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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 - 사람에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일하는 법

  • 전미옥
  • |
  • 마일스톤
  • |
  • 2018-08-10 출간
  • |
  • 268페이지
  • |
  • /140X205mm
  • |
  • ISBN 9791160574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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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직장인들은 오늘도 진심으로 묻고 싶다. 

“그 사람 대체 왜 그래요?”

 

상사, 동료, 후배 할 것 없이 내 주변에는 좀 이상한 사람들만 모여 있는 것 같다. 무슨 말만 하면 “나 참, 뭘 모르시네.” 반대부터 하고보는 ‘반대충’ 김 대리. 일 하나 시켜놓고 백 번 체크하는 ‘확인충’ 박팀장. 하루 일과의 절반이 쓸데없는 잡소리인 ‘수다충’ 황과장. 자기는 공채라며 경력직으로 이직한 나를 묘하게 무시하는 것 같은 최사원. “어머, 남자가 이것도 못 들어?” 역차별 발언 서슴지 않는 이 차장까지. 이들과 책상을 맞대고 하루를 보내야만 하는 내가 스스로 불쌍할 정도다. 하도 답답해서 친구를 만나 하소연하면 이런 답만 돌아온다. “거참, 신기하네. 우리 회사 사람들이랑 똑같다 야.”

 

‘회사 사람 관계’는 좀 특수하다. 가족도 아닌데 하루 일과의 3분의 1을 함께 보내고, 연애 하는 것도 아닌데 매일 감정싸움을 해야 하는 이상한 관계. 원해서 맺은 건 아니지만, 원하지 않는다고 끊을 수도 없는 징글징글한 관계. 그것이 바로 ‘회사 사람 관계’다. 스스로 컨트롤할 수 없기에 고민해봐야 답이 안 나오고, 불만은 차곡차곡 쌓인다. 그렇게 결국 말없이 퇴사를 하고 만다. 언제까지 이런 악순환을 반복해야 할까? 사람이나 관계에 휘둘리지 않고 일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을까? 

 

일만 하라면 딱 잘할 수 있는데, 사람 문제만 얽히면 짜증이 올라오는 이 시대 수많은 직장인을 위한 책이 출간됐다. 직장 커뮤니케이션 전문가가 20여 년의 직장인 상담 경험을 녹여 쓴 ≪저는 일보다 사람이 어렵습니다≫는 상사, 동료, 후배, 이성까지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인간의 유형을 다룬다. 이들과 겪을 수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짚고 위로와 통쾌한 해결책을 동시에 던진다. 책의 마지막에는 ‘나를 지키며 일하는 법’에 대한 조언도 빼놓지 않았다. 

 

헛소리는 사뿐하게, 일은 가뿐하게!

모르면 손해 보지만 아무도 알려주지 않는 직장인의 커뮤니케이션

 

저자는 직장에서는 직장에서 통하는 커뮤니케이션 기술이 따로 있다고 말한다. 무능력하면서 부하들에게 스트레스 푸는 상사, 라이벌 의식으로 똘똘 뭉친 동기 녀석, 개성이 강하다 못해 폭발하는 후배, 실수투성이면서 조언은 듣지 않는 후배, 폼생폼사 마초 남자 동료, 여성임을 무기로 삼는 여자 동료 등 맞춤 대응법을 알면 스트레스 없이 심플하게 대하며 일의 성과를 끌어낼 수 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저자는 이 모든 맞춤 대응법은 단지 순간을 모면하기 위한 것이 아닌, 나를 보호하고, 온전한 나로서 바로 서는 도구로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내 마음이 편해야 직장생활도 편해지고 이에 따른 성과도 불러오는 것이다. 

 

총 5개의 장에는 부하들을 위한 상사 대응 매뉴얼, 또래들을 위한 동기 대응 매뉴얼, 상사들을 위한 부하 대응 매뉴얼, 여자들을 위한 남자 동료 대응 매뉴얼, 남자들을 위한 여자 동료 대응 매뉴얼, 나를 위한 자기관리 매뉴얼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다. 

책 곳곳에 등장하는 현실적인 캐릭터들은 공감을 더한다. 마치 우리 회사의 구성원들을 하나하나 나열한 듯 생생한 인물들이 펼치는 다양한 상황을 보면서 재미와 함께 구체적인 솔루션도 얻을 수 있다. 직장뿐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며 만날 수 있는 이런 독특한 캐릭터에 맞춤 대응할 줄 안다면 언제 어디서든 긍정적인 관계를 오래 지속할 수 있다. 가식적으로 대하라는 것이 아니다. 불공정하고 권위적인 상대에게는 때를 기다려 처신하는 융통성을 보이고, 대화를 유리하게 주도하는 황금비율 대화법을 익히고, 상대의 자존심은 세워주고 결과물을 얻는 현명함을 갖추고, 좀처럼 가까이 하기 어려운 상대에게는 적절한 칭찬으로 다가가는 기술을 배우라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기술’이자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나답게 일하는 법’의 핵심이다. 

 

사람과 사람 사이에 흐르는 ‘공기’를 읽는 사람은 똑같이 일하고도 200% 인정받는다고 한다. 처세에 목숨 걸 필요는 없지만 무조건 우직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열심히’가 아닌 ‘똑똑하게’ 회사 생활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에서 ‘회사 사람 대하는 기술’을 배워보자.

목차

프롤로그. 그 사람 대체 왜 그래요?

 

1장. 가까이 하긴 싫지만 멀리 할 수도 없어 괴로운 당신-상사와 관계 맺기

01. 상사에 대한 기준을 낮추고 직위를 인정하라: 무능력한 상사 

02 이기려 하지 말고 때를 기다려라: 불공정하고 권위적인 상사 

03 선 긍정, 후 할말: 편애하는 상사 

04 질문하고 또 질문하라: 부하를 못 믿는 성격 급한 상사 

05 한 박자 쉬고 대처하라: 상사와 사사건건 부딪힐 때 

06 칭찬은 상사를 춤추게 한다: 칭찬에 인색한 상사 

07 바른말은 신뢰가 쌓였을 때 하라: 자기 잘못을 외면하는 상사 

08 여유로운 마음과 여우같은 전략으로: 쉽게 흥분하고 막말하는 상사 

09 이런 상사,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 밖에 별별 상사들

 

2장. 때로는 적군 때로는 아군-동료와 관계 맺기

01 심리적 거리를 유지해라: 허물없이 다가오는 동료 

02 고객을 대하듯 예의를 갖춰라: 친한 동료와 관계 유지하기 

03 대화의 황금비율을 지켜라: 말이 많은 동료 

04 사람에 대한 판단을 최대한 보류하라: 작은 행동으로 인해 편견이 생겼을 때 

05 반응하지 말고, 당신의 말에 인격을 담아라: 무례한 말을 일삼는 동료 

06 때로는 말없이 행동으로 보여라: 빈말이 입에 붙은 동료 

07 나 중심으로 선 긋기: 부탁이 잦은 동료 

08 화내지 말고 화내라: 자꾸만 화를 돋우는 동료 

09 귀만 열고 입은 닫아라: 하소연과 뒷담화가 습관인 동료 

10 인정하고 칭찬하자: 라이벌 의식으로 똘똘 뭉친 동료 

11 이런 동료들은 어떻게 대해야 할까요?: 그 밖에 별별 동료들

 

3장. 저 또라이 같은 녀석을 어쩌면 좋을까-부하 직원과 관계 맺기

01 권위는 좇을수록 멀어진다: 부하에게 신뢰받는 상사되기 

02 전략적으로 화내라: 화를 돋우는 부하 

03 감성을 탑재하라: 설득도 잔소리도 통하지 않는 부하 

04 따뜻할 자신 없으면 차라리 건조해져라: 예민한 부하 

05 수직 관계가 아닌 수평적 파트너로 접근하라: 상사 눈치 보는 부하 

06 성과는 네 덕, 실패는 내 탓: 능력을 보여준 부하 

07 최후의 자존심은 건드리지 마라: 꾸짖으면 기분 나빠하는 부하 

08 일대일 대화를 시도하라: 개성 강한 부하 

09 칭찬 또 칭찬하라: 소심한 부하 

10 먼저 이해하고 맞춰라: 도무지 당해낼 수 없는 신세대 부하 

11 상사도 이런 부하 쉽지 않아요!: 그 밖에 별별 부하들 

 

4장. 연애 할 건 아니지만 이해해야 하는 사이-이성 동료와 관계 맺기

01 사족을 떼버리고 핵심만 말하라: 오해 없이 말하는 법 

02 ‘한 번에 하나씩’이라는 원칙을 세워라: 멀티태스킹을 못하는 남자 동료 

03 말을 아끼며 기다려줘라: 속마음을 절대 표현하지 않는 남자 동료 

04 감정 소모하지 마라: 무뚝뚝하고 무심한 남자 동료 

05 성별을 의식하지 말고 소통하라: 여성성, 남성성을 내세우는 동료 

06 칭찬의 기술을 익혀라: 좀처럼 친해지기 어려운 여자 동료 

07 매너 있게 거절하기: 수다를 즐기는 여자 동료 

08 여자의 적은 여자?: 동성이어서 더 어려운 관계 맺기 

09 이런 사람 정말 이해하기 어려워요!: 그 밖에 별별 이성 동료 문제 

 

5장. 더 이상 호구 잡히지 않겠다-나를 지키며 관계 맺기

01 스스로를 무례하게 대하지 마라: 나를 사랑할 줄 모르는 나 

02 나의 장점 들여다보기: 자책하는 나 

03 잘난 척을 즐겨라: 주눅 들어 있는 나 

04 “아니오!”라고 말해라: 튀는 것이 두려운 나 

05 관심과 사랑이 사람을 살린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나 

06 이제는 좀 달라지고 싶어요!: 나에 대해 아직 남은 고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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