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뮤테이션

뮤테이션

  • 임서원
  • |
  • 바른북스
  • |
  • 2018-06-29 출간
  • |
  • 208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91189040703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00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유전자조작식품(GMO), 눈에 보이는 것만이 다는 아니다…

누구나 미세먼지 때문에 힘들어 한다. 숨 쉬는 것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유전자 조작은 사람들이 심각하게 느끼지 않는다. 바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전자조작식품(GMO: Genetically Modified Organisms)은 광범위하게 우리 자신과 가족, 인류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GMO는 거대 자본에 의해 탄생됐다. 이 자본은 식량문제 해결이라는 모토를 가지고 있지만 세계 곳곳에서 유전자조작식품의 위험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환경 문제는 인류의 생존이자 미래다…

‘뮤테이션’은 이러한 보이지 않는 위협을 ‘동식물 연합체’라는 돌연변이 괴물로 재해석한 SF소설이다. 이 괴물은 인간으로부터 왔지만 전세계를 궁지에 몰아 넣는다. 특이하게도 이 괴물은 인간을 습격하지만 죽이지 않고 흡수해버린다. 살아있는 모든 생명체는 동식물 연합체의 한 부분이 되고 죽지도 못한다.
저자들은 한 가족이다. 저자들은 동식물 연합체라는 괴물이 사람의 욕심과 잘못된 경제 의식으로 생겨났다고 지적한다. 그리고 가족애는 물론 현재와 미래 세대에 대한 인류애, 그리고 한 발 더 나아가 자연을 존중해야 한다고 얘기한다. 그 이유로 우리 모두는 신의 형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목차


추천사 - 엄홍길. 산악인,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제1부 제주도 별빛누리공원과 우주여행

Scene #1 제주도 가족여행, Scene #2 고사리 수련원으로, Scene #3 별빛누리공원에서 온 편지, Scene #4 다시 제주도로, Scene #5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 Scene #6 미국 ANSA(전미항공국), Scene #7 우주정거장 체험, Scene #8 다시 일상 속으로
주인공은 초등학생을 거치며 가족들과 사랑을 체험하고 나누며 성장한다. 우연한 기회에 제주도 별빛누리공원에 들렀다가 어린이 우주인 선발대회에 입상하여 미국에서 훈련을 받고 우주정거장 체험을 하게 된다.

제2부 지속가능하지 않은 미래

Scene #9 중학교 입학, Scene #10 지속 가능하지 않은 인류, Scene #11 유전자 조작과 방사능, Scene #12 환경보호단체 가입과 아빠네 회사 인턴, Scene #13 남매의 유전자 프로젝트(1), Scene #14 앤더슨 박사님, Scene #15 미국으로 가는 비행기 안에서, Scene #16 ANSA에서의 생활
주인공은 중학교에 들어가며 지속가능발전, 특히 유전자 조작과 방사능에 대한 문제의식을 갖게 된다. 유전자 조작으로 인한 세포와 유전자 전이에 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 것이 계기가 되어 미국 전미항공국(ANSA)으로부터 미국에 초청을 받게 된다.

제3부 우주정거장에서의 유토피아 프로젝트

Scene #17 남매의 유전자 프로젝트(2), Scene #18 국제공동연구: 유토피아 프로젝트, Scene #9 유토피아호의 두 번째 카운트 다운, Scene #20 우주정거장 서스테이너빌리티호, Scene #21 방사능을 통한 유전자 조작 실험, Scene #22 인공지능 슈퍼 컴퓨터, 샤론, Scene #23 루시와 텔레포트, Scene #24 집으로
우주정거장에서 미국, 영국, 한국의 연구진(주인공)이 국제공동연구에 참여하게 된다. 미국은 고농도 방사능을 통해 유전자를 조작하고, 한국은 조작된 유전자를 복원하며, 영국은 텔레포트 기술을 통해 실험결과를 지구로 보내는 실험이다. 그러나 미국은 한국과 영국 연구진 몰래 우주에서의 실험결과를 지구로 보내고 모든 실험결과물은 우주먼지에 오염되어 폐기했다며 국제공동연구는 실패로 끝나게 된다.

제4부 아이스 프로젝트

Scene #25 앤더슨 박사와 ANSA 원장, Scene #26 아이스 프로젝트, Scene #27 아이스프로젝트 #1남극, Scene28 #아이스프로젝트 #2칼리만탄, Scene #29 의문의 폭발, Scene #30 식량 전쟁, Scene #31 환태평양 불의 고리, Scene #32 칼리만탄 기지의 파괴
미국은 아이스 프로젝트를 실행하며 우주에서 진행된 유전자조작과 복원실험 결과를 남극과 칼리만탄 기지에 몰래 보관하게 된다. 기후변화로 인한 물부족으로 촉발된 세계 전쟁이 시작되나 미국이 유전자조작식품과 종자들을 제공하며 전세계 식량전쟁은 종결된다. 그러나 환태평양 불의 고리가 터지면서 우주실험으로 만든 유전자 조작 실험결과가 저장됐던 칼리만탄 기지가 파괴되며 자연이 심각하게 오염되게 된다.

제5부 뮤테이션

Scene #33 칼리만탄의 혼란, Scene #34 사나워진 동물들, Scene #35 야생동물의 습격과 물소, Scene #36 물소와 고무나무, Scene #37 우유 열매, Scene #38 위험한 실험, Scene #39 의문의 죽음, Scene #40 조용한 습격
칼리만탄 기지 파괴로 흘러나온 고농도 방사능에 오염된 유전자 조작 샘플들이 근처 동식물을 오염시키며 돌연변이 ‘동식물 연합체’가 탄생하게 된다. 이를 관찰하던 한국의 한 과학자가 현지에서 샘플을 한국으로 가져와 실험하던 중 동식물 연합체에 당하고 이 돌연변이는 주변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제6부 인간 대 동식물 연합체

Scene #41 동식물의 의사소통, Scene #42 동식물 연합체의 인간 습격, Scene #43 진화하는 동식물 연합체, Scene #44 하능공원에서의 전투, Scene #45 동식물 연합체의 번식, Scene #46 교통수단과 상하수도 시설, Scene #47 위협받는 인간, Scene #48 유엔의 대 동식물 연합체와의 전쟁 선포
동식물 연합체는 인간을 습격하며 본격적인 전쟁이 벌어진다. 그러나 동식물 연합체는 진화하며 포자와 뿌리, 검은 액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나간다. 특히 교통수단과 상하수도 시설을 이용해 전국, 전세계로 퍼진다. 결국 유엔은 동식물 연합체와의 전쟁을 선포하기에 이른다.

제7부 절망에서 희망으로

Scene #49 다시 옛 기억 속으로, Scene #50 루시와 데이빗, Scene #51 새뮤얼을 만나다, Scene #52 유키가 있는 남극으로, Scene #53 남극 실험, Scene #54 유레카, Scene #55 약품의 살포, Scene #56 유엔에서의 연설
주인공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동식물 연합체가 우주정거장에서의 유토피아 프로젝트로 수행한 고농도 방사능을 통한 유전자 조작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영국과 미국, 남극을 찾아가게 된다. 결국 남극에서 유전자 조작 실험 결과가 보관된 아이스 프로젝트 기지를 찾게 되고, 유전자 복원을 위한 실험에 착수하다. 주인공은 조작된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동식물에만 반응하는 약품을 만들어내어 전세계에 살포한다. 문제를 해결한 주인공은 유엔에서 사람과 자연을 더욱 존중해야 한다는 연설을 하게 된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