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데미안

데미안

  • 헤르만헤세
  • |
  • 문학마을
  • |
  • 2018-07-10 출간
  • |
  • 325페이지
  • |
  • 129 X 161 mm
  • |
  • ISBN 9788985392952
판매가

12,700원

즉시할인가

11,43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35원 적립(5%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1,43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방황하는 모든 젊은이를 위한 청춘 바이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데미안에 미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시대와 국경을 초월한 세계인의 청춘 바이블 <데미안>이 문학마을에서 발간되었다. 1919년 발표 되었을 당시 독일 청년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던 이 소설은 세계대전 당시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으로 오늘날 20세기 최고의 문학 작품으로 손꼽힌다. 청소년기에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 목록 중 상위권에서 빠지지 않는 소설이기도 하다. 다소 난해한 이중구조와 복합적이고 비의적인 문장으로 청소년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으나, 문학마을 best world"s classics <데미안>은 이러한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고전에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가독성을 높이고 현대적인 문장으로 가다듬었다.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 감각적인 일러스트는 일단 책장을 계속 넘겨보고 싶게 만든다.

독일문학의 거장 헤르만 헤세의 ‘영혼의 전기’
‘성장에 대한 가장 대담한 소설’이라고 불리는 <데미안>에서 독자는 격렬하게 삶을 탐구하고 길을 모색하는 청년기의 헤세를 만날 수 있다. 주인공 에밀 싱클레어는 헤세가 원고 발표 당시 사용한 필명으로, 그의 젊은 시절의 투영이다. 그는 젊은 시절 1차 세계대전이라는 암울하고 폭력적인 현실을 겪고, 내적 고뇌로 고통 받으며 ‘자아의 분석’에 몰입했다. <데미안>에는 이러한 헤세의 체험이 그대로 녹아있다. 전란에 휩쓸린 시대의 상황, 자신의 세계를 잃어버린 인간의 고뇌가 불안과 좌절에 사로잡힌 청춘세대의 내면을 심도 있게 파고들면서 철학적인 물음을 던진다. 그리고 이 치열한 고뇌 끝에서 헤세는 다음과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나는 문학을 통해 오늘날의 인간에게 자연의 말 없는 관대한 생을 보여주고 사랑하도록 만들고 싶었다. 나는 인간에게 땅의 심장소리를 듣는 것을, 그리고 전체로서의 생에 참가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싶었다. 나는 인간에게 우리가 신이 아니며, 지구와 우주 전체의 어린아이이며 부분이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가르치고 싶었다.”

[추천평]

“<데미안>은 독특하게 매혹하는 시적 소설이다.
놀랍도록 충격적이고 정교하게 시대의 신경을 건드린다.”
?토마스 만

“우리 시대는 젊은이들을 힘들게 합니다. 인간을 획일화하려 하고,
개인적 특성을 잘라내려 합니다. <데미안>은 이에 항거하는
모든 젊은이들의 내면의 목소리입니다.” ?슈테판 츠바이크

“성장에 대한 관통하는 듯 대담한 묘사,
전통적인 인도주의의 이상에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작품”
- 1946년, 헤르만 헤세의 노벨문학상 선정 사유

비교할 수 없는 확고함으로 근본적인 것을 건드리는 작품이다.
-알프레트 되블린


목차


서문 006

1. 두 개의 세계 012
2. 카인 052
3. 십자가에 매달린 두 도둑 090
4. 베아트리체 130
5.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투쟁한다 174
6. 씨름하는 야곱 210
7. 에바 부인 256
8. 종말의 시작 302

작품 소개 320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