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 자소서 분야 최고의 책,
완전 개정판 출간!
“자소서 작성의 기본부터 완성까지 합격자들의 노하우가 내 것이 된다!”
-더 꼼꼼하고 일목요연해진 설명
-최신 입시 경향, 선배들의 최신 자소서 사례 반영
-자소서 작성 9가지 법칙과 빈출문항 작성 포인트로 자소서 작성 원리 제시
-막막하기만 한 자기소개서 작성에 자신감을 주는 책
1. “학생부종합전형 합격을 좌우하는 자소서, 그런데 어떻게 쓰지?”
자소서 작성의 기본 원리 완전 정복!
입학사정관제가 시작되고 그 이름이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바뀐 현재까지 매해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모으고 분석하고 노하우를 정리해 수험생들에게 큰 힘이 되어준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이 올해도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새로 발표한 2019학년도 공통문항부터 각 대학의 자율문항까지 최신 경향을 업데이트하였으며 2018학년도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 사례를 대폭 추가하고 분석하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을 둘러싸고 여러 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긴 하지만 공교육 내의 활동을 장려하고 사교육의 폐해를 줄이고자 시작된 그 취지는 계속해서 강화되고 있으며, 이를 방증하듯 올해 역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지원자를 선발하는 규모는 이전 년도보다 늘어났다. 2019학년도 대학입학시행계획에 따르면 전국 대학 정원 348,834명의 24.3%인 84,764명이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대학에 입학할 예정이다. 이로써 명실상부 학생부종합전형은 대학에 합격하려면 반드시 두드려봐야 할 관문이 되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부, 자기소개서, 추천서 등으로 1차 선발을 하고, 2차는 면접으로 진행된다. 전형 과정에서 자기소개서는 가히 당락을 결정할 만큼 중요한 요소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런데 많은 학생들이 학생부종합전형을 대비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스펙 쌓기에 열중하면서도 정작 자기소개서 준비는 소홀히 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다가 막상 지원 날짜가 다가오면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 조급하게 끼워 맞추는 형식으로 작성하거나 급한 마음에 대필을 의뢰하거나 다른 사람의 자소서를 베껴 쓰는 실수를 저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허술하게 급조된 자기소개서는 보나마나 불합격으로 가는 지름길이고, 대필이나 베껴 쓴 자기소개서는 대학의 필터링 시스템에 걸리기 십상이다. 검증 시스템은 점점 더 철저해지는 추세고, 허위서류 제출이 확인되면 1~2년간 학생부종합전형에 지원조차 할 수 없다. 이쯤 되면 자기소개서를 체계적으로 준비하는 것, 자신의 힘으로 제대로 작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두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해마다 수십만 명에 이르는 지원자 가운데 어떤 사람을 선택해서 면접할지를 결정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서류가 바로 자기소개서다. 그렇기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하려면 제대로 된 자기소개서 작성은 필수다. 5년 연속 수험생들에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으며 독보적 인기를 누려온 《EBS 자기소개서 바이블 [기본편]》은 이처럼 중요한 자소서 작성의 기본을 다질 수 있는 책이다. 국내 유수대학 합격자들이 매년 자신들의 노하우를 갈고닦아 정리한 이 책으로 자소서의 기본 노하우를 완전 정복할 수 있다.
2. 일대일 과외를 받듯, 선배들의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막상 자기소개서를 쓰려고 하면 막막하기만 하다는 수험생이 많다. 자기소개서를 한 번도 작성해 본 적 없거나 주변에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한 선배가 없는 학생들은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감을 잡기 어렵기 때문. 마음을 잡고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려 해도 참고를 할 마땅한 자료도 부족하고, 혼자서 작성을 한다고 해도 제대로 썼는지 확신할 수 없어 불안한 마음이 들기 쉽다. 《EBS 대입 자기소개서 바이블[기본편]》은 이렇게 자기소개서의 빈 페이지 앞에서 막막해 하고 있을 수험생들을 위해 수시전형으로 유수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이 뭉쳐 내놓은 책이다.
명문대학 합격생 열세 명이 매년 500건 이상의 실제 자기소개서를 수집하고 검토한 결과를 담아낸 이 책은,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백발백중 사로잡을 수 있는 자기소개서 노하우뿐 아니라 실제 학생부종합전형으로 합격을 이뤄 낸 자기소개서 사례, 대학에서 전공 공부를 하고 있는 선배들이 새로 작성한 자기소개서까지 수록하였다. 기존 도서에 최신경향을 반영하고, 작성 법칙과 노하우를 일목요연하게 재정비했기에 수험생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얻기에 충분하다. 특히 대교협 공통문항과 대학별 자율문항과 관련된 Q&A 부분은 최근 수험생들이 특히 궁금해 하고 어려워하는 부분을 담았기에 실속이 가득하다. 자기소개서 작성 노하우를 친절하고 세세하게 가르쳐주는 이 책을 통해 독자는 마치 대학생 선배에게 일대일로 과외를 받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곁에 두고 참고할 만한 책이다.
3. 내가 원하는 대학이 원하는 것을 미리 준비하라!
유형별, 전공별로 수험생이 원하는 정보를 쏙쏙 담아내다
내가 원하는 대학, 지원하고자 하는 학과에 미리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는 것도 책의 큰 미덕이다. 자신이 원하는 학교와 학과에 합격하려면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도 짐작할 수 있기 때문. 대부분의 학생들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며 무작정 다양한 경험, 다양한 활동에 집착하곤 한다. 하지만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의 자기소개서를 보면 그렇게 다양한 활동과 스펙에 집착하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다. 이를테면 ‘교내활동’의 경우 활동을 한 가지밖에 하지 못했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봉사활동을 했다면 자신이 지원하는 학과와 봉사활동의 연관성을 강조하여 구체적인 활동 사례를 적고 활동을 통해 생각하고 느낀 바를 정확하게 기술하면 단순히 여러 스펙을 나열한 자기소개서보다 입학사정관에게 더 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오히려 여러 가지 경험을 한꺼번에 담으려다 보면 자기소개서에서 수험생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를 범하는 역효과를 낳을 수 있다. 자기소개서는 문항이 요구하는 대답을 한 가지라도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한데, 자신의 성과를 보여주려는 욕심에 ‘나열하는’ 실수를 저지르고 마는 것이다. 대교협 필수문항 2번에서 세 개 이내의 활동을 작성하라고 한 것은 일부 학생들이 너무 많은 활동을 나열식으로 작성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지, 활동을 세 개 정도는 써야 고교생활을 성실히 했다고 생각하겠다는 뜻은 아니다.
이것저것 닥치는 대로 경험하고 스펙을 쌓는 이유는 불안하기 때문이다. 책은 수험생의 이러한 불안을 해소해주고 원하는 학과에 진학하기 위해 무엇에 집중해야 하는지를 제시해준다.
4. 자기소개서로 대학 가는 비법이 총망라된 책!
총 4장으로 구성된 책은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 작성법을 쉽게 익히고, 자기소개서를 통해 자신을 제대로 표현해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돕는다. 매 장마다 키포인트가 정리되어 있어 복습을 하며 작성 노하우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1장 ‘자기소개서를 살리는 9가지 법칙’에는 수험생이 가장 저지르기 쉬운 실수, 꼭 지켜야 할 핵심사항, 시험관의 눈길을 사로잡는 노하우 등이 정리되어 있다. 훌륭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을 얻을 수 있다.
2장 ‘첨삭으로 점검하는 핵심원칙’에서는 실제 수험생들이 작성한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어떠한 점에 유의해야 하는지, 어떤 것이 잘 쓴 자기소개서인지 이해하기 쉽게 콕콕 짚어준다. 다른 사람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는 이유는 이를 타산지석으로 삼기 위해서이다. 스스로 다른 수험생의 자기소개서를 분석하는 사이 자연스럽게 어떤 실수를 피하고 어떤 것을 강조해야 하는지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3장 ‘8가지 빈출문항 작성 포인트’에서는 자기소개서에 단골로 출제되는 문항을 분석하여 작성 노하우를 제시하고, 실제 합격생들의 자기소개서를 소개한다. 문제 유형별 작성 포인트를 섭렵하는 동시에 내가 가고 싶은 대학에 합격한 선배들은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작성했는지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선배들의 자소서에서 어떤 부분이 합격을 부른 키포인트인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표시해두었기 때문에 실제 자소서를 작성하며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각 빈출문항에 대한 수험생에 대한 고민과 질문에 대한 답변도 수록되어 있다.
4장 ‘대교협 필수문항 모범 자기소개서’를 통해서는 필수문항과 전공을 어떻게 연계할 수 있을지 힌트를 발견할 수 있다.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가 지원 전공과 답변을 연결하는 것인데, 이미 합격한 선배들이 새로 쓴 자기소개서이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착안점을 많이 얻을 수 있다. 특히 1번 학습 경험과 2번 교내활동에 대한 답변은 둘 중 하나 정도는 전공과 연계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참고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