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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보다 안목이다

실력보다 안목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분석가가 말하는 성과를 내는 사람들의 비밀

  • 김용섭
  • |
  • 인플루엔셜
  • |
  • 2018-07-20 출간
  • |
  • 276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8656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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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21세기형 인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안목임을 알려주는 책이다!”
_김상락(포스코 인재창조원 글로벌교육그룹장)

유수 기업부터 주요 기관까지 연간 평균 강연 횟수 200회!
《라이프 트렌드》 시리즈의 저자 김용섭 소장, 
그가 발견한 최고의 실력자들만이 갖고 있는 탁월한 능력!

놀라운 기술, 뛰어난 능력을 갖고 있다고 해도 ‘이것’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세상의 트렌드를 이끌고, 혁신을 이끌어내는 탁월한 이들의 결정적인 능력. 바로 남들이 보지 않는 것을 보는 힘이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실황 중계를 시도하게 된 계기는 어디에서 왔는가, 피자 배달을 테크놀로지와 결합할 생각은 어떻게 포착되었는가, GE는 왜 팔지 않고 빌려주기 시작했는가.
불편한데도 당연하게 여기던 것들에 도전하고, 분명한 장점인데도 사소하게 넘겼던 것들을 발굴해내는 사람들이 결국 답을 내고 성과를 낸다. 세상의 중요한 것들은 결코 쉽게 답을 드러내지 않는다. 드러난 답은 모두가 다 아는 답이기에 결코 무기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숨겨진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제 당신의 안목을 더 예민하게 키워라.


“그들은 알았으나 나는 보지 못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가 아는 유명한 혁신가들은 결국 학력, 인맥, 지능으로 승부한 것이 아니다.
무엇이 그들의 비즈니스를 탁월하게 만들었을까

■ 최고의 트렌드 전문가 김용섭 소장이 분석해낸 드러나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과 온라인 야구 중계가 어떻게 연결될까? 빠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배달 피자가 맛있기까지 하면 안 될까? 망해가는 종이 잡지가 미디어 산업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탁월한 비즈니스를 이끄는 혁신가들, 오래된 기업을 되살려낸 실력자들,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실현시킨 도전자들은 무언가 다르다. 불편한데도 당연하게 여기는 것들, 분명한 장점인데도 사소하게 넘기는 것들, 우리가 그냥 흘려보내는 것들에 그들은 주목한다.
그들은 발견했으나, 우리는 보지 못한 것. 그것이 바로 안목의 차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트렌드 분석가이자, 다음 해의 라이프 트렌드 동향을 예측하고 방향을 제시하는 《라이프 트렌드》시리즈의 저자 김용섭 소장은 비즈니스 창의력과 트렌드 인사이트에 관한 10여 년의 연구와 연간 200회가 넘는 강의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고 탁월한 비즈니스를 만드는 사람들의 공통점으로 좋은 ‘안목’을 지목했다. 이 책에서 그는 비즈니스 분야를 포함한 70여 개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비즈니스 상황에서 부딪친 문제들을 풀어가는 탁월한 문제 해결 능력인 비즈니스 창의력은 결코 지능이나 인맥, 학력으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눈과 관찰력, 경험 등으로 사회의 현상과 흐름을 제대로 볼 수 있는 안목이 더 중요하다는 점을 밝히고 있다.

■ 제대로 된 안목을 갖췄다면, 당신은 비즈니스 전쟁터에 뛰어들 준비가 된 것이다

‘안목(眼目)’의 사전적 정의는 사물의 좋고 나쁨 또는 진위나 가치를 분별하는 능력이다. 비즈니스 분야에서 안목은 드러나지 않는 것을 보는 능력이고, 본질을 꿰뚫어보는 힘이며, 좋은 것에서 더 좋은 것을 찾아내는 눈이기도 하다.
안목을 가진 사람은 아이디어를 실행하는 법을 정확히 찾아내고, 정글 같은 세상에서 진짜 경쟁자를 골라내며, 미래를 미리 예측하고 대비한다.
저자는 이 안목을 크게 네 가지로 분류한다. 사소한 것도 적극적으로 보는 예민한 눈(Keen-sight), 세상 모든 것의 연결 고리를 찾아내는 교차하는 눈(Cross-sight), 항상 미래의 시점에서 보는 넘나드는 눈(Fore-sight), 드러나지 않는 것에 더 집중하는 추리하는 눈(In-sight)으로, 이들은 각기 존재하면서도 서로 겹쳐지고 결합되며 더 깊은 안목을 만들어낸다. 생각 없이 관성에 따라 일하는 사람들에게 이러한 안목은 아무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지만, 조직 내에서 직급이 높아지거나 더 많은 성과를 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혹은 자신의 사업을 시작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이 안목은 반드시 필요한 비즈니스 자질이며, 실력 중의 실력인 것이다.

■ 성공한 사람도 결국 도전하는 사람이다

“그들은 했는데, 왜 난 못했을까?” 같은 것을 봤는데도 남다른 성과를 낸 사람들을 보면 늘 하는 질문이다. 어떤 사람은 비즈니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세상을 바꾸는 혁신을 이루고, 어떤 사람은 그 성공과 도전을 보며 시기와 질투를 느낀다.
하지만 페이스북 CEO 마크 저커버그도 소셜 네트워크의 기회를 포착한 수많은 도전자들 중 한 명이었다. 우리가 최고의 성공을 거둔 그만을 기억하고 있을 뿐이다. 어차피 시작하지 않는 자에게는 애당초 성공 가능성도 존재하지 않는다. 결국 탁월한 안목도 도전하는 자에게 따르는 몫이다.
세상의 중요한 것들은 결코 쉽게 답을 드러내지 않고, 드러난 답은 모두가 다 아는 답이기에 결코 무기가 될 수 없다. 우리는 숨겨진 것을 볼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은 당연하다고 여겼던 것에 문제를 제기하고 세상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비즈니스 사례들을 통해, 제대로 된 안목이 어떻게 최고의 성과를 냈는지 살펴보며, 비즈니스 전쟁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안목의 힘을 길러줄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_당신의 눈은 무엇을 보고 있는가

사소한 것도 적극적으로 본다
Keen-sight : 예민한 눈

“불만은 진보의 첫 번째 요건이다”
익숙한 불편을 모두에게 필요한 것으로 바꾼다
메트로폴리탄 오페라, 실황 중계에 투자하다
세상에 당연한 불편은 없다
해결 방법에 집중하면 누구나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다
불만을 구체화하는 습관이 있다
땀이 많은 운동선수는 자신의 불만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실수로 문자 메시지를 잘못 보내 고민하는 친구들 때문에 만든 서비스
택시 잡는 게 짜증났던 남자, 사업을 벌이다
준비된 자가 가진 예리한 눈보다 더 강력한 것은 없다
비즈니스는 생각이 아닌 행동이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지식이 아닌 경험에서 나온다
불만을 행동으로 옮기는 자, 그들을 주목하라
날카로운 눈에 공격적인 실행력을 더하라

세상 모든 것의 연결 고리를 찾아낸다
Cross-Sight : 교차하는 눈

연관 없어 보이는 것들의 연결 고리를 찾아낸다
피자 배달은 어디까지 업그레이드 될 수 있을까?
언더아머의 경쟁 상대는 나이키가 아니라 애플이다
안목은 진짜 경쟁자를 골라낸다
오래되어 위기를 맞은 그들, 스스로 새로운 기회를 만들다
온라인 서점의 대명사 아마존이 오프라인에 진출하다
《워싱턴포스트》를 인수한 제프 베조스의 도전
홈쇼핑 회사, 영화 정보 스타트업에 투자하다
골드만삭스는 월스트리트가 아닌 실리콘밸리에서 논다
당신의 머릿속에서 산업의 경계를 지워라
크로스사이트를 가진 인재가 필요하다
경험의 폭을 넓히는 데 돈을 쓰지 않는 자는 창의력을 논하지 말라
그는 매일 다른 사람과 함께 점심을 먹는다
크로스사이트는 협업을 위해서도 필요하다
낯설지만 현실적인 대안을 찾는다
만약 그가 겨울철 보리밭을 본 적 없었다면 어땠을까?
창조적 안목은 어떻게 넓어지는가

항상 미래의 시점에서 본다
Fore-sight : 넘나드는 눈

빌 게이츠는 타임머신을 타고 미래를 보고 왔을까?
과거를 벤치마킹만 하다가는 미래를 놓칠 수 있다
구글이 미래학자를 경영진으로 뽑은 데는 이유가 있다
IBM의 특별한 조직, ‘까마귀 둥지’
괴팍하고 혹독한 리더와 일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그가 화성 식민지를 만들겠다면 정말 그렇게 될 것 같다!
일론 머스크가 사기꾼일지라도
에스토니아에서는 왜 시민권 카드를 온라인으로 발급하나
그래픽 카드 제조업체, 자율주행 자동차의 강자가 되다
말을 잘 갈아타는 기업이 오래 살아남는다
미래는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과거의 모든 것에서 벗어날 용기가 필요하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와 존 나이스비트는 어떻게 미래를 보는가
미래는 어제와 오늘이 쌓여서 만들어진다

드러나지 않는 것에 더 집중한다
In-sight : 추리하는 눈

세기의 발명품에서 비싼 장난감으로 전락한 세그웨이
탁월한 생각이 다 탁월한 비즈니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일론 머스크와 칼 세이건의 추론하는 눈
인사이트도 보는 것에서 시작한다
말로 표현되지 않는 니즈를 어떻게 알아낼 것인가?
모두가 같은 것을 보지 못한다
특별한 쌀집 아코메야를 만든 사자비리그
탁월한 비즈니스를 위해 기억해야 할 단 한 가지
마케팅이 필요 없다는 제임스 다이슨
발뮤다의 안목, 탁월한 비즈니스가 되다
카페의 주인공은 맛있는 커피를 마시러 온 손님이다
잡지업계의 불황에도 《모노클》이 잘나가는 이유
그들은 팔지 않고 빌려준다
콜센터가 최고의 핵심 부서가 되다
앨런 멀럴리는 회의에서 신호등을 켜게 한다
실패한 프로젝트에 샴페인 파티를 열다
성공한 사람도 결국 도전하는 사람이다

에필로그_당신의 안목은 얼마짜리인가?

저자소개

저자: 김용섭
Trend Insight & Business Creativity를 연구하는 ‘날카로운상상력연구소’ 소장. 트렌드 분석가이자 경영전략 컨설턴트, 비즈니스 창의력 연구자다.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LG, GS, CJ, SK 등 주요 대기업과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 등 정부기관 등에서 1000회 이상의 강연과 비즈니스 워크숍을 수행했고, 100여 건의 컨설팅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주간동아』 『머니투데이』 『세계일보』 『국제신문』 『비즈한국』 등 다수 매체에 칼럼을 연재했으며, KBS 1라디오 〈함께하는 저녁길 정은아입니다〉 〈생방송 오늘〉 〈성공예감〉 〈생방송 토요일 아침〉, KBS 월드라디오 〈생생코리아〉, CBS 라디오 〈뉴스로 여는 아침〉, SBS CNBC 〈경제, 굿앤노굿〉, 평화방송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TBS FM 〈유쾌한 만남〉 등에서 고정 패널로 활동했다. SERICEO에서 트렌드 브리핑 〈트렌드 히치하이킹〉을, 휴넷CEO에서 〈트렌드 인사이트〉를 통해 대한민국 CEO들에게 최신 트렌드를 읽어 주고 있으며, 다수 기업들을 위한 자문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저서로 『당당한 결별』 『라이프 트렌드 2016: 그들의 은밀한 취향』 『라이프 트렌드 2015: 가면을 쓴 사람들』 『라이프 트렌드 2014: 그녀의 작은 사치』 『라이프 트렌드 2013: 좀 놀아본 오빠들의 귀환』 『완벽한 싱글』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엄마의 상식』 『트렌드 히치하이킹』 『페이퍼 파워』 『날카로운 상상력』 『대한민국 디지털 트렌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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