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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노동과 우주진화

생태노동과 우주진화

  • 이준모
  • |
  • 문사철
  • |
  • 2016-03-25 출간
  • |
  • 365페이지
  • |
  • 155 X 255 X 30 mm /666g
  • |
  • ISBN 97911868530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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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간은 자연적 존재이므로 생명을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자연과 ‘신진대사’(마르크스)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생명의 탄생과 진화를 추진한 힘은 자연계의 무기물과 유기물, 생명들이 자신을 희생하여 수행해 온 ‘밀알의 노동’(이준모)이다. 동서양의 교육철학은 인류가 밀알의 노동을 지배함으로써 해방을 성취해 온 역사를 반영하지만 오늘날 자연은 밀알의 노동을 통한 생명의 해방과 진화를 거부하는 것처럼 보인다. 인류의 생산이 초래하고 있는 생태계 파괴, 그리고 양자역학과 소립자 물리학이 직면한 자연 탐구의 불가능성 속에서 그것을 읽을 수 있다. 이제 자연의 뜻은 어디에 있는가? 이 책의 출발점은 이 물음이다.

저자의 문제의식을 따라가 보자. 사상은 자연의 뜻을 반영할 수 있고 반드시 그래야만 한다. 그러나 동서양의 교육철학사는 밀알의 노동을 해방을 위한 도구로서만 다루고, 이를 해방운동의 실체로 인정하지 않으려고 했다. 지배의 틀 속에 묶인 해방과 진화를 지양(止揚)하려는 ‘유토피아적 의식’(블로흐)이 중요한 이유가 거기에 있다. 이 의식은 자연 자신의 궁극적 의도를 ‘반성하는 판정’(칸트)이기도 하고, 또한 ‘자연의 성실성에 관한 인간의 반성[思誠]’(맹자)이기도 하다. 이러한 동서양 교육철학의 중요한 실마리가 이 책을 이끌어 간다.

이 책이 다루는 동서 철학의 범위는 파르메니데스와 『노자』·『장자』의 존재 개념, 그리고 이를 사회적 노동과 교육을 통해 접근한 플라톤과 『맹자』·『중용』, 나아가 밀알천과 해방천의 변증법적 관계를 도덕 교육에서 해결하고자 한 칸트와 성리학, 그리고 헤겔 철학을 통해 양자의 변증법적 운동을 서술하였으며, 마지막으로 동학과 얀치의 비교를 통해 양자의 변화를 통한 공동진화(co-evolution)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목차


■ 총서 머리말 생태학 총서를 내면서
■ 글머리에 『생태노동과 우주진화』

서론

Ⅰ 은폐할 수 없는 밀알 노동: 플라톤과 맹자?중용의 존재론적 교육학
1. 자연 존재의 희미한 빛: 파르메니데스와 노장의 존재론
2. 해방천의 노예노동으로서의 밀알 노동: 플라톤의 교육학
3. 해방천과 밀알천의 갈등과 조화: 맹자?중용의 교육학

Ⅱ 밀알노동의 은폐와 두 천의 분열: 칸트와 성리학의 도덕교육학
1. 해방천과 밀알천의 통일에의 요청: 칸트의 교육학
2. 밀알의 생명노동에 대한 해방천의 은폐: 성리학의 교육학

Ⅲ 해방천과 밀알천의 변증법: 헤겔의 교육학
1. 칸트의 도덕성 개념에 대한 헤겔의 비판
2. 헤겔의 『정신현상학』의 「종교」 장에 있어서 밀알천과 해방천의 변증법

Ⅳ 밀알천의 부활과 해방천의 변화: 동학과 얀치에 있어서 교육철학적 단초
1. 해방천과 밀알천의 협동노동: 동학에 있어서 교육철학적 단초
2. 해방천과 밀알천의 공진화: 얀치에 있어서 교육철학적 단초

결론

■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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