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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쓰는 아동문학

읽고 쓰는 아동문학 - 대표작과 등단작으로 함께 배우는 아동문학창작법

  • 박덕규
  • |
  • 개미
  • |
  • 2018-08-30 출간
  • |
  • 320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9445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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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동문학이란 어린이의 감정과 이해력에 초점을 두고 창작된 문학작품으로 동시나 동화 같은 것들이 이 범주에 든다. 그런데 아동문학창작에 뜻을 둔 사람들이 일차적으로 힘겨워하는 일이 바로 ‘어린이의 감정과 이해력에 초점을 두는 일’ 그 자체이다. 그 일을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최근 등단작가들의 첫 작품을 한꺼번에 많이 보여주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 그것이 1부에 놓은 단편동화 15편과 4인 동시작가들의 동시들이다. 그들 작품에 대한 각 심사평의 일부도 실어 이해를 도왔다.
등단 시기 작품들은 새로이 아동문학창작을 하려는 이들에게 주제나 소재, 기법과 문체 등 여러 면에서 하나의 길잡이가 되리라 본다. 등단작이니까 일부 미숙함도 드러날 것이고 또한 자신과 비슷하게 보이는 어떤 특징이나 전혀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감각 등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성인으로서 아동문학창작의 세계로 입성하는 과정을 나름의 방법론으로 극복한 사실을 먼저 주목해 창작입문에 도움을 받았으면 한다.
일단 아동문학창작의 세계로 입성하게 되면 이제 그 수준을 격상시켜야 하는 책무를 지게 된다. 어린이가 원하는 것과 작가로서 그 어린이에게 원하는 것을 함께 작품에 담아내야 한다. 그 일은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달라지는 어린이의 실상을 감안하면서 다양한 시도를 하는 작가들의 몫이다. 이 점에서 2부에 실은 중견작가 6인의 대표 단편동화와 동시작가 1인의 대표 동시는 습작생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리라 본다. 특히 인터뷰를 통해 각 작가마다 아동문학가가 된 과정과 창작의 배경 등을 밝혀 아동문학이 참으로 친숙한 인간의 문학이라는 점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목차


대표작과 등단작으로 함께 배우는 아동문학창작법
읽고 쓰는 아동문학
차례


책머리에 _ 아동문학창작의 첫걸음을 걷는 이들을 위해 4


제1부
2000년대 작가 19인 동화 동시 등단작

동화
고윤미 _ 레고의 꿈 12
김옥선 _ 아빠의 자전거 23
김이플 _ 꽃배를 탄 아이 31
김 정 _ 자꾸 뒤돌아보는 건 부엉이 때문이야 41
노혜진 _ 할머니의 숙제 55
박가연 _ 춤 65
박정미 _ 꽃 도둑 73
손아사내 _ 그림자 도둑 82
안수연 _ 괴물 난동 사건의 진실 89
염희정 _ 링고스타 101
이명희 _ 모과 110
이서림 _ 라오스의 달콤한 눈 120
임문성 _ 지렁이 대작전 128
조희애 _ 그건 정말 오해야 145
황선옥 _ 위험한 이사 152
동시
신정아 _ 코끼리 눈 외 4편 161
심정민 _ 풀씨 외 1편 166
유이지 _ 재미있는 한자 공부 외 6편 169
천선옥 _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외 1편 175


제2부
중견작가 7인 동화 동시 대표작과 작가 인터뷰

원유순 _ 엄마가 있는 그림 180
·날마다 쓰는 노력
노경수 _ 해바라기바라기 194
·모티프를 통합하는 상상력
양지숙 _ 네 잘못이 아니야! 214
·인권 문제의 새로운 인식
양연주 _ 제대로 닭 맛 232
·계몽과 교훈을 넘어서는 이야기
조소정 _ 내 배꼽 어떻게 찾지? 250
·꿈을 이룬 글쓰기
최형미 _ 13월의 크리스마스 265
·펑펑 울 수 있는 슬픈 이야기
김숙분 _ 실과 바늘 외 5편 281
·자연과 아이들을 위한 노래를 지으며


제3부
아동문학의 새로운 시각

박덕규 _ 동화는 어떻게 단련되는가 292
이은주 _ 지금, 여기의 그림책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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