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현대차, LG, 한국은행 등
10년간 196개 조직의 리더십코칭을 한 함규정 저자가 밝히는
‘요즘 시대 팀장을 위한 습관, 말, 행동 등 처세지침서’
지금 팀장들에게는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이 필요하다!
당신의 직장생활을 역전시키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팁!
아주 작은 변화로 당신의 직장생활이 달라진다! 시대가 변하면서 기업과 조직 역시 변화를 꾀하고 있다. 그 변화의 한복판에 있는 팀장급 중간관리자들이 겪는 어려움은 상상을 초월한다. 이 책은 이런 팀장들을 위해 변해 가는 조직 문화와 구성원에 맞춰 새로운 직장생활 처세술이 필요함을 일깨워 주고 그 방법을 소개한다. 10년간 삼성, 현대차, LG, 한국은행을 비롯한 국내 대표기업과 글로벌기업의 리더십코칭을 한 함규정 저자는 몇 년 사이 두드러진 변화와 고민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팀장생활의 지침을 제시한다.
대리급까지는 내 일만 잘하면 인정받을 수 있다. 하지만 조직원을 관리하고 성과를 창출해야 하는 팀장들은 나만 잘해서는 인정받기 어렵다. 위아래로 두루 챙기며 상황과 대상에 맞는 적절한 처세술이 요구된다. 하지만 문제는 자신이 그동안 배운 대로, 익숙한 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꼰대 상사이자 불통의 대명사가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 회사는 그런 팀장들에게 뒤처지고 있다며 엄격한 잣대를 들이댄다. 자연히 리더십도, 성과도 약해질 수밖에 없다. 함규정 저자가 요즘 시대 새로운 직장생활 기술을 익힐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는 이유다.
이를 위해 지난 10년간 임원·리더 코칭을 통해 알게 된 팀장 처세술을 알려 준다. 생생한 사례와 함께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실전 직장생활 스킬을 소개한다. 거창하고 어려운 방법들이 아니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도 얼마든지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사소하지만 효과는 강력한 팁을 담았다. 가장 많이 부딪히는 상황을 바탕으로,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중심의 스킬을 강조하며 즉각적인 도움을 준다. 회사에서 나를 돋보이게 하는 방법, 곤란한 순간에 대처하는 법을 비롯하여 팀장으로서 해야 할 또는 하지 말아야 할 말과 행동들로, 그동안 인정받지 못했던 업무 역량이 드러나는 기회를 줄 것이다. 또한 부하에게 일을 잘 시키는 방법, 상사를 효과적으로 설득하는 방법 등 요즘 상사와 부하에 적합한 관계술을 알려 준다. 존경받는 직장 선배, 생각이 젊은 유능한 리더로 변모할 터닝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다.
익숙한 대로, 배운 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꼰대 취급받는 팀장들의 현실.
지금 팀장에게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이 필요한 이유!
10년간 국내외 196개 회사의 리더들을 곁에서 코칭해 온 함규정 저자는 요즘 시대 팀장들에게 새로운 직장생활의 기술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요즘 팀장들은 쉽게 지치고 번아웃된다. 어느 시대나 중간관리자는 힘든 법이다. 그러나 지금처럼 조직분위기가 급변하고 구성원들의 특성이 벌어진 적은 없었다. 과거에 팀장과 팀원 간에 갈등이 발생하면 회사는 리더인 팀장의 손을 들어주었지만 이제는 팀장의 리더십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점검한다. 그만큼 중간관리자인 팀장에 대한 평가 잣대가 엄격해졌다. 반면에 직급이 낮은 부하직원들을 위한 분위기 쇄신과 노력은 아끼지 않는다. 업무적인 부분에서도 마찬가지다. 과거와 달리 팀장이 챙겨야 할 업무량은 더욱 늘어났고 실무까지 손을 대야 한다.
조직 문화와 사고방식이 과도기적인 상황에서 팀장에게 쏟아지는 의무와 책임은 한없이 버거워졌다. 팀장만을 위한 처세술이 필요한 이유다. 슬기롭게 팀장생활을 해 나갈 새로운 관점의 스킬을 익혀야 한다. 십 수 년 동안 익숙해진 직장생활 방식을 고집해서는 ‘불통자’, ‘시대에 뒤떨어진 꼰대’라는 낙인이 붙는다. 이는 회사에서 도태되고 있음을, 뒤처지고 있음을 의미한다.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가? 늘 해오던 대로 열심히 일하는데 성과가 안 난다면, 자꾸만 승진에서 누락된다면, 회사에서 혼자라고 느낄 때가 많다면, 당신의 직장생활을 점검해야 한다.
사소한 변화가 당신의 직장생활에 터닝포인트를 가져온다!
‘팀장의 습관 · 말 · 행동 처세지침서’
팀장들은 더 이상 내게 편한 관계형성법, 일하는 방식, 대화 스킬로는 성과를 낼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은 팀장이 잘못해서도, 능력이 없어서도 아니다. 조직과 집단의 생리가 변했을 뿐이다. 누군가 당신을 불편하게 생각하거나 ‘답답한 불통자’라고 느낀다면, 더 이상 사회생활도 조직생활도 불가능하게 된다.
그렇다고 엄청나고 거대한 변화가 필요한 건 아니다. 아주 작은 변화, 사소한 스킬로도 얼마든지 팀장생활이 한결 수월해지고 즐거워질 수 있다. 유능한 젊은 리더로 인정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 작은 노력으로 얼마든지 행동에 옮길 수 있는, 사소하지만 결정적인 직장생활 기술을 알려 준다. 10년간 리더십코칭을 해오며 발견한 지금 팀장들에게 꼭 필요한 스킬들이다. 팀장으로서 돌아봐야 하는 말과 행동, 당신의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보고방식, 팀원을 동기부여 시키는 방법, 상사를 내 편으로 만드는 처세술 등 구체적인 상황 속에서 활용 가능한 실전 팁을 담았다.
한번 시작하면 6개월 이상 업무 현장을 함께해온 리더십코칭 전문가만이 들려줄 수 있는
생생한 사례와 즉각적인 효과를 불러오는 기술!
함규정 저자는 책에서 배울 수 없는 현장 중심의 실전 스킬을 강조하며, 피코치자에게 즉각적인 도움을 주는 것으로 유명하다. 리더십코칭은 적어도 6개월 이상 진행되며 다양한 업무 현장에 함께 참여하며 이뤄진다. 이 책에는 저자가 지금까지 코칭해 온 다양한 리더들의 사례와 노하우가 담겨 있다. 나와 닮은 상황에 놓인 리더의 실제 사례를 통해 알려 주는 노하우는 공감과 신뢰도를 높인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감정코칭 전문가인 만큼, 책에 담긴 직장생활 처세술은 나와 타인의 감정 소통을 기반으로 한다. 아주 작은 노력으로 직장생활의 변화를 꾀할 수 있는 근거이자 효과가 높은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