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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 - 그린보트 열한 번째 이야기

  • 그린보트
  • |
  • 환경재단 도요새
  • |
  • 2018-07-30 출간
  • |
  • 279페이지
  • |
  • 188 X 210 mm
  • |
  • ISBN 9791195803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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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환경과 평화 주제의 크루즈 프로그램
그린보트 열한 번째 이야기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

“행복이 어떤 것인지 가르쳐준 여행”

그린보트는 환경재단이 운영하는 환경과 평화를 주제로 한 크루즈 여행 프로그램이다. 광복 60주년이자 한일 국교정상화 40주년인 2005년 일본 평화단체인 피스보트와 공동으로 피스&그린보트를 운영한 것이 효시다.
역사 문제 등으로 껄끄러운 한국과 일본, 중국 등 동아시아 관계를 풀어나가고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등 환경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서로 교류하고 현장을 체험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환경재단과 피스보트는 이런 뜻을 담은 피스&그린보트를 10회 운영했고, 이번 열한 번째 항해는 처음으로 환경재단이 단독 주최하였다.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는 그린보트 열한 번째 항해에 대한 기록이다. 2018년 4월 12일 부산에서 출항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일본 가나자와와 후쿠오카에 기항한 다음 4월 18일 부산항에 닻을 내린 6박7일의 여정을 담고 있다. 항해 타이틀은 ‘소중한 지구,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이다.

크루즈 여행의 가장 큰 묘미 가운데 하나는 풍성한 선내 프로그램이다. 유명 게스트의 강의와 공연, 일반 탑승자들의 재능과 특기로 꾸려지는 자주기획이 동시다발로 이루어진다.
최재천 이화여대 석좌교수, 윤수진 서울대 환경대학원 교수, 정재승 카이스트 교수, 은희경 작가, 노홍철 방송인, 이제석 광고아티스트,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노동영 서울대병원 헬스케어시스템 강남센터 원장 등 명사들의 강의가 즐비하다.
뮤지션 이한철·요조·정원영, 콧털마술사 곽동호, 철사아티스트 김은경 등의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기항지 코스는 교류와 관광, 그리고 참가한 그룹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는 현지 젊은이들과의 교류, 러시아 전통인형 마트료시카 만들기, 전통음식 펠메니 쿠킹클래스 체험, 루스키 섬 트레킹 등을 통해 러시아 현지 참가자 간의 교류가 이루어졌다.
이밖에도 러시아 전통 사우나 반야에서의 힐링, 우수리스크에서 만나는 역사의 현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일본 가나자와는 오랜 기간 전쟁이나 대규모 지진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아 옛 거리와 주택, 문화유산이 그대로 남아 있어 ‘제2의 교토’로 불린다. 참가자들은 금박공예, 카가유젠, 다도, 노가쿠 등의 전통문화는 물론 화과자와 같은 음식문화에 이르기까지 여러 방면에서 풍요롭고 격조 높은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꼽히는 겐로쿠엔, 옛 가옥의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히가시차야 등을 산책하며 옛 정취에 흠뻑 빠져보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후쿠오카는 일본의 가장 남쪽인 규슈지역의 최대 도시이다. 일본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명란젓, 돈코츠 라멘 등으로 우리에게 친숙한 곳이다. 특히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항구도시로, 관광명소로 널리 알려진 신궁 ‘다자이후텐만구’는 백제와도 인연이 깊다.
대도시이면서 풍요로운 자연환경 덕택으로 녹색 도시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 참가자들은 후쿠오카의 친환경 정책과 프로그램, 시설 등을 둘러보고 대표적인 광광 명소인 캐널시티에서 쇼핑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겼다.

이번 항해기는 그린보트의 각종 프로그램을 주도한 게스트들의 이야기와 조세현 사진작가가 진행한 선상 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지상 전시, 그린보트 탑승자들의 후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주제가 있는 크루즈 여행의 재미와 감동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추천사]

이번 여행 동안 모든 날들이 행복했다. 순간순간 진짜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정말 많이 한 것 같다. 내 인생 중 가장 행복했던 일주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강무영 대학생


목차


<인트로> 그린보트 2018 파노라마
<서문> 환경을 주제로 한 세계 유일의 크루즈 여행 최열
<프롤로그> 푸른 바다 위에서 녹색 지구를 꿈꾸다 정유희

<chapter 01> 그린보트 2018 봄시즌 6박7일 항해기
제1일 아가의 시선처럼 호기심 가득한 여행이 시작 되었다
제2일 다양한 강연, 참여하고픈 프로그램, 행복한 고민에 빠지다.
제3일 첫 기항지 블라보스토크, 유럽식 고풍스런 도시가 기다리고 있었다
제4일 나를 일깨워 주는 강연과 놀이 심심할 틈이 없다
제5일 ‘제 2의 교토’ 가나자와, 일본의 옛 모습에 흠뻑 취하다
제6일 한반도와 가까운 항구도시 후쿠오카, 녹색도시 매력을 맘껏 즐기다
제7일 안녕, 그린보트! 다음을 기약하며...

<chapter 02> 선상 포토콘테스트 수상작 지상 전시
대상 신동근 <바다 생각>
최우수상 신경준 <환태평양 어디께>
우수상 김다연 <가나자와 가즈아~> 외
입선 강솔비 <우리의 첫 번째 봄> 외

<chapter03> 그린보트의 사람들
“문재인 정부 변화 실감... 환경부 존재 의미 커질 것” 윤순진
“망망대해에서 나를 돌아볼 기회” 김지민
‘광고 천재’ 그가 그린보트를 타는 이유 이제석
함께하면 그곳이 유토피아다 강미선
사진으로 포착한 2만 개의 희망 조세현
기억하지 않으면 역사는 되풀이된다 서명숙
“밤새 놀고 나서 아침에 함께 일출을 보는 즐거움” 정재승
“단조로운 호흡 속에서 나를 재발견” 이한철
네 번째 봄 앞에서 우리는 오은
민간 교류를 통해 앞당기는 평화 구태희
“홈리스는 복지의 대상 아닌 복귀의 대상” 안병훈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세요!” 노홍철
“4차 산업혁명, 농업도 예외 아니다” 소성모
환경,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보한다 김임권
Green Boat guest profile
한양공고 체육교사와 학생들 그린보트를 타다
그린보트와 사랑에 빠진 사람들 장보영

<chapter 04> 선상 이벤트
talk 인간도 이번 세기 안에 멸종할 수 있다?
forum 기후변화는 인권문제 “환경과 인권은 하나”
concert 이한철의 그린에 그린을 더하는 즐거운 콘서트
memorial 세월호 4주기, 그린보트에서 맞는 ‘네번째 봄’

<chapter 05> 나의 그린보트 이야기
배 위에서 인생의 나침판 얻어가네 김미영
푸른 지구를 위해 좀 더 불편하게 살아도 괜찮아 장보영
좀 더 밝은 세상을 경험하고 싶다면… 권순영
행복이 무엇인지 몸소 느끼게 해준 여행 강무영
아직도 항해하는 중입니다 정용주
사람들과 함께 희망을 ‘그린’ 그린보트에서의 특별한 일주일 박선영
여행은 사람을 새롭게 한다 최수형
내 생애 잊지 못할 추억 크루즈 해외 연수! 이옥자
그린보트 여행이 생활에너지가 되었어요 신현아
그린보트, 다음 항해를 기약하며 김주영

<부록>
네오로만티카 호 소개
제11회 그린보트 스태프 소개
제12회 그린보트 여름시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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