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성찰 1

성찰 1

  • 르네데카르트
  • |
  • 나남
  • |
  • 2012-02-25 출간
  • |
  • 456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792g
  • |
  • ISBN 9788930086158
판매가

28,000원

즉시할인가

27,72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280원 적립(1%적립)

배송비

2,5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27,7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성찰》은 신의 존재와 영혼과 육체의 구분을 증명하고자 하는 형이상학인 주제를 다루는 작품이다. 따라서《성찰》보다 먼저 출간된《방법서설》의 4부나 그 후에 출간된《철학의 원리》의 첫 번째 부분과 비교했을 때,《성찰》은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을 가장 오리지널하고 온전한 형태로 담고 있는 작품이다.《성찰》은 데카르트의 형이상학이 신의 존재와 인간 정신이 신체와는 독립된 실체임을 증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일원리를 담고 있다. 외부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가능성 일반을 확보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연철학의 근본적인 토대를 담고 있다. 이러한 사실은 데카르트 철학에서 형이상학과 자연철학이 서로 나뉠 수 없는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ㆍ출판사서평

데카르트는《성찰》, 즉 자신의 형이상학이 신의 존재와 인간 정신이 신체와는 독립된 실체임을 증명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제일원리를 담고 있다고 생각한다. 외부세계에 대한 인간의 인식가능성 일반을 확보해줄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연철학의 근본적인 토대를 담고 있다고 생각했다. 이러한 사실은 데카르트 철학에서 형이상학과 자연철학이 서로 떼어질 수 없는 연관관계를 맺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렇지만 이와는 달리, 데카르트 철학에서 형이상학과 자연철학의 관계와 관련해서, 학자들의 입장은 극과 극을 치닫는다. 형이상학과 자연철학의 관계에 대한 데카르트의 주장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그의 형이상학이 어떻게 그의 자연철학에 근본적인 토대를 제공하는지를 이해하고 설명하고자 하는 학자들이 있다. 반면에 형이상학과 자연철학의 관계에 대한 데카르트의 말의 진의를 의심하고 그의 자연철학을 형이상학과 분리할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형이상학이 그의 철학에서 차지하는 의미와 지위와 가치를 모두 제거하면서 그를 오늘날의 의미로서의 물리적 환원주의자로까지 이해하고자 하는 학자도 있다. 물론 이 두 극 사이의 중간 입장을 취하는 학자들도 있다. 문제는 이 가운데 어느 입장을 취하든 대가를 치루지 않을 수 없다는 것이다. 데카르트가 “근대 철학의 어머니”라 불리지 못하고 “근대 철학의 아버지”라 불리는 이유가 바로 그 때문이 아닐까 생각한다.


목차


ㆍ 옮긴이 머리말 5

첫 번째 반박 13
첫 번째 반박에 대한 답변 33
두 번째 반박 59
두 번째 반박에 대한 답변 71
기하학적 방식에 따라 영혼과 신체의 구분을 증명하는 논증 109
세 번째 반박: 저자의 답변과 함께 123
네 번째 반박: 존경하는 이[메르센]에게 드리는 편지 155
네 번째 반박에 대한 답변 185
다섯 번째 반박 229
다섯 번째 반박에 대한 답변 347
여섯 번째 반박 401
여섯 번째 반박에 대한 답변 415

ㆍ데카르트 연보 445
ㆍ찾아보기 449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