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를 영원히 기억할 수 있는 방법!
한국 최초 공개 이미지 포함
슬램덩크 파노라마 엽서 세트 한정 발매!
만화 그 이상의 의미를 간직하고 있는 <슬램덩크>.
한국 최초로 <슬램덩크>를 기억할 수 있는 기념 굿즈가 출시된다. 처음으로 한국에 공개하는 컬러 일러스트 2점을 포함한 이번 기념 굿즈는 시간이 지나도 가격에 상관없이 영원히 사용할 수 있는 영원 우표 세트와 병풍처럼 펼쳐지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방식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 엽서 세트이다.
신장재편판 발매를 기념하는 이번 굿즈는 특별 수량 한정 생산되므로 그 가치를 더한다고 할 수 있다.
*본 우표는 한국우편사업진흥원에서 제작한 ‘영원우표’입니다. 국내 우편물 발송 시 실제로 사용 가능하며, 우표 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단, 무게 5~25g 우편물에 한함)
♣ 작품 소개
〈슬램덩크〉는 중학교 3년간 여학생에게 늘 딱지를 맞던 좌충우돌 강백호가 고등학교에 입학해 농구를 좋아하는 여자아이 채소연을 만나면서 시작한다. 농구를 좋아하던 여자 아이에게 차이고 상심하던 그에게 돌연 들려온 ‘농구 좋아하세요 ’라는 그녀의 한 마디. 그 후 소연에게 잘 보이려고 농구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억지로 농구부에 들었다가 결국 농구에 청춘을 불태우면서 바스켓맨으로서 성장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슬램덩크〉는 강백호만이 아니라 농구에 대한 열정만큼 엄격한 주장 채치수, 불꽃남자 정대만, 슈퍼루키 서태웅, 도내 넘버원 가드 송태섭 등 개성 강한 여러 등장인물도 함께 성장하고, 상대 팀도 적으로서만이 아닌 좋은 라이벌로 그리고 있어 스포츠가 단순히 승부를 가리는 것이 아니라 개인의 성장, 자아 정체성을 향상시키게 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