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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

  • 이이화 (원작) , 김순성
  • |
  • 파랑새
  • |
  • 2015-04-24 출간
  • |
  • 135페이지
  • |
  • ISBN 978896155519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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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째 마당 문명의 발달과 함께한 집의 역사
몸과 마음을 담아 두는 곳
석기 시대의 움집
한옥의 만듦새가 잡힌 청동기 시대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주몽은 벽이 없는 집에서 살았다?

둘째 마당 비슷하지만 다른 한옥의 종류
사람을 품은 자연, 자연을 닮은 한옥
한옥의 대표 선수, 초가집과 기와집
나도 어엿한 한옥이야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초승달을 닮은 집터

셋째 마당 공간을 나누고 이어 만든 한옥
초가삼간에도 있을 건 다 있다
곳곳마다 다른 한옥의 만듦새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지역마다 이름도 제각각

넷째 마당 끼우고 맞추는 한옥 짓기
주춧돌에서 용마루까지, 한옥의 구조
짚에서 돌까지, 한옥의 재료
한옥을 지어 볼까?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① 김홍도의 《기와이기》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② 흥부와 집짓기

다섯째 마당 한옥의 공간들
오밀조밀 한옥 속 공간들
꼭꼭 숨어라, 머리카락 보일라
창과 문으로 보는 신기한 한옥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남녀칠세부동석이오!

여섯째 마당 한옥은 과학이다
온돌과 마루의 과학
처마의 과학
종이와 흙의 과학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산타클로스는 한옥에 못 들어와!

일곱째 마당 오래 보아야 더욱 아름다운 집
살포시 휘어진 곡선의 지붕과 처마
창과 문, 빛을 그리다
자세히 보아야 보이는 멋, 쇠장석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 주는 꽃담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궁궐의 매화는 꽃이 아니란다

여덟째 마당 임금님의 집, 궁궐
하늘 아래 용이 둘일 수 없다
누가누가 쓰는 건물인고?
경회루와 주합루, 부용정을 누리다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궁궐의 기구한 사연들

아홉째 마당 우리의 집, 한옥
한옥의 특별한 가치
한옥을 지키고 발전시킨다는 것
불 끄고 듣는 이야기_ 집과 관련된 말말말

도서소개

파랑새 풍속 여행 10편《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는선사시대의 움막집에서 시작해 초가집과 기와집으로 발전한 한옥에 대해 다룹니다. 원시 시대의 움막집에서부터 우리 한옥의 형태가 자리 잡힌 청동기 시대를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초가집과 기와집까지, 한옥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건축물로서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 시리즈 소개

역사의 대중화에 앞장서 온 우리 시대의 멘토, 이이화 역사학자가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한 문장 한 문장 다듬어 가며 지은
우리 민족의 풍속에 관한 이야기책 《파랑새 풍속 여행》 10권 완간!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지금의 우리와 똑같은 음식을 먹고 똑같은 옷을 입었을까요? 아니면 우리가 모르는 다른 삶의 방식이 있었을까요? 우리 민족에게는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는 관습과 풍속이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 우리의 생활 모습은 옛날 조상님들이 살던 모습과 많이 달라져 있지요.
《파랑새 풍속 여행》은 우리 민족의 오랜 전통 문화를 다루어요. 우리 역사와 풍속을 오랫동안 연구해 오신 이이화 역사학자께서 구수한 입말체로 손주들에게 얘기하듯 재미나게 들려주시지요. 오늘날 시대에 따라 변화된 풍속은 물론 이제 사라지고 없는 옛 풍속까지, 《파랑새 풍속 여행》 시리즈를 통해 우리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느껴 보세요.

파랑새 풍속 여행 10편《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는선사시대의 움막집에서 시작해 초가집과 기와집으로 발전한 한옥에 대해 다룹니다.

여유로운 삶의 향기가 느껴지는
아름다운 우리 전통 한옥

이 책에는 우리 민족의 집에 얽힌 여러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사람들이 살면서 일을 보는 집 말이지요. 오늘날 우리나라에서는 전통 집인 한옥을 거의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 대신 서양식 주택이나 아파트가 도시뿐 아니라 농촌까지 가득 들어서 버렸어요. 편리한 생활을 누리기 위해 집도 현대식으로 바뀐 것이니 꼭 안타깝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전통 집을 잊어버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옥에는 오랫동안 농사를 주된 생업으로 삼아 온 사회적인 배경과, 네 철이 분명한 자연환경에서 편리하고 안락한 집을 짓고 산 조상들이 지혜가 엉켜 있습니다. 지금도 전주 한옥마을이나 서울 북촌의 전통 가옥 보존 지구, 안동 하회마을의 문화재 지정 구역에 가보면 전통 한옥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한옥은 크게 초가와 기와집으로 구분됩니다. 오늘날에는 이러한 한옥의 장점을 살려 새로 개량한 집들도 있습니다. 내부를 현대 시설로 고치기도 하고 지붕을 개량하기도 하고 담장을 없애기도 합니다. 이런 집에서 살면 조금 더 생활의 재미가 느껴질 것 같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기회가 되면 한옥을 한번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꼭 한옥에 들어가 살지 않더라도, 한옥을 방문하면 우리 민족의 전통 생활 모습과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 머리말 중

집이란 과연 어떤 곳일까요?
우리 조상들은 어떤 집에서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몸과 마음이 머무는 집은 우리의 삶의 태도가 깃든 건물입니다.
초가집과 기와집으로 대표되는 한옥의 구석구석을 살펴보며
우리 민족의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삶을 느껴 보세요.

몸과 마음을 담아 두는 우리의 집
《이이화 역사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집 이야기》에서는 원시 시대의 움막집에서부터 우리 한옥의 형태가 자리 잡힌 청동기 시대를 거쳐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는 초가집과 기와집까지, 한옥의 기원과 역사, 그리고 건축물로서의 형태와 특징에 대해 자세히 배울 수 있습니다. 가난한 평민들이 살던 초가집, 양반이나 재력 있는 사람들이 살던 기와집, 임금님이 살던 궁궐들과 그곳에 얽힌 사연들까지, 한옥은 아주 많은 이야깃거리들을 품고 있답니다. 이 책을 펴면 이이화 할아버지의 구수한 입담을 따라 한옥의 기원과 발달사를 되짚어 보는 풍속 여행을 떠나게 됩니다. 긴 여행이 숨 가쁘지 않도록 장이 끝날 때마다 달콤새콤 재미난 이야기도 곁들여져 있지요.
역사의 대중화를 일생의 소명으로 삼고 매진해 온 우리 시대의 석학 이이화 역사학자는 지금도 여전히 집필에 여념이 없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스스로를 ‘역사 할아버지’라고 칭하는 그는 그동안 도깨비, 뒷간, 발효, 명절, 천문학, 관혼상제, 지킴이, 인쇄, 그릇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 데 이어 이번에는 우리 고유의 집에 대한 이야기보따리를 풉니다. 역사 할아버지는 과연 꼬맹이들에게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실까요?

자연을 따르는 삶과 자연을 닮은 집
집은 수많은 구조물과 구성 요소가 들어가는 건축물입니다. 더욱이 사람이 사는 살림집은 매일같이 먹고 자고 쉬면서 생활을 하는 곳입니다. 그래서 사는 사람의 성향과 가치관이 반영되기 마련입니다. 우리 조상들은 자연 친화적이고 소박한 삶을 추구해서 집을 지을 때도 나무와 흙, 돌과 같은 자연물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초가집의 지붕이 농사를 짓고 남은 짚인 것만 보아도 검소하고도 실용적인 면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짚은 공기층을 두텁게 품기 때문에 겨울에도 집 안을 따뜻하게 지켜 주거든요.
이 책에서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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