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드 식사를 꾸준히 유지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레시피북!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은 샐러드 식사를 매일 실천할 수 있는 레시피북이다. 가족의 건강을 염원하는 마음에서 출발한 이 책은 한식 식단에 맞춘 특화된 샐러드 레시피를 담은 것이 눈에 띈다. 이 책의 레시피를 현재 식단에 적용하면 억지로 밥을 절식하지 않아도 된다. 양껏 먹어도 되는 채소 반찬을 좀 더 풍성하게 먹게 돼 늘 염려하는 탄수화물의 과잉 섭취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사실 샐러드만 먹는 것은 장기간 꾸준히 실천하기 어려운데, 샐러드를 반찬에 적용하면 매끼 샐러드 식사의 유지가 쉬워진다. 이처럼 샐러드를 반찬에 적용한 한 끼 식사는 거부감이 적어 식단 교정과 식이요법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아주 효과적인 방법이다.
무엇보다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은 체중을 줄이거나 뱃살을 조금이라도 빼고 싶은 사람에게 매우 요긴한 레시피들로 가득하다. 이들에게 필요한 것은 타이트한 다이어트 식단보다 오히려 적절한 양과 영양이 조화를 이룬 든든한 한 끼 식사다. 그래야만 꾸준히 원하는 식단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 소개된 샐러드 반찬 레시피는 평소 먹는 식단에 쉽게 적용할 수 있어 샐러드 식사를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늘 먹는 밥, 김치 등의 음식에 샐러드 반찬 한 가지만 곁들이면 된다.
또한 이 책은 다양한 상황에 맞게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레시피북이다. 매끼 반찬으로 먹을 수 있는 한국식 샐러드 반찬이기 때문이다. 특히 사계절 제철 재료를 적용하기 참 좋다. 손님상, 술안주 등 다양한 컨셉의 식탁 메뉴로도 활용할 수 있어 더욱 요긴하다. <밥이라서 더 좋은 샐러드 반찬>은 ‘밥과 함께 먹기 참 좋은 샐러드 반찬’이라서, 내 주방 한편에 두고 매일 매끼 참고할 만한 책이다.
지금은 소확행 밥상을 차리고 싶을 때
오늘은 뭐해 먹을까? 반찬이 고민될 때!
매일, 매끼마다 ‘뭐 해 먹을까?’ 고민이 될 때 이 책을 참고하세요. 익힌 채소나 따뜻하게 먹는 웜 샐러드를 비롯해 시원하게 먹는 산뜻한 쿨 샐러드까지 레시피가 다양합니다. 무엇보다 사계절 제철 재료를 적용하기 참 좋아요. ‘이 재료가 없는데, 어떻게 만들까?’ 염려할 필요도 없어요. 마트에서 늘 만나는 친근한 채소부터 처음 보는 채소까지 어떤 재료든 쉽게 응용해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수록했어요. 늘 먹는 밥과 김치에 샐러드 반찬 한 가지만 있으면 행복한 식탁이 차려집니다.
냉장고에 남은 재료를 활용하고 싶을 때!
냉장고 채소칸에 애매하게 남은 재료가 있을 때, 이 책을 펼쳐보세요. 한 접시가 근사해지는 샐러드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파트 1의 드레싱을 참고하면 어떤 재료로도 멋진 샐러드 반찬을 만들 수 있어요. 레시피 재료에서는 대체 재료를 쉽게 떠올릴 수 있습니다. 음식 만드는 것이 익숙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별것 아닌 채소를 더 맛있게 만들 수 있는 소스 레시피가 있으니까요.
뱃살 걱정에 밥 한 그릇 편하게 먹지 못할 때!
탄수화물 섭취가 염려될 때 샐러드 반찬만 있으면 안심이 됩니다. 이 책의 기획 의도가 바로 적절한 탄수화물의 섭취이기 때문이지요. 과도하게 탄수화물을 절제하는 식이요법은 오히려 체중 조절을 어렵게 만들어요. 반면에 양껏 먹을 수 있는 샐러드 반찬을 식단에 추가하면 먹는 밥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어요. 그러니 이제 마음 편하게 한 끼 식사를 즐기세요. 밥과 먹기에 좋은 샐러드 반찬을 만드는 즐거움, 먹는 기쁨을 마음껏 누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