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

  • 양성모 외
  • |
  • 꿈결
  • |
  • 2018-08-21 출간
  • |
  • 248페이지
  • |
  • /128X188mm(B6)
  • |
  • ISBN 9791188260508
판매가

13,800원

즉시할인가

12,4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690원 적립(5%적립)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12,4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난민, 테러, 금융 위기, 비트코인, 영토 분쟁, 기본소득…

지금 당장 필요한 지식을 모았다! 이 정도만 알면 뉴스가 쏙쏙 이해된다

 

지금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국제적인 삶을 살고 있다. 식탁에는 스페인산 돼지고기, 노르웨이산 고등어, 남아공산 자몽이 올라온다. 즐겨 쓰는 스마트폰은 미국에서 설계되어 한국산 반도체를 탑재했으며, 중국에서 최종 조립되었다. 해외 시장 동향이나 정치 상황도 우리 일상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언론에서도 우리는 수많은 해외 뉴스를 접할 수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소식을 비롯한 사건과 사고, 테러와 내전, 난민 소식도 끊이지 않는다. 그러나 국제 뉴스와 기사는 단편적인 정보 전달에 그치는 그치는 경우가 많아 큰 흐름과 전체 맥락을 놓치기 쉽다. 경제지와 방송사에서 기자로 일하는 저자들은 나무가 아닌 숲을 조망할 수 있도록 국제 이슈를 알기 쉽게 풀어 설명한다. 저자들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복잡한 국제 이슈들이 한 번에 정리된다. 수십 컷의 표와 지도, 사진도 이해를 돕는다. 

 

테러와 난민은 왜 발생할까? 기본소득이 과연 필요할까? 

유럽중앙은행은 왜 500유로 지폐를 없앴을까? 

 

《이 정도는 알아야 하는 최소한의 국제 이슈》는 지금 가장 주목받는 10가지 국제 이슈를 소개한다. <1부 자본이 작동하는 방식>에서는 우리 사회를 움직이는 강력한 힘인 자본을 ‘금융 위기’, ‘무역’, ‘비트코인과 블록체인’으로 설명한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이야기하는 ‘금융 위기’ 편은 상세한 표와 친절한 용어 설명으로 경제 지식이 부족한 독자도 복잡한 이슈를 이해할 수 있게 한다.

<2부 21세기가 마주친 사회의 면목들>은 ‘기본소득’, ‘고령화’, ‘난민’, ‘영토 분쟁’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의 세계를 알아본다. ‘기본소득’ 편에서는 일자리가 줄어드는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 시대를 앞두고 핀란드, 캐나다, 인도 등 ‘기본소득 실험’에 나선 나라의 사례를 소개하며 이를 둘러싼 찬반 갈등도 놓치지 않고 언급한다. 로힝야 난민, 소말리아 난민, 시리아 난민이 왜 생겼는지 알아보고 난민 수용 국가들이 저마다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 꼼꼼히 설명하는 ‘난민’ 편도 주목할 만하다.

<3부 미래를 지켜라>에서는 ‘테러’, ‘환경과 에너지’, ‘원자력 발전’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우리가 꼭 알아야만 하는 이슈를 살펴본다. 2001년 발생한 미국의 9.11테러부터 2015년 프랑스 11.13파리 테러, 2016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테러까지 수많은 테러들을 누가, 왜 일으키는지 설명하며 미국의 총기난사 테러의 근본 원인도 알아본다. 전 세계를 재난에 몰아넣는 기상 이변과 환경 변화, 에너지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할 주제다.

세계를 움직이는 이슈와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이 책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는 성인과 학생들의 필독서가 될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제1부 자본이 작동하는 방식

‘돈’이라는 재해: 금융 위기
닷컴 버블 붕괴와 초저금리 시대 | 파생상품이 부린 마법 | 부동산 가격 폭락의 도미노 | 경제, 가 보지 않은 길을 가다 | Tip 유럽중앙은행은 왜 500유로 지폐를 없앴을까? | 금융 위기 10년, 이제 출구가 보인다 | 다시 꿈틀거리는 금융 위기의 씨앗

나라들끼리의 거래: 무역
‘양날의 검’ 무역 | 세계화와 자유무역주의의 바람 | ‘세계의 공장’이 된 중국 | 떠나 버린 공장과 양극화의 그늘 | 트럼프와 보호무역주의의 부상 | Tip 각국은 왜 ‘환율 전쟁’을 벌일까? | 자유무역의 시대, 정말 끝이 날까?

새로운 세상을 만드는 기술: 비트코인과 블록체인
‘돈’이라는 개념 | 블록체인을 알아야 비트코인이 보인다 | 분권화와 탈중앙화가 몰고 올 새로운 세상 | 규제할 것인가, 이용할 것인가? | 블록 체인, 외면해선 안 되는 기술 | Tip 튤립 거품

제2부 21세기가 마주친 사회의 면목들

전 세계가 주목한 실험: 기본소득
전 국민에게 나눠주는 돈? 기본소득이 뭐기에…… | 기본소득은 필요할까? | 뜨거운 찬반 논쟁 | Tip 송파 세 모녀 사건 | 핀란드의 선도적인 실험 | 기본소득을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 동상이몽의 기본소득이 넘어야 할 산

‘호모 헌드레드’ 시대: 고령화
‘사람 없는’ 편의점과 ‘은퇴 없는’ 삶의 등장 | Tip 세계는 ‘이들’이 늙어 가는 것이 두렵다? | 사람이 넘치는 세계 | 고령화는 과연 재앙인가? | 여전히 ‘인구’를 통제한다고?

삶터에서 쫓겨난 사람들: 난민
빨간 옷의 아기 천사가 일깨운 슬픔| 난민, 그들은 누구인가? | 난민은 왜 발생하고, 그 규모는 어느 정도일까? | 여전히 이곳은 난민의 땅 | Tip 재스민 혁명과 아랍의 봄 | 난민, 여전한 갈등의 불씨

국제정치의 최전선: 영토 분쟁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이곳, 영토 | 첨예하게 대립하는 영토주권, 분쟁의 씨앗이 되다 | Tip 영국인들은 왜 유럽연합과의 이혼을 원했을까?

제3부 미래를 지켜라

무고한 희생: 테러
모두의 일상을 노린다 | 테러, 누가 그리고 왜 저지르나? | 이슬람국가의 패퇴, 이걸로 끝일까? | Tip 왜 그들은 ‘외로운 늑대’를 자처했는가? | ‘헌법이 보장한’ 테러? 미국의 총기 난사 테러

지킬 것인가 쓸 것인가?: 환경과 에너지
뜨거워진 지구와 기상이변 | Tip 지구온난화의 의외의 효과? 새로운 바닷길의 개척 | 세계가 한마음으로 참여한 파리기후협약 | 파리기후협약을 둘러싼 G2의 상반된 태도 | Tip 일본과 미국을 굴복시킨 중국의 무기는? | 세계는 과연 온실가스 감축에 성공할 수 있을까? | 성큼 다가온 친환경 자동차의 시대 | 시장경제의 해법으로 푸는 지구온난화

원자력 르네상스, 혹은 묵시록: 원자력발전
원자력 안전 신화가 무너진 날 |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바꾼 세계 | 미워도 다시 원전? 문제는 온실가스 | 달라도 너무 다른 원전 접근법 | Tip 신고리 5·6호기 공론화위원회  

도서소개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