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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안에서 배우는 화학 - 주방에서 거실까지 재미있는 분자 이야기

집 안에서 배우는 화학 - 주방에서 거실까지 재미있는 분자 이야기

  • 얀 베르쉬에,니콜라 제르베르 공저/정상필 역
  • |
  • 양문
  • |
  • 2017-06-14 출간
  • |
  • 182페이지
  • |
  • 150X210X9mm / 383g
  • |
  • ISBN 97889940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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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물질 속으로 떠나는 재미있는 화학여행

우리 주위의 물체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다. 그리고 물질은 작은 구슬처럼 생긴 무수한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모든 물질은 단 한 종류의 원자로만 이루어져 있는 게 아니라 여러 종류의 원자가 서로 결합되어 있다. 산소 원자 1개와 수소 원자 2개가 결합하여 하나의 물 분자를 이루는 것처럼 하나하나의 물질은 마치 미니 블록을 끼워 맞추는 레고 장난감 같다. 이런 시각으로 물질들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 주변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화학이 숨어 있다. 주방과 거실, 욕실까지 집 안의 모든 공간에 화학이 있기 때문에 우리 일상은 매우 ‘화학적’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얼음이나 소스 만들기, 오븐에 넣고 쿠키 굽기 등 주방에서의 모든 일은 가히 화학실험실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화학적인 것투성이다.
이 책은 화학자가 실험실에서 하는 것만 화학이라는 생각을 벗어나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화학의 눈으로 바라보고 느끼게 한다. 같은 아스피린인데 왜 모양이 다르고 복용하는 방법이 다른지, 커피를 내려 마시는 방식에 따라 카페인의 양은 어떻게 달라지는지, 꽃의 향기가 어떤 과정을 통해 향수병에 담기는지, 쿠키의 겉이 먹음직스러운 색을 띠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세상의 모든 것을 스토리텔링 화학으로 풀어낸다. 독자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그리고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청소년, 그리고 과학 문외한인 일반인까지 물질 속으로 떠나는 화학여행에 부담 없이 동참할 수 있다. 이 책은 화학여행을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한 훌륭한 가이드북이다.

목차

1. 화학으로 만들어진 집
물질 속으로 떠나는 여행|화학의 집을 만들고 사용하고 연구하고|물질을 바꾸자|기호로 가득 찬 표기법|화학의 시작, 원자 정리하기|원자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양성자, 중성자, 전자|이온, 원자, 원자단

2. 화학으로 가득한 거실
장작으로 지핀 따뜻한 불길|연소는 화학변화다|연소의 삼각형|현대인의 필수품인 전지|세상 사람을 깨우친 볼타|이게 화학이랑 무슨 연관이 있지|형광펜에서 플라스마 텔레비전까지: 형광|왜 어둠 속에서는 안 보이는 걸까|형광 물질…… 눈에 확 띄는 이야기|형광등과 플라스마 모니터: 같은 원리!|일상생활에서 만나는 중합체|플라스틱의 역사|중합체와 그 합성물

3. 주방의 분자들
차 아니면 커피?|이제 차를 준비해볼까|제빵용 효모나 베이킹소다|제빵사와 효모|실제로는 어떻게 효모가 반죽을 통풍시킬까|화학자들의 효모는 화학적이다!|수플레 케이크는 더 지켜봐야 해!|먹음직스럽게 부풀어 오른 수플레|맛있는 마요네즈|음식의 맛을 내는 요리용 소금|그런데 소금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톡톡 튀는 사탕

4. 욕실의 화학
천년의 산물, 비누|감화|느리고 복잡한 화

저자소개

지은이 : 얀 베르쉬에
 

소개 :베르쉬에는 전기화학 박사로 물리 및 화학 교수 자격을 취득한 후 트루아기술대학(UTT)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화학 색인카드》, 《까마귀와 여우 또는 까망베르의 중력》, 《산화환원에서 전기화학까지》 등 다수의 대중 과학서를 출간했다. 



옮긴이 : 정상필
 

소개 :파리 제8대학을 나와 광주일보에서 기자로 일했다. 다문화가정의 가장으로, 세 자녀가 엄마와 아빠가 가진 두 문화의 우수한 점들을 놓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파리와 서울을 오가며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메종 드 아티스트》, 옮긴 책으로 《부자들의 역습》, 《지정학에 관한 모든 것》 등이 있다. 

 

도서소개

주방에서 거실까지, 그리고 욕실에서 침실과 정원까지 우리가 살고 있는 집안 곳곳을 화학의 눈으로 탐험한다. 물질 속으로 들어가 원자는 어떻게 생겼는지, 물질의 차이는 왜 생기는지, 그리고 어떻게 결합하는지도 화학세계를 여행하듯이 두루두루 살펴본다.

거실의 난로는 어떻게 연소하는지, 전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왜 사탕이 톡톡 튀는지, 향수에서 왜 향이 나는지, 로션은 어떻게 수분을 공급하고 화면은 왜 반짝거리는지 등을 복잡하고 어려운 이론이나 화학식이 아니라 재미있는 실험과 스토리텔링으로 누구나 알 수 있게 알려주고 있다. 더 나아가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을 화학의 눈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 마법과도 같은 특별한 안목을 가지게 인도해준다.

교사나 어른 중심이 아니라 학생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하고 직접 체험하고 실험하도록 함으로써 “화학은 참 재밌어!”라는 생각을 갖게끔 하고 있다. 그리고 통통 튀는 라시드 마라이(Richid Marai)의 일러스트가 그 재미에 일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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