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에 치여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사는 당신도
제2의 월급 시스템 충분히 만들 수 있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의 저자 청울림의 시작은 평범한 회사원이었다. 다만,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나온 가장이었다. 네 가족 생활비는 꼬박꼬박 나가는데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자 숨 막히는 불안감이 삶을 지배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월세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한다. 고정 수익이 조금이라도 생기면 불안감이 줄어들 것 같았기 때문이다.
시세 차익을 노리고 투자하는 사람들과 달리, 그는 철저히 월세만을 목표로 했다. 다른 투자자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도 10~20만 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그의 투자 대상이었고, 그 하나를 매매하기 위해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몇 차례나 오갔다. 그러다 보니 투자 수익률을 철저히 높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됐다. ‘무조건 쌀 때, 싸게 사야 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항상 달달 외우고 있었으며, 빌라, 주택, 아파트, 상가를 가리지 않았고, 급매, 공매, 경매, 특수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했다. 10만 원짜리 월세를 10개 만들면 100만 원이 된다. 더 많이 찾고 더 많이 시도하는 것. 그것이 그의 초기 투자법이었다. 월세 10만 원,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시도해볼 수 있는 규모다.
월급이 끊겼다는 절박함, 할 수 있다는 신념,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끈기, 남의 말이 아닌 본인의 판단으로 밀고 나가는 뚝심, 치밀한 공부로 남들이 보지 못한 것들을 꿰뚫는 분석력 등 모든 어려움과 자신 안의 강점을 에너지로 이용했다. 그리고 3년 만에 월 1,000만 원 월세 시스템을 구축했다. 월 고정 수익의 힘은 정말 강렬해서, 퇴사할 때 목표로 하던 ‘진정한 나로 사는 삶’ 경제적 자유의 삶을 누리게 되었다.
여유가 없을수록, 시장이 흔들릴수록
‘한 방’보다는 현금흐름에 주목하라!
사람들은 늘 묻는다. “지금 부동산 투자하기 안 좋은 때 아닌가요?” 실전 투자자인 저자는 부동산 투자에 늘 적기는 없었다고 말한다. 리먼 사태 바로 직후였던 그의 퇴사 시기가 그랬고, 그가 처음으로 지방 부동산에 투자할 때가 그랬고, 그가 2014년 블로그에 공개적으로 “지금 당장 서울 역세권 소형 아파트를 사야 한다!”고 분석 글을 써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을 때도 시장은 얼어붙어 있었고, 사람들은 같은 질문을 했다. 다만 수요, 공급, 전세가 매매가 지표 등 저자가 그간 활용한 분석들이 ‘이제 살 때가 되었다.’고 가리켰기에 그는 투자를 감행했을 뿐이었다.
저자 역시도 지금의 부동산 시장은 시세차익을 목표로 투자를 시작하기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는 여유가 없을수록, 시장이 흔들릴수록, 현금흐름을 일으키는 투자에 주목하라고 말한다. 그중에서도 초보자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소액 월세 투자다. 월세 투자는 시세차익형 투자가 줄 수 없는 또 다른 강점이 있기 때문이다. 시장이 떨어질 때도 원래 목적인 월세가 나오니 흔들림 없이 기다릴 수 있고, 시장이 상승하면 시세 차익까지 얻을 수 있는 투자, 시간을 이길 수 있는 투자다.
물론 투자금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노력과 역전세를 피하기 위한 수요 공급 데이터 읽는 눈은 투자자의 최소한의 덕목이다. 이를 위해 저자는 수요 공급 신호를 읽는 법부터,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법까지 본인의 실전 노하우를 책에 가감 없이 쏟아냈다.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법, 지역을 선정한 다음 투자 대상을 고르는 법, 급매를 구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했다. 이 책을 따라가다 보면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투자 대상을 골라볼 수 있을 정도다.
부자는 보통 사람과는 다르다?
그렇다면 오늘부터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자!
청울림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고 있지만 방법을 찾지 못해 여기저기 문만 두드리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평범했던 자신이 경제적 자유를 얻은 방법과 부자 마인드부터 구체적인 투자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이 책에 공개했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나로부터 혁명을 통해, 부자의 시각을 갖추고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만 깨우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
책 속에는 나와 비슷한 삶을 살고 있는 평범한 다른 이웃들의 사례도 실려 있어, 각자 처한 사정은 달라도 투자 원칙과 방법만 알고 따르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뒷받침해준다. 또한 저자가 첫 발을 뗄 때, 자본주의의 원리와 부자들의 생각법을 가르쳐주고 과감한 실천을 이끌어준 책들을 소개, 지금 당장 내 상황에 맞춰 위대한 한 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이끈다.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는 청울림이 사람들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안내하기 위해 오랜 시간 준비한 저작이다. 늘 경제적 자유를 꿈꾸지만 일에 치여서, 자신이 없어서, 자본이 없어서, 아직 망설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히 알려주는, 부자 멘토가 되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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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희창(송사무장) - 케이알리츠 대표, [행복재테크] 카페지기, 『부동산 경매의 기술』 저자
혼자만을 위한 재능을 갖고 있으면 실력자로 머물지만, 다른 사람을 품을 수 있는 마음까지 갖추면 성공한 리더가 된다. 청울림 님은 재능은 물론 따뜻한 인품까지 고루 갖추고 있기에 계속해서 인정받는 멋진 리더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
김학렬(빠숑) - 더리서치그룹 부동산조사연구소장, 『서울 부동산의 미래』 저자
투자계 만인의 멘토이신 청울림 님의 첫 번째 책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수동적인 낙타의 삶을 버리고 능동적인 사자의 삶을 선택하여 하고 싶은 삶을 살라고 하시며, 그 과정을 몸소 보여주신 열정과 노력에 늘 감동을 받습니다. 평생을 두고 읽을 수 있는 명품 투자서가 필요하신 모든 분께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를 두 엄지를 들어 추천드립니다.
김동우(투에이스) - 『투에이스의 부동산 절세의 기술』 저자
실력 측면에서는 경매, 재개발, 전세레버리지 투자 등 다양한 부동산 투자를 아우르며 꿰뚫는 분입니다. 인덕 측면에서는 돈이 오가는 거친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도 늘 상대를 배려하고 먼저 몸을 굽히는 분입니다. 그런 청울림 님의 책이라면 무조건 믿고 보셔도 좋습니다.
김유라 - 『나는 마트 대신 부동산에 간다』 저자
2014년 봄, 어느 카페에서 청울림 님의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마치 블랙홀로 빨려 들어갈 듯한 필력에 첫눈에 반했다. 20초 만에 마감되는 부동산 투자 강의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부자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준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청울림. 그는 탁월한 필력으로 강력한 메시지를 전파하는 영혼의 메신저다.
박범영(서현규환아빠) - 다음카페 [텐인텐] 카페지기
청울림은 균형 잡힌 삶의 내공을 갖고 스스로 경제적 자유인임을 증명한 사람이다. 나아가 수많은 사람들을 그 길로 인도하고자 하는 멋진 지구여행자다. 이 책은 경제적 자유인이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가이드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