문 등 다양한 매체에서 다양한 정보가 흘러넘쳐 어떤 것이 맞는 정보인지 틀린 정보인지 구분하기 쉽지 않거든요. 그래서 어떤 사람들은 정보가 귀했던 시절보다 더 뉴스를 안 보기도 해요. 옛날 어른들 말씀에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려면 뉴스도 보고, 신문도 읽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말이에요.
우리가 사회,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있어 뉴스 이모저모를 모두 알고 있다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는 더욱 넓어지고, 비판적 사고도 할 수 있게 될 거예요. 이는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어 줄 거고요.
그런데 요새 주변을 둘러보면, 사람들이 어떤 방송국이나 신문사를 크게 비난하기도 해요. 가짜 정보를 진짜 정보처럼 기사로 쓴 기자를 손가락질하기도 하고요. 또 공공의 이익이나, 대중들의 알 권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해 기업에 돈을 받고 기사를 쓰는 언론들도 많아요. 그렇다면 우리는 도대체 어떤 신문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그래서 기자들에게 직접 물어봤어요!
"너무 궁금했던 30가지 질문과 감춰져 있던 놀라운 비밀들"
그래서 우리는 기자들에게 직접 물어보기로 했어요. 프랑스에서 오랫동안 기자 생활을 하고, 현재는 편집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작가 다비드 그루아종과 여러 언론사에서 사진 편집을 해 온 작가 피에랑젤리크 슐레가 그 질문에 직접 답해 주었지요.
[특종! 수상한 기자들]에서는 기자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지, 기자들의 말을 신뢰해도 되는지, 어떻게 정보를 찾고 어떻게 가치 판단을 하여 기사를 작성하는지 등 기본적인 것부터 알려 주기 시작해요. 또 현재 미국 대통령 트럼프가 기자들과 논쟁을 벌였던 사건, 프랑스 영국인의 산택로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테러 사건 현장을 그대로 내보낸 누군가와 반대로 그러지 않았던 언론사의 사정, CIA가 평범한 미국 시민들을 감시해 왔다는 사실을 폭로한 에드워드 스노든의 이후 이야기까지 담고 있어요. 뿐만 아니라 뉴스에서 여러 차례 거론되고 있는 팩트 체킹,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 애드버토리얼, 브랜디드 콘텐츠, 사실적 대안, 이미지 조작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슈도 다양하게 답해 주었지요.
그리고 여기에 기자라는 직업에 대해서도 자세하고 명쾌하게 설명하고 있어요. 그들이 갖고 있는 신념과 원칙, 여러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기자로서 자긍심을 잃지 않고 올바른 뉴스와 기사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자들의 이야기도 놓치지 않았답니다.

제대로 알고, 비판적 사고를 하는 똑똑한 시민이 되기 위해!
노란상상의 도서 [특종! 수상한 기자들]을 모두 읽고 난다면 아빠의 신문에서, 텔레비전 뉴스에서, 스마트폰으로 보는 알림 뉴스에서 새로운 하나의 기준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어떤 기자가 불확실한 표현을 쓰고, 언론사가 어떤 편집 방향을 갖고 있는지, 우리는 왜 비판적인 시각으로 이들을 지켜보아야 하는지 스스로 깨닫게 되는 것이지요.
지금부터 [특종! 수상한 기자들]과 함께 언론과 미디어에 대해 꼼꼼하게 따져보고 올바르게 판단하려는 공부를 시작한다면 어떨까요? 그 기준을 바탕으로 세상을 올바르게 바라볼 준비를 할 수 있을 거에요!

★줄거리
기자들에게 던지는 30가지 질문. 우리는 뉴스를 보고 기사를 읽으며 기자들은 모두 진실만 이야기하는 것인지 궁금할 때가 많아요. 또 왜 기자들은 광고와 기사를 헷갈리게 쓰는지도 궁금하고요. 그렇다면 한 번 기자들에게 직접 물어보는 건 어떨까요? 기자들이 어떻게 아이디어를 얻고, 정보를 찾으며, 자신만의 관점을 갖게 되는지 직접 물어보는 거예요. 넘쳐나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도 올바른 정보를 판단하고, 비판적인 사고를 하는 독자가 될 수 있도록 말이에요! 가짜 뉴스와 진짜 뉴스를 구분하는 방법부터, 조작된 사진을 알아내는 방법까지. 기자에 대한 모든 것들을 알아보세요!


목차


기자들이 하는 말을 믿어도 될까요?
기자들은 우리에게 뭔가 숨기고 있나요?
기자들은 취재원에게 돈을 주고 인터뷰하나요?
기자들은 어떻게 정보를 찾아요?
직접 찾아야 하는 정보들은 어떻게 찾아요?
기자들은 생각이 다 비슷한가요?
1면 기사는 누가 정해요?
불확실한 표현은 왜 쓰는 거예요?
기자들에게는 독립성이 있나요?
빠른 기자가 최고의 기자일까요?
왜 텔레비전에는 늘 똑같은 전문가만 나와요?
기자들은 언제나 자신의 의견을 내나요?
신문사는 어떻게 돈을 벌어요?
인터넷 기사는 종이 신문 기사보다 못한가요?
기자들은 다루는 주제를 훤히 꿰고 있나요?
기자들은 모두 진보적인가요?
기자들은 돈을 잘 버나요?
기자들은 객관적인 사실만 전달하나요?
왜 신문에는 안 좋은 기사가 많을까요?
왜 똑같은 뉴스가 반복되어 나오나요?
기자들은 왜 실수를 할까요?
기자가 뉴스를 놓칠 수도 있나요?
기자들도 검열을 당하나요?
신문에는 왜 어려운 말이 많을까요?
여론 조사를 믿어도 될까요?
"대안적 사실"은 존재하나요?
진짜 뉴스와 가짜 뉴스를 어떻게 구별하지요?
내 허락 없이 신문에 내 사진이 나올 수 있나요?
언론은 사건의 모든 걸 다 보여 줘야 할까요?
조작된 사진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우리는 어떤 미디어를 봐야 할까요?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