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아이의 부모와 교사, 심리상담사를 위한 추천도서이자 필독서!
프랑스 최고 영재 전문 임상심리학자 잔 시오파생,
영재 아이들의 바람직한 양육과 지도의 방향성을 제시하다!
영재 아이들은 대체 어떤 모습들일까?
자신의 남다름을 어떤 식으로 경험하는 걸까?
남다름으로 인한 주변의 몰이해와 따돌림 속에서 어떻게 확고한 자신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을까?
뛰어난 지능과 풍부한 재능에도 불구하고 왜 수많은 영재 아이들이 학업에 실패하는 걸까?
이들은 과연 어떻게 살아가고 어떻게 성장해야 할까?
1권 『영재의 심리학』은 남들과 다른 체계로 생각하는 영재 아이에 대한 거의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영재라는 것은 극도의 감성과 넘쳐흐르는 감정성의 지배를 받으며 성장함을 의미하는데, 이런 특성이 인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이 책은 2%에 해당하는 영재 아이들에 대한 모든 것을 밝히고 있다. 현 시점에서 널리 사용되는 과학 지식과 임상 지식을 제시하며, 아이들이 지적 측면, 정서적 측면에서 작동하는 특성을 완전하게 조명하고, 이들의 남다름에 의미를 부여한다. 또한 부모를 비롯한 교사, 심리전문가, 의사 등으로 하여금 영재 아이들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도움으로써 바람직한 양육과 지도의 방향성을 제시한다.
2권 『어른이 된 영재들』은 1권의 성인 버전으로 어른이 되어서도 좌절하거나 실패하지 않으려는 영재들, 더 나아가 영재 주위의 사람들을 위한 책이다. 전작 『영재의 심리학』에서 다루었던 아동기와 청소년기를 더욱 최신의 정보로 다루고 있다. 이는 성인 영재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의 자기를 있게 한 과거의 발자취를 내면 깊숙이 탐색하기 위해서이다. 저자는 수많은 성인 영재들과 상담한 결과를 토대로, 행복한 성인 영재로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노하우를 이 책에 소개하고 있다.
『영재의 심리학』과 『어른이 된 영재들』을 통해 ‘영재 아이’와 ‘성인이 된 영재’의 특징을 올바르게 이해한다면, 친구와 연인, 직장동료 등과 좋은 관계를 유지해 결혼과 일 등 사회생활도 행복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