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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

  • 다미앵클레르제-귀르노
  • |
  • 자음과모음
  • |
  • 2018-08-06 출간
  • |
  • 272페이지
  • |
  • 141 X 201 X 16 mm /373g
  • |
  • ISBN 978895443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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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즐거움은 행동 속에 있다
아리스토텔레스의 훈수로 우리 안의 탁월성을 되찾는 기술

아리스토텔레스 철학의 전제는 사람은 누구나 ‘탁월함’에 대한 욕망을 지니고 있다는 확신 위에 서 있다. 우리가 바라는 대로 자아를 실현하는 데 실패할 때 좌절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누구나 자신의 인생에서 최선을 다하고 스스로 빛을 발해 성공하고 개인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정점에 도달하는 시나리오를 상상하고 소망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이를 오만이라고 비난하는 대신 삶 속에 그런 열망을 완전히 쏟아부을 것을 권유한다.
생각을 바꾸지 않고 삶을 바꿀 수는 없으며, 자기만의 이론을 점검하지 않고 행동을 바꿀 수는 없다. 《무기력한 날엔 아리스토텔레스》는 네 단계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먼저 문제의식을 설정하고 해결해야 할 증상, 즉 우리가 추구하는 쾌락과 욕망의 메커니즘을 진단한다.
다름 아닌 행복이 우리 욕망 체계의 우선순위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간적 조건 아래에서 저자는 우리가 행복을 너무나 원한 나머지 자칫 무절제한 쾌락에 대신 빠질 것을 우려한다. 2부에서는 증상을 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아리스토텔레스의 인식틀을 적극적으로 참조한다.
행복해지기 위한 조건으로서 저자는 행동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탁월성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개념을 제시한다. 3부에서는 일상에서 우리가 구체적으로 어떤 습관을 형성해야 하는지, 스스로 어떤 교육과 훈련을 부과해야 하는지 짚으며 탁월성을 최대로 습득하기 위해 받아들여야 할 우리 삶의 불확실성과 그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다룬다. 이 과정에서 독자는 자신의 삶에 아리스토텔레스의 실천철학을 창의적으로 적용하는 법을 터득할 수 있다. 4부에서는 절도(節度)라는 개념을 재정립하며 감정적 성향과 이성이 절묘하게 접목된 상태로서의 실천적 지혜를 우리가 겨냥해야 할 행동하는 인간의 완전한 모델로 제시한다.


목차


이 책의 활용법

Ⅰ 진단하기: 언제나 더 많이 원하다
앎이 아무 소용이 없을 때
행복이라는 비극적인 야망
즐거움에 중독되어

Ⅱ 이해하기: 탁월성을 배워라
탁월함에 대한 욕망
이기주의의 탁월성
즐거움은 행동 속에 있다
좋은 성향의 중요성

Ⅲ 적용하기: 탁월한 사람처럼 행동하라
건강한 습관, 강력한 동맹군
감성, 심미적 교육
능숙함, 실천적 지성
이성이라는 보호막

Ⅳ 내다보기: 절도의 이상을 겨냥하라
마치 줄타기 곡예사처럼 탁월하게
어린 시절 영웅의 발자취를 따라
인간, 이 이성적인 동물

아리스토텔레스의 생애
독서 길잡이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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