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이베이, 라자다, 엣시, 보낸자 중 어디서 팔 것인가?
초보 셀러를 위한 글로벌 마켓 창업 가이드
한국 셀러들은 이베이에서 시작해 아마존, 엣시, 보낸자, 라자다, 큐텐, 타오바오, 라쿠텐 등의 여러 마켓 플랫폼으로 진출했다. 판매 채널이 늘었다는 것은 기회가 늘었다는 의미이지만, 알아야 할 것도 늘었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어쩌면 한 곳에서 만족할 만한 수익이 나지 않아 멀티 플랫폼을 운영해야 할 수도 있다.
이 책은 성공적인 글로벌 마켓 창업을 위해 셀러가 수생해야 할 과제를 5개 카테고리의 20개 세부 과정으로 분류했다. 그리고 각 세부 과정에서 꼭 알아야 할 플랫폼의 특성을 설명함으로써 빠르게 다양한 플랫폼의 이해도를 높여준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글로벌 마켓 창업 현장에 있는 저자의 통찰이 담긴 조언은 글로벌셀러를 꿈꾸는 독자들의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