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 됨, 정녕 어려운 것일까?
우리 사회의 통일의식, 무엇이 문제일까?
저자는, 평양 출생인 남북한의 학계를 모두 거친 보건의료의 전문가!
저자는, 남북한에서 약사로서 현장 경험을 두루 갖춘 전문의료인!
이 책을 통해, 이에 대한 성찰과 대답을 찾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이 책을 통해, 남북 간의 과학교육계의 동질감을 공유하고 유연한 자세와 너른 이해 하에 통일의식과 통일지향의 바른 길라잡이로서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좋은 장이 될 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북한의 해방 후 열악한 보건의료 교육현장에서의 초기 대학교원수급문제의 현실들을 고찰하여 우리의 아픈 과거와 잊고 산 현실에 대한 성찰! 남한에서 인지하고 있는 북한의 열악하고 낙후되어 있을 것이라는 북의 의료인력의 실력은 과연 어느 정도이며, 영입하고 하나 되기에는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인가에 대해 심도 있게 고찰한다. 북한에서의 의대교육의 과정들을 학생모집과 입학에서 고찰하여 남한뿐만이 아닌 북한의 의(약)학대학의 학생모집과 운영도 ‘수재’들로 이루어진다는 내용들을 살펴봄으로써 남북 인재 활용에 대한 가능성을 제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