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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어떻게 원자력강국이 되었나

한국은 어떻게 원자력강국이 되었나

  • 이종훈
  • |
  • 나남
  • |
  • 2012-10-31 출간
  • |
  • 600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3002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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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평범한 엔지니어에서 한국전력 최고경영자가 되기까지
한전을 세계시장에 우뚝 서게 한 ‘꿈’과 ‘도전’의 기록

오늘날 우리는 전기 에너지를 풍부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토대로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다. 그러나 이처럼 밝은 우리의 ‘오늘’이 있기까지는 전쟁의 폐허와 암흑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우리나라 전력사업을 일으키고자 한 많은 이들의 ‘어제’가 있었다. 이 책은 그 ‘어제’의 기록이자, 한평생 전력사업에 몸담으며 대한민국의 맥박을 뛰게 한 한 엔지니어 CEO의 ‘꿈’과 ‘도전’의 기록이다. 그리고 평사원으로 입사한 인물로는 ‘최초로’ 한국전력의 최고경영자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 이종훈(前 한국전력 사장)의 50년간 회사생활 노하우를 꼼꼼하게 담고 있는 ‘성공노트’이기도 하다.

한국전력에서 40년 재직 중 다이어리, 수첩, 회의록 등에 많은 기록을 했다. 특히 1990년대 중반 PC의 보편화로 문서편찬이 편리해지면서부터는 한국전력 사장 재임기간 5년의 일들을 일기체로 컴퓨터에 입력하여 두었다. 퇴임 후 개인자료들을 정리하면서 이런 기록들을 테마별로 정리하여 두면 후일 관련업계나 국가정책결정에 참고할 만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겠다는 생각에 이르러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

전쟁의 폐허에서 빛나는 꿈을 꾸다

나는 고등학교에 입학하자마자 한국전쟁의 참화를 몸으로 겪어야 했다. 포연이 가시지 않은 폐허에 복교하였을 때 포탄 웅덩이 곁 노천에서 거적을 깔고 수업을 하던 기억이 생생하다. 이 무렵에 경성전기학교를 다니다가 피란 온 먼 인척 한 분과 친척집의 한방에 기숙을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전기가 장차 모든 산업을 이끌어갈 유망분야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는 이 이야기에 이끌려 공과대학의 전기공학과를 지망하게 되었고 평생을 전력산업과 인연을 맺게 되었다.

농고에 다니던 ‘안동 촌놈’ 저자는 청소년기에 한국전쟁을 겪고 전쟁의 폐허와 암흑 속에서 우연히 친척으로부터 공학분야의 ‘신지식’을 접하게 되고 새로운 세상의 가능성을 깨닫는다. 그 후 독학으로 서울대 공대 입시준비를 하여 합격한 후 공학도가 된 저자는 ‘격동의 시기’ 한국을 일으켜 세울 에너지를 만들겠다는 원대한 꿈을 꾼다. 그리고 그 꿈을 펼치기 위해 1960년대 초 조선전업에 입사하여 첫 직장생활을 영월화력발전소에서 시작했고 5ㆍ16후 전력 3사 통합과정을 거치면서 한국전력 직원이 되었다.
저자는 평소 자신의 타협을 모르는 강직한 성품이 사회생활을 하는 데 핸디캡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으나 오히려 청렴하고 믿음직한 사람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요직으로 승진한다. 명문대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궂은 일 어려운 일도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도전정신, 작은 것 하나에도 감사하는 긍정의 힘으로 무장한 저자는 우리나라 전력기술 자립을 위해 노력한다. 회사의 중간간부로서 원자력발전 기획에 참여하였고, 어촌에서 시작되었던 고리원전 건설현장 근무를 거쳐, 한국전력 본사의 원자력건설처장, 고리원전 본부장, 한국전력 부사장, 자회사인 원전설계회사 사장, 한국전력 사장을 지낸다. 이 세월 동안 전력산업과 원자력산업 설계기술을 자립하고 설비용 기자재를 모두 국산화하고 원자력발전소를 건설한다. 그리고 남북화해의 아이콘처럼 등장한 KEDO(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의 북한 원전건설을 한국전력이 수주함으로써 한국표준원자력발전소를 수출 건설하고, 중동 UAE에 원자력발전소를 건설 운영하는 세계 최대 프로젝트 맡게 되어 한전을 세계적 브랜드로 성장시킨다.
멀기만 했던 원전 기술자립의 꿈을 이루고 원전수출 시대를 연 것이다.


목차


제1부 電力 없인 文明社會 없다 27
1. 電氣工學과의 인연 29
入試정보 없이 대학 응시 30 ┃ 서울工大 電氣工學科 입학 31
노해면 공과대학 본관 收復 33 ┃ 敎材 프린트 아르바이트 34
해군사관학교 전기공학 교관 35 ┃ 轉役과 朝鮮電業 응시 37
2. 朝鮮電業 입사와 電氣 3사 통합 39
첫 부임지 영월화력발전소 39 ┃ 전기작업계 42
운전공무계 42 ┃ 실습생 교재 편집 43
안전관리원과 수상 44 ┃ 영월화력 복구공사 45
사택 주거환경 47 ┃ 자산재평가사무처 48
화력건설부 전기과 49 ┃ 첫 공사설계 견적 50
독일어 공부 50
3. 초임간부 전기보수계장 52
영월화력 전기보수계장 52 ┃ 강남 주택마련의 계기 54
직원 교육 훈련 55 ┃ 영월공고 출강과 평화봉사단 56
기능직 채용 비리 56 ┃ 첫 프로젝트 경험 57 ┃ 正陽會 59
4. 화력건설부 전기계장과 해외연수 61
표준품셈의 개발 62 ┃ 발등의 불 군산화력 63
첫 난턴키 사업 서울화력 4호기 64 ┃ 영어회화 공부 66
미국 기술연수 67 ┃ 金浩吉 박사 68 ┃ 주택소유의 꿈 69
중곡동 지역자원봉사 70 ┃ 용마테니스클럽 71 ┃ 과장 승격 72
5. 중견간부 검사역 승격과 집중감사 74
감사실 咸泰巖 실장 75 ┃ 영남화력 터빈사고와 직원기술교육 77
전국停電 조사 79 ┃ 보수비 절감에 따른 재앙 80
자체집중감사 80 ┃ 공사관리규정 제정 81
사업소 비자금 82 ┃ 조직적 비리의 종언 84
6. 原子力가족:원자력 건설업무 보임 85
原電 건설업무 입문 86 ┃ 假設備의 품질 수준 87
機資材 국산화 87 ┃ 생략된 計裝設備 88
원자력 기초교육 수강 89 ┃ 유럽 원자력산업 조사단 90
7. 古里原電 건설부소장과 原子爐 初臨界 92
석유파동과 물가폭등 92 ┃ 고리원전 건설현장 94
리더의 決斷 95 ┃ 활기 찾은 건설현장 96
紀律部長 97 ┃ 공정준수와 夜半作業 동원 98
시운전 요원의 훈련 99 ┃ 한국 原電의 最初臨界 101

제2부 PM, 技術自立의 첩경이다 103
8. 프로젝트매니저 수업 105
고리원전 2호기 계약 105 ┃ 原電건설 제한작업 승인 107
새 工法 開發의 중요성 108 ┃ 國産시멘트 채택 109
자율건설의 첫 Project Manager 110 ┃ LA사무소 112
他山之石 臺灣電力 113 ┃ 騎虎難丁 115
건설시공회사 선정 116 ┃ 格納建物 建造工法 개선 117
9. 原電建設의 總責任者 119
원자력건설의 업무典範 수립 120 ┃ KOPEC 기술전수 120
國産化 지원 121 ┃ 공정한 購買업무 처리 122
영광원전 건설立地의 先確保 123
울진원전 건설立地 124 ┃ 영광원전 마스터플랜 125
프랑스 기술기준과 국산화 127 ┃ 聲東擊西 127
國保委의 韓電개혁 구상 128 ┃ 原電건설업무 이관 논의 129
朴正基 한국전력 사장 취임 130 ┃ 首長의 대화와 德談 132
10. 對國民弘報 위한 原電시설 공개 134
사택지역 정비 135 ┃ 직원가족 건설현장 견학 136
下都給업체의 애로 청취 137 ┃ 경비원 생활환경 지원 138
경제기획원 예산실장의 돌연한 고리 방문 140
원전설비 민간공개의 계기 141 ┃ 민간공개 실현 有備無患 143
執行幹部 고리본부장 144 ┃ 反核운동의 태동 145
환경오염 왜곡 보도 146 ┃ 국민수용(PA) 기능 147
직원 포상 기준 148
11. 韓國電力公社 副社長과 88서울올림픽 149
예상 밖의 부사장 승진 149 ┃ 子會社 사장 천거 150
부사장 연임 151 ┃ 기초전력공학공동연구소 설립 152
기업의 大學硏究所 설립 嚆矢 153
대한육상경기연맹 155 ┃ 서울올림픽 마라톤코스 선정 156
월드컵 마라톤 유치 157 ┃ 88서울올림픽 육상운영위원장 159
12. 標準火力發電 사양의 정립 161
표준화력발전의 사양 161 ┃ 표준화력발전 사양의 표류 162
화력발전 사양과 공정 표준화 163
13. 영흥화력발전소 大團地 선정 166
영흥도 발전 대단지 166 ┃ 영흥도 종합개발계획 수립 168
환경단체와 주민 169 ┃ 영흥화력발전소 준공 169
14. 原電 종합설계의 産室, KOPEC 171
KOPEC 연혁 171 ┃ KOPEC 사장 취임 172
부설연구소 설립과 EPC 기반조성 173
社屋 건설계획 174 ┃ 사옥부지 매입 176
건물규모의 축소 177
15. 전력기술 해외진출 嚆矢 중국 베트남 러시아 179
중국의 原電市場 첫 진출 180
베트남 남부지역 전력시장 181
하노이지역 전력산업 시장 183
에너지부, 중공업부와 국가계획위원회 184
러시아 한국공단 조사단 186 ┃ 러시아 화력발전소 187
러시아의 개인농장과 市場 188 ┃ 해외사업 기반조성 189
16. Project Management 기술 宣揚 190
프로젝트 관리기법 선도 190 ┃ 원전건설의 PM 참여 191
PROMAT(현 KPMA)의 결성 192 ┃ 미국 PMI와 협력약정 193
PM 적용분야 194 ┃ 국내 PM수준에 대한 반성 195
숭실대 PM과정 신설 196
17. KOPEC 개혁과 勞使 갈등 198
단일호봉 급여체계 199 ┃ 급여차등제의 시행과 저항 200
노조 눈치 보는 간부맹원 201 ┃ 노조위원장과의 갈등 202

제3부 세계의 電力産業을 先導하자 205
18. 韓國電力 사장 취임과 의식개혁 207
한국전력 사장 선임 배경 207 ┃ 한국전력 사장 취임 209
새韓電暢達, 의식을 바꾸자 211 ┃ 새 行動規範의 시달 213
기업문화의 혁신 214 ┃ 사장 連任 배경 215
19. 公正人事制度 확립과 인사청탁 근절 216
昇格인사 불만 217 ┃ 訓令 제1호 217
昇格제도의 확립 219 ┃ 1직급 승격심사 221
20. 電子행정과 營業窓口 개혁 222
電子行政에 박차 222 ┃ KBS 시청료 공동수금제도 도입 224
판매사업 SI 도입 226 ┃ 영업창구 업무개혁 226
24시간 내 送電 제도화 228 ┃ 방문고객 제로화 운동 228
末端사업장 폐지와 반발 수습 229
21. 電力需給 위기와 전력설비 확충 232
異常기온과 전력 需給非常 233 ┃ 발전설비 4천만㎾ 달성 234
빈번한 停電事故 236 ┃ 變電설비 1억㎾ 달성 237
22. 勞組와 퇴직금 알력 타결 240
退職金 累進制 마찰 240 ┃ 정부방침과의 조정 241
전력노조의 대형집회 대책 242 ┃ 기대치를 낮추자 243
절충안에 대한 정부의 거부 244 ┃ 쟁의신고 中勞委 반려 245
단체교섭권 위원장이 受任 246 ┃ 퇴직금문제의 대타결 246
勞勞갈등의 태풍 248 ┃ 在野勢力의 개입 차단 249
사태의 수습 250
23. 세계적 電力硏究院 지향 252
한국전력 기술연구원 준공 252 ┃ 개혁 위한 맥킨지 용역 253
연구원장에 해외인사 초빙 시도 254
金瀚中 박사 영입 256 ┃ 인사제도特例 정부 승인 257
전력연구원 발족 258 ┃ 연구평가단의 권고 258
개혁의 중도 폐기 260 ┃ 硏究風土의 변화 261
24. 發電事業 분산과 민간 참여 262
실패했던 民間發電 3사 262 ┃ 민간발전사업자 선정기준 263
適格者 발표 265 ┃ 동아그룹의 자진 철회 266
현대그룹 음해 266 ┃ 선경그룹 267
外換위기 268 ┃ 민영 원자력발전회사 설립안 269
石炭火力 민영화 방안 270 ┃ 落島발전소 한국전력 이관 271
한국전력 電友會 272 ┃ 落島 전력사업 위탁 273
25. 中小企業 기술개발 지원사업 274
중소기업 기술지원 방침의 태동 274
중소기업 지원팀 발족 275 ┃ 중소기업체 방문 276
연구개발 자금의 지원 277 ┃ 해외 판매망 확보 지원 278
지원사업의 성과 278 ┃ 대전 EXPO와 전기에너지관 279
금탑산업훈장 수훈 280
26. 韓電株 뉴욕證市 상장 282
양키본드 발행 282 ┃ 한국전력 주식 뉴욕證市 상장 283
글로벌 본드 발행 285 ┃ 세계은행 보증제도 286
百年債券의 발행 286 ┃ 株式轉換 社債 발행 287
27. 韓電 사장과 社會團體 활동 289
한국엔지니어클럽 회장 289 ┃ 클럽회관 매각과 강남 이전 291
한국공학한림원 설립 292 ┃ 한국工學翰林院 初代 이사장 293
한국공학한림원 大賞 294

제4부 低炭素 成長, 原子力 외엔 代案 없다 295
28. 원자력발전의 黎明期 297
시슬러 씨의 ‘에너지박스’ 297 ┃ 원자력법 제정과 원자력원 발족 298
한국전력, 원자력발전 업무 담당 299 ┃ 原子爐型의 선택 300
29. 標準原電 爐型戰略 개념 정립 301
장기 原電정책 구상 301 ┃ 原電 기술자립 장기 비전 302
설계의 표준화 304 ┃ 原電 기술자립촉진회의 306
사업추진체제의 정립 307
30. 한국 標準原電 PWR 爐型 확정 311
표준원전 爐型 논란 312 ┃ 한국전력 사장의 臺灣電力 방문 312
ANS 고위층회의 참가 314 ┃ 馬鞍山 원자력발전소 315
標準爐型 PWR로 확정 316
31. 標準原電 開發 위한 核心기술 도입 317
원자로 설계 원천기술 도입 준비 318
종합설계와 터빈발전기업체 선정 318
원자로 계통설계 기술전수 주체의 선정 320
원자력연구원 원자로설계 참여 321
원자로 핵심기술 전수 국제입찰 안내 322
원자로설비 업체의 입찰 323 ┃ 입찰평가 발표 325
원자로 설계기술 도입 계약서명 326
32. 原子力事業에 대한 정치권 저항 329
한국전력에 대한 정치권의 압박 330
국회의 의혹 제기와 논쟁 331 ┃ 검찰 수사와 무혐의 처리 332
反核운동과 야당 333 ┃ 趙喜澈 의원 소신의 변화 334
金大中 총재의 原電 支持 335 ┃ 原電설계시장 개방 저지 337
33. 靈光原電 3,4호기 건설과 標準原電 개발 339
전력그룹협력회 권한 340 ┃ 원전 건설사상 최초의 기록들 341
사업 책임자의 보직관리 典範 342 ┃ 공동설계요원의 미국 파견 343
영광원전 3,4호기 프로젝트의 성과 345
한국 표준형 원전 설계의 완성 346 ┃ 차세대 신형원자로 개발 348
차세대 신형원자로 개발 1단계사업 349
한국 신형원자로 APR-1400 개발 350
신형원자로 APR-1400의 완성 352
34. 電力産業 技術基準 제정 354
기술기준 개발財源 부담 시비 355 ┃ 기술기준 개발사업의 위기 356
대한전기협회의 참여 357 ┃ 미국 기술기준과의 협력 359
35. 使用後核燃料 재처리 향한 로비 360
영국 John Major 수상과 주한 영국대사 361
마포포럼의 NDI 363 ┃ 미국 대통령 취임식 364
로비 협정 체결 365 ┃ 미국 하원의원과 NRC 위원장 예방 366
하버드대학 Joseph Nye 학장 367 ┃ 미국 정계인사 접촉성과 368
새 정권 핵심인사 설득 369 ┃ 로비계약의 종결 370
36. 原子爐 계통설계 업무 이관 372
과학기술처의 원자력행정 일원화 구상 373
설계사업단 한국중공업과 합작안 374
설계사업단 분리안 375 ┃ 구조조정 안 이사회 결의 377
초기 노심과 재장전 노심 설계업무 378
원자력위원회 의결 379 ┃ 업무이관 규정 의결 380
노조원의 시위와 무마 380
37. 放射性폐기물 처분장 업무 한국전력 이관 382
방폐장 업무 연구소 관할로 383 ┃ 거듭되는 부지선정 실패 384
굴업도 방폐장 안 384 ┃ 활성단층 발견 385
방폐장 업무 한국전력 이관 386 ┃ 天時逸失의 아쉬움 388
38. 러시아 우라늄 농축공장 인수 논의 390
우라늄협회 受賞 391 ┃ 러시아 원자력부 장관 392
러시아 농축공장 시찰 393 ┃ 바이칼 호반의 만찬 394
러시아의 농축공장 투자 제의 395 ┃ 러시아 총리 방한 396

제5부 電力事業, 海外에서 活路 찾자 397
39. 필리핀 말라야화력 복구사업 399
세계화에 따른 위험 감수 400
한국전력의 기술수준과 Brand Power 401
필리핀 바탄원자력발전소 402 ┃ 필리핀 정치권과의 접촉 403
바탄 原電 再開 설득 노력 404 ┃ 말라야발전소 복구 406
대통령 임석하에 계약 서명 409
40. 필리핀 일리한 복합화력 受注 411
EPC업체 Raytheon 412 ┃ 七轉八起의 고비 413
출자와 Project Financing 415 ┃ 외국 IPP업체 참여 희망 416
필리핀 사업의 위기 극복 417 ┃ 필리핀 再訪問과 감회 419
41. 베트남 원자력사업 진출 탐색 421
하노이대학 총장 422 ┃ 장관급 원자력 세미나 423
Vo Van Kiet 수상과 原電 立地 424 ┃ 김영삼 대통령 방문 426
베트남 고위인사 연수 427 ┃ 베트남 사업의 중단 429
42. 중국 原電市場 진출을 향한 丹心 430
原電 관장하는 두 기관 430 ┃ 廣東核電公司 雲龍 사장 431
大亞灣 원자력발전소 432 ┃ CNNC와의 기술협력 434
차세대 원전 공동개발 제의 435 ┃ 海陽 原電 기술과 경제성 공동조사 435
海陽 原電 타당성 조사 436 ┃ 重水爐 시운전 438
43. 江澤民 주석과의 原電 대화 440
江澤民 주석 만찬 440 ┃ 王忠禹 무역경제위 주임 443
한국원전에 부정적인 중국 반응 444 ┃ 韓中修交 사절단 445
CNNC와 국가계획위원회 447 ┃ 江澤民 주석 再會 448
胡錦濤 중앙위원 내한 449
44. 중국 화력발전사업 진출 협의 451
延吉시 열병합발전소 건설 제의 452
東北전력공사와 연길발전소 입지 453
길림성 정부의 무성의 454 ┃ 연길사업의 종결 455
석탄화력 건설사업 456 ┃ 華北전력과 기술협정 456
고위층과의 연쇄 접촉 457 ┃ 에이전트 협약 458
北京사무소 개설 459 ┃ 山西省 석탄화력 발전사업 460
山東省 석탄화력 발전사업 461 ┃ 경영권 없는 투자 462
45. 인도 화력발전사업 진출 노력 463
인도의 重水구입 인연 464 ┃ 인도 통상장관 464
대통령 인도 巡訪 465 ┃ 인도의 電源 개발사업 466
라울 총리 비서실 467 ┃ 기술협력 협정 체결 468
외환위기로 사업 중단 468
46. 밀려오는 전력사업 海外進出 기회 470
인도네시아와 원자력협력 협정 470 ┃ 표준원전 합동설명회 472
루마니아 중수로 473 ┃ 코스타리카 대통령 면담 474
터키 원전 진출 노력 476 ┃ 레바논 478 ┃ 에콰도르 478
GE Welch회장 479 ┃ 해외사업의 축소 480

제6부 光通信網이 IT産業의 神經腺이다 481
47. 갖추어진 情報通信 기반시설 483
OPGW 全國網 활용 484 ┃ 통신설비 일원화의 문제점 485
CATV 전송망 사업자 486 ┃ 정보통신사업의 확장 487
한국전력 정보통신 참여 488 ┃ LG텔레콤에 망 제공 490
정보통신 경쟁 491
48. 情報通信사업의 저항과 극복 492
전송망 사업자 493 ┃ 이동통신 컨소시엄 494
국제전화 사업자 495 ┃ 통상산업부의 참여 반대 496
미국 PCS 지분 참여 497 ┃ 재정경제원의 거부 498
재정경제원 차관의 협조 500 ┃ 傳送網사업 중단 501
49. 멀티미디어 Thrunet과 MS 제휴 503
멀티미디어사업 민간제휴 504 ┃ 멀티미디어회사 운영 얼개 504
시내전화사업 참여 506 ┃ 말레이시아 Super Corridor 507
레인보우 프로젝트 507 ┃ MS와의 사업개발 구상 508
미국 유명 IT회사 투자 권유 509 ┃ IT관련 언론인의 관심 510
마이크로소프트MS회사 511 ┃ Bill Gates와 협약 서명 512
한국전력 回路網 건설 중단 513
50. YTN 인수와 經營正常化 지원 515
YTN 인수의 타당성 516 ┃ 인수계약 체결 517
KDN 통한 출자 518 ┃ 경영정상화 방안 518
한국중공업 출자 519 ┃ 퇴임 직원 한국전력 수용 520
경영 정상화 521

제7부 北韓 KEDO사업, 原電 輸出의 첫걸음이다 523
51. 북한의 NPT 탈퇴와 제네바 합의 525
북한 原電건설 정보 입수 526 ┃ 丁渽錫 부총리 월성 방문 527
대통령, 대북 경수로 지원방침 천명 527
한 언론의 왜곡 보도 529 ┃ 美ㆍ北 제네바 합의 530
미국主導 전략 봉쇄 531
52. KEDO 발족과 韓電 主契約者 참여 534
輕水爐企劃團과 KEDO 발족 535
KEDO측에 한국전력 입장 천명 536
원자력연구소 주계약 참여 주장 537
羅雄培 통일원 장관 울진 방문 538
원자력연구소의 조직적 대응 539
KEDO 이사회의 결정 540 ┃ KEDO 사무총장 542
외무부 출입기자단 543 ┃ 청와대 대책회의 544
KEDO 주계약자 韓電지정 협정 체결 546
Bosworth 주한 미국 대사 548
53. 총공사비 推算과 事前작업 착수 549
건설 공사비 韓電 내부 推算額 550
KEDO제출 槪算額 551 ┃ 시공업체 선정 552
초기공사와 事前작업 착수 지시서 553
북한 潛水艇 침투와 사업중단 554
54. 新浦건설본부 발족과 부지정지 기공식 555
자료 流出 음모설 555 ┃ KEDO의 깊은 신뢰 556
전문가팀의 방북 557 ┃ 초기 현장공사 本陣 出航 558
南北간 전화개통 559 ┃ 초기 현장공사계약 서명행사 560
기공식 행사 위해 양화항으로 561 ┃ 양화항구의 풍경 563
비포장 도로 564 ┃ 부지정지 착공식 565
만찬과 漆夜속 여행 566 ┃ 마전리 노동자 휴양소 567
함흥 선덕공항 568
55. 外換위기와 費用분담 조정 569
비용분담 문제의 대두 570 ┃ 體制 차이로 인한 갈등 571
한국의 外換危機 여파 572 ┃ 여객선 운항개시와 本工事 착수 573
북한 송전 전압문제 575
56. 설날에 이루어진 新浦현장 방문 576
고려항공과 直昇機 576 ┃ 구내 후생설비 579
설날 위로행사 580 ┃ 활기 띤 양화부두 581
新北靑 시가지 581 ┃ 골재채취장과 현장시설 582
평양과 고려호텔 583 ┃ 凍土 평양을 떠나며 585
KEDO 사업 중단 586 ┃ KEDO사업의 감회 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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