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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하루하루 행복 씨앗 키우기

  • 마쓰우라야타로
  • |
  • 유노북스
  • |
  • 2018-07-17 출간
  • |
  • 248페이지
  • |
  • 129 X 189 X 18 mm /280g
  • |
  • ISBN 979118927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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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행복은 커다란 하나가 아니라
작은 하나하나가 모인 것

일본 젊은이들이 닮고 싶어 하는 인물,
베스트셀러 작가 마쓰우라 야타로가 ‘행복’을 말하다!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프로페셔널로 손꼽히며 수십 년 동안 작은 서점을 운영하고 여러 잡지를 만들어 온 마쓰우라 야타로가 자신의 경험이 녹아든 에세이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에서 진정한 행복의 비밀을 들려준다.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다정하고도 따스하게 자신이 직접 찾아서 행복 꽃을 피워 냈던 행복 씨앗을 건네주면서.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기에 인생 선배이자 멘토처럼 말이다.

행복하다는 건
매일매일 ‘오늘의 근사한 것’을 키워 가는 것


많은 사람이 바라는 행복, 그 행복은 무엇이고 행복하다는 것은 또 무엇일까. 누구나 행복하기를 바란다. 행복은 돈으로 살 수 없고 갑자기 어딘가에서 나타나지도 않기에 아득히 멀게만 느껴진다. 멀리 있지 않다고, 주변에 있다고들 하지만 어떤 것이 행복이고 어떻게 행복해지는지 그 방법을 모르면 행복이 아무리 가까이에 있다고 해도 자신과 상관없다고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누구나 행복해질 수 있다. 저자의 말처럼 누구나 자신의 손안에 ‘행복 씨앗’이 들었기 때문이다. 행복은 스스로 찾아 가꾸어 나가는 것이므로 지금이라도 자신 고유의 행복 씨앗을 찾으면 된다. 행복을 가꾸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스스로 행복 씨앗을 고르고 뿌리고 물과 거름을 주면 된다. 이렇듯 매일매일 ‘오늘의 근사한 것’을 소중히 키워 간다면 저마다 마음 정원에 행복 꽃이 탐스럽게 피어나도록 만들 수 있다.

일하는 데도 생활하는 데도
그리고 행복해지는 데도 ‘기본’이 중요하다


저자 마쓰우라 야타로는 그동안 일하는 데서나 생활하는 데서 밑바탕이 되는 가르침과 삶의 지혜를 ‘기본’이라는 하나의 지침으로 삼아 그것을 실천해 나가기를 강조하며 직접 그렇게 살고 있다. 이 책에서도 ‘기본’은 중요하다. 기쁘고 좋은 일뿐만 아니라 힘들고 괴롭던 일도 있던 삶을 버텨 낸 방법들은 차림새를 단정하게 한다거나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다거나 무슨 일이든 일단 스스로 생각해 보거나 더불어 살아간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거나 하는 간단한 일이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매일 이 방법들을 꾸준히 지켜 나가기만 해도 된다. 그것이 바로 자신의 마음 정원에 행복 씨앗을 하나씩 하나씩 뿌리며 행복을 가꾸는 일이다. 이렇듯 스스로 정한 ‘기본’을 실천해 나가다 보면 분명 행복 꽃이 피어나는데 이것이 저자가 말하는 행복의 정의다.

매일 사소해도 좋으니 행복 씨앗을 뿌립니다. 매일 물을 주면서 비가 오고 햇볕이 내리쬐는 날에도 씨앗을 돌봅니다. 해충에게 피해 입지 않게 하고 양분도 주며 소중히 키워서 차근차근 작은 꽃을 피웁니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자신의 정원이 조금씩 꽃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이것이 내가 뜻하는 행복입니다. 때로는 꽃을 따서 가족이나 친구, 매일 만나는 사람들에게 보내 보세요. 이 역시 무척 행복한 일이겠지요.
- 본문에서

어쩌면 지금도
진짜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


이 책 『어쩌면 매일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몰라』는 마쓰우라 야타로가 살아가면서 나름대로 깨달은 삶의 지혜와 오늘날 행복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조언을 담았다. 행복하기를 바라며 씨앗 하나를 고르는 행위에도, 그것을 뿌리고 가꾸어 나가는 행위에도 행복은 깃들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쩌면 지금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행복을 가꾸고 있는지도 모른다.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반갑게 인사하면서, 도움을 준 사람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면서, 다른 사람이 정말 바라는 일은 뭘까 고민하면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도록 애쓰면서, 그렇게 하나씩 하나씩 행복 씨앗을 뿌리고 있는 걸지도.

작은 꽃 하나하나가 모여 꽃다발이 되듯이 이렇게 작은 일이라도 하나하나씩 모으고 모으면 행복이 된다. 행복하게 살고 싶은데 방법을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펼쳐서 한 쪽씩 읽어 나가 보길. 그러고 나서 일상 어딘가에 심어 보길. 그렇게 하다 보면 어느새 행복이 가까이에서 당신이 알아봐 주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이 책 자체가 당신의 행복 씨앗이기 때문이다.
      

목차


| 들어가며 | 반드시 꽃을 피우는 행복 씨앗을 키워 보세요

1장
‘오늘의 근사한 것’을 키울 마음 정원을 일구어 볼까요

스스로 키운 꽃으로 꽃다발을
꽃씨 선물
마음 정원을 보살핀다
한 발 내디디면서 여행이 시작된다

2장
하루에 하나씩 작은 행복 씨앗을 심어 보세요

‘기다림’과 ‘계속’
‘생활’은 고귀한 일
자신의 기본
저녁은 가족과 함께
튼튼한 몸, 튼튼한 마음
차림새를 단정히
휴일은 제대로 보낸다
손 씻기의 중요성
‘생각’하게 돕는 도구
‘고맙습니다’로 시작하고 끝낸다

3장
행복이 자라나도록 매일매일 물을 뿌려 주세요

나다움을 키워 간다
‘새로운 습관’을 만든다
순수함을 소중하게
누구라도 싫어하지 않는다
‘심플’을 주의
늘 ‘지금’과 마주한다
고집하지도 얽매이지도 않는다
비가 주는 선물
‘해결’이 아니라 ‘대응’

4장
어떤 정원을 꿈꾸고 있나요

‘소원’보다 ‘희망’
성공의 반대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당장 대답’해서 기회를 잡는다
사람은 사람한테 배우는 존재
우선 스스로 생각한다
꽃을 피우기 위한 비결 세 가지
저마다 장점이 있다
기쁜 사과, 슬픈 사과

5장
정원이 아름답게끔 때때로 마음이라는 비료를 줄까요

머리를 쓸까 마음을 쓸까
‘처음 시작했을 때의 마음’
왕후의 하얀 국화
상대방이 ‘바라는 일’을 찾는다
더불어 살아가는 것
이렇게도 저렇게도 생각한다
몸을 쓰면 알게 되는 사실

6장
세상이 행복 꽃으로 가득하기를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행복
행복 릴레이
아름다움 릴레이
아이처럼 듣고 어른으로서 말한다
편지와 웃는 얼굴은 ‘선물’
상상하는 힘, 배려하는 마음
인터넷을 잘 쓰는 법
‘즐거웠다’고 매듭짓는다
정원과 사회를 이어 가는 일

| 끝맺으며 | 당신의 정원에는 어떤 꽃이 피었나요
| 옮기며 | 우리는 이미 행복을 가꾸고 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마쓰우라 야타로
1965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건너간 미국에서 새로운 서점 문화에 매료되어 1992년 귀국 후 도쿄 아카사카에 올드 매거진 전문점을 열었다. 2002년에는 자유를 테마로 트럭을 타고 여행하는 콘셉트의 서점 카우북스COW BOOKS를 개점해 일본 셀렉트 서점의 선구적인 존재로 성장시켰다. 2006년부터 9년간 70년 역사를 가진 일본 최고의 잡지 『생활의 수첩暮しの手帖』의 편집장을 지내며 전통 있는 잡지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었다. 2015년 일본 최대의 레시피 공유 플랫폼 쿡패드COOKPAD로 자리를 옮긴 그는 요리와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는 웹사이트 ‘생활의 기본くらしのきほん’을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또한 2017년 새로운 웹사이트 ‘맛있는 건강おいしい健康’의 이사를 맡아 일과 생활에 활력과 재미, 배움을 더해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니클로 라이프웨어 스토리 100의 책임 감독으로도 활약하는 그는 일본 젊은이들이 가장 닮고 싶어 하는 인물 중 한 사람이다. 국내에 번역 출간된 저서로는 『마흔부터 다르게 살기』, 『일의 기본, 생활의 기본 100』 등이 있다.   

도서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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