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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평화를 희망한다

나는 평화를 희망한다

  • 김재희
  • |
  • 양문
  • |
  • 2002-11-01 출간
  • |
  • 376페이지
  • |
  • 148X210X30mm / 532g
  • |
  • ISBN 9788987203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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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의문사
어색한 추모식
데링거형 권총, 그리고 죽음
끝내지 못한 편지

유년기
나치의 온상 바이에른
녹샐할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강인함
사회문제에 눈뜨기 시작한 치어리더

대학시절
워싱턴에서 익힌 국제업무
우리 세대는 달라
치어리더에서 정치학도로
비폭력의 중요성을 배운 격동의 시기
억척스런 여성후보
나도 그레이스를 따라 춤을 추리라

유럽으로의 귀환
카톨릭교회와의 결별
오직 남성뿐인 유럽
유럽공동체의 행정사무관이 되다
강한 남자가 좋아
시민운동단체와 녹색당

녹색의 변모
바스타인과의 만남
새로운 삼위일체
희망의 원칙
연방의회로 가다

그녀의 정치
정당반대당
우리가 백성이고 우리는 한 백성이다
의회 안에 아직도 기적이 일어난다
녹색운동의 잔다르크

바위를 향한 돌진
독일 녹색당의 이전투구
풍비박산 나는 독일 녹색당
페트랑케르트
바위를 향한 돌진

페트라 켈리의 유산
개인적인 것은 정치적인 것이다
우리에게 미래가 있다면 그것은 녹색입니다
페트라 켈리의 유산

참고문헌

저자소개

지은이 : 새라 파킨
 

소개 :1970년대 페트라 켈리와 함께 유럽에서 환경운동을 시작한 영국의 대표적인 환경운동가. 강연과 저작, 방송을 통한 독자적인 활동을 비롯해 영국 녹색당의 임원직을 수행하고 녹색당 국제연맹의 사무국장, 유럽녹색본부 공동대표로도 재직했다.

현재는 영국의 대표적인 시민단체 '미래포럼'의 교육분과 대표, '지구의 벗'과 환경친화적 공법연구회의 자문, 페트라 켈리 평화상 심사위원 등으로 활동 중이며 지속가능한 사회를 지향하는 영국의 30개 단체 연합의 공동의장이기도 하다.

옮긴이 : 김재희

소개 :중학교 새내기 때 장래 희망에 마술사라고 적어 냈다가 회초리로 손바닥을 여러 대 맞는 바람에 꿈 기계가 멈춰 섰던 기억이 있다. 여러 나라, 여러 동네를 기웃거리며 다양한 친구를 만난 것이 꿈 기계를 다시 작동시키는 큰 역할을 했다고 말한다. 서울예술대학교에서 강의하며, 번역서로는 『아주 작은 차이 그 엄청난 결과』,『파도』,『생명의 느낌』,『뒤바뀐 교환학생』,『복제인간 시리』,『그리스도교의 아주 큰 전환』등이 있다.

 

도서소개

독일 녹색당 창당, 티베트 독립을 위한 운동, 독일 통일의 숨은 주역이었던 페트라 켈리의 평전. 1947년 피폐한 전후 독일의 바이에른에서 태어난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사회와 정치에 대한 남다른 식견과 자질을 보이며 성장했다. 


로버트 케네디, 휴버트 험프리 등의 선거운동에 참여하며 현실정치를 배운 그녀는 독일로 돌아온 후 유럽공동체, 환경보호 전국연합, 사민당 등에서 활동했다. 그리고 마침내 환경, 인권, 평화를 기치로 내걸며 정당반대당을 표방한 녹색당을 창립하고 본격적인 정치 행보에 나선다.

(새라 파킨은 미국에서의 인종차별, 냉전시대의 쿠바 사태, 구소련의 무력 앞에 무너진 프라하의 봄을 목격하며 정치적 안목을 길렀다. 녹색당을 창당해 이끄는 동안 이 때 간취했던 정치적 관점을 그대로 현실 정치에 적용하기 시작했다.)

1992년 의문의 죽음을 당하기까지 페트라 켈리는 사랑, 평화, 희망의 다른 이름이었다. 그리고 그녀가 죽은 후에도 '페트라 켈리'라는 이름은 영원히 살아 있는 녹색 신화로 남아 있다. 실제로 하인리히 뵐 재단은 매년 인권과 평화를 위해 활동하는 세계 도처의 활동가들에게 페트라 켈리 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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