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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시대 세계 여성사

구석기시대 세계 여성사

  • 장혜영
  • |
  • 어문학사
  • |
  • 2015-05-08 출간
  • |
  • 544페이지
  • |
  • ISBN 978896184369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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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책머리에
◆ 서문

一. 구석기시대 서양 여성

1장 여성과 사회적 지위

1. 인류 최초의 여성
1) 루시와 하와
ㄱ. 인류 최초의 여성 루시
ㄴ. 인류의 조상 하와
2) 무성번식의 시대
ㄱ. 번식의 전략
ㄴ. 정자의 역할과 여성 지위의 변화

2. 생식 전용 신체 구조
―남녀 신체 구조의 차이

3. 동굴미술과 비너스 그리고 여성
1) 동굴미술의 주인?여자
ㄱ. 동굴미술의 화가
ㄴ. 육아교육 캠퍼스
ㄷ. 동굴벽화와 마법사
2) 동산 미술의 주제?비너스
ㄱ. 동산 미술의 화가와 제작의 이유
ㄴ. 비너스 조각의 비밀
ㄷ. 비너스와 주술

2장 여성의 미모와 화장

1. 여성의 화장
1) 화장?구석기시대 미모의 개념
ㄱ. 화장의 기원
2) 화장품(위장 도구)
ㄱ. 남성 위장 도구
ㄴ. 여성 위장 도구

2. 여성의 대신구帶身具(장신구)
1) 대신구의 기원과 용도
ㄱ. 대신구의 기원
ㄴ. 대신구의 용도
2) 대신구帶身具(장신구)의 종류
ㄱ. 몸의 형태와 장신구 착용
ㄴ. 가공과 세공의 목적

3. 여성과 복식
1) 복식의 기원에 대한 기존 이론
ㄱ. ‘수치심’과 복식의 기원
ㄴ. ‘신체 보호’ 등과 복식의 기원
2) 복식의 기원과 그 진실
ㄱ. 남성 복식 기원
ㄴ. 여성 복식 기원

3장 여성과 성性

1. 성과 섹스의 기원
1) 직립보행과 성
ㄱ. 직립보행의 원인
ㄴ. 직립보행과 정면섹스
2) 탈모와 성
ㄱ. 탈모의 원인
ㄴ. 탈모와 섹스의 변화

2. 성 생리와 남녀 관계
1) 발정기와 처녀막 그리고 성감대
ㄱ. 발정기의 소실과 여성의 지위
ㄴ. 처녀막의 작용과 여성에게 미치는 영향
2) 성감대와 남녀 관계
ㄱ. 남성의 몸과 성기
ㄴ. 여성의 몸과 성기

4장 음악과 무용 그리고 여성

1. 음악의 기원과 여성
1) 음성과 리듬
ㄱ. 직립보행과 발성 및 조음기관
ㄴ. 직립보행과 리듬 및 멜로디
2) 악기의 기원과 여성

2. 무용의 기원과 여성

二. 구석기시대 아시아 여성

1장 구석기시대 중국과 아시아 여성
1) 하천과 구석기시대 인류의 생활
ㄱ. 유럽의 하천 분포와 역할
ㄴ. 중국의 하천 분포와 역할
2) 유동 생활과 석기 예술
ㄱ. 석회동굴 그리고 바위 그늘과 석기 예술
ㄴ. 중국 구석기시대의 여성과 소장품
ㄷ. 중국 구석기시대의 여성과 음악 그리고 무용
3) 중국 구석기시대의 매장 습속과 무속

2장 구석기시대 한국의 여성

1. 석기시대의 주거 형태
1) 한반도의 ‘집자리’ 담론
ㄱ. ‘한데 집터’와 기둥자리
ㄴ. 석장리 유적의 구석기시대 집에 대한 재조명
2) 움집 주거와 여성의 관계
ㄱ. 석장리 구석기시대 집터와 여성
ㄴ. 집 또는 온돌과 여성

2. 한반도의 석기시대 ‘예술’
1) 그림과 물감 및 조각 예술
ㄱ. 그림과 물감 그리고 여성의 역할
ㄴ. 조각과 여성의 역할
2) 한반도 구석기시대의 장신구와 예술
ㄱ. 기술의 계승과 여성의 역할
ㄴ. 예술과 미적 추구 그리고 신앙과 의식

◆ 나가는 말

도서소개

2013년 문화체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술, 예술의 혼』을 저술했던 장혜영 작가의 신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치밀한 연구와 자료 수집 끝에 펴낸 책이다. 장 작가는 구석기시대를 담론의 배경으로 설정하여 구석기 시대를 샅샅이 점검하면서 초기 인류 여성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미 알려진 서양 학계의 어설픈 기존 주장들을 다시 풀어서 저자만의 재해석으로 새롭게 여성사를 써내려간 책이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들은 탁월한 예술적 감수성을 소유한 유럽 구석기시대의 천부적인 여류 화가들과 생육의 본능에 충실했던, 동양의 중후한 구석기시대 여성들과의 감격적인 상봉을 할 수 있다.
[책 소개]

구석기시대, 남자의 신(娠)이었던
세계 여성 이야기

2013년 문화체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술, 예술의 혼』을 저술했던 장혜영 작가의 신작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치밀한 연구와 자료 수집 끝에 펴낸 책이다. 장 작가는 구석기시대를 담론의 배경으로 설정하여 구석기 시대를 샅샅이 점검하면서 초기 인류 여성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이미 알려진 서양 학계의 어설픈 기존 주장들을 다시 풀어서 저자만의 재해석으로 새롭게 여성사를 써내려간 책이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들은 탁월한 예술적 감수성을 소유한 유럽 구석기시대의 천부적인 여류 화가들과 생육의 본능에 충실했던, 동양의 중후한 구석기시대 여성들과의 감격적인 상봉을 할 수 있다.

[출판사 서평]

구석기시대, 남자의 신(娠)이었던
세계 여성 이야기

현대 여성의 지위가 이처럼 남성과 대등하게 된 건 불과 100년밖에 안 된다. 이 짧은 시간 동안 여성은 남녀서열 구조를 재편성하기 위해 격렬히 싸워왔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건 남성의 생활방식과 여성의 사회적, 가정적 지위 방식이 변했기 때문이다.
여성은 체력 소모가 약한 지능·경량·서비스 분야로 진출하였고, 이를 통해 남성 주도 사회의 변화를 일으키고 부엌과 안방에서 나와 남자와 대등한 사회적 지위를 확보했다. 아울러 피임·산아제한, 유아보육시설 그리고 주방기기의 현대화와 식품의 인스턴트 상품화를 통해 무거운 가사(家事)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개인의 삶을 경영할 수 있는 여가 시간을 충분하게 확보하였다. 여기에 화장품, 치레걸이, 의복, 성형기술까지 발달하면서 미모와 몸매 관리를 통해 이미지 격상에도 성공했다. 물론 이와 같은 변신은 수렵이나 중노동, 전쟁과 같은 에너지 발산 경로가 봉쇄된 남성의 부재와 활동 공간의 잠정적 위축으로 인한, 힘의 사각지대에서 싹튼 것이다.
그런데 인류 역사에서 양성평등의 시대가 현재에만 나타난 것이 아니다(물론 지금도 100% 양성평등이라 말할 수 없다). 현재의 역사 상식에 따르면 여성의 권력은 구석기시대 전반을 지배해 온 사회 현상이었다. 이른바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남성 배제의 모권제사회다. 그렇다면 지금에 비해 구석기시대의 남녀 관계 상황은 도대체 어떠했을까?

2013년 문화체육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된 『술, 예술의 혼』을 저술했던 장혜영 작가가 이번에도 치밀한 연구와 자료 수집 끝에 『구석기시대 세계 여성사』를 출간하였다. 장 작가는 구석기시대를 담론의 배경으로 설정하여 당시 여인들의 삶을 보여준다. 학구적인 연구를 통해 구석기시대를 샅샅이 점검하면서 초기 인류 여성의 생생한 모습과 만날 수 있다. 저자는 이미 알려진 서양 학계의 어설픈 기존 주장들을 다시 풀어서 저자만의 방식으로 재해석하여 새롭게 여성사를 써내려가고 있다. 이 책을 펼치는 독자들은 탁월한 예술적 감수성을 소유한 유럽 구석기시대의 천부적인 여류 화가들과 생육의 본능에 충실했던, 동양의 중후한 구석기시대 여성들과 감격적인 상봉을 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주도권을 잡기 위한 양성(兩性) 사이의 미묘한 권력 쟁탈 과정을 구체적인 담론 정보를 통해 마주하게 될 것이다. 주도권 싸움의 승부가 당사자들의 의지가 아니라 전혀 예상외의 조건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사실과도 만나게 될 것이다. 여성이 모권제에 기대어 배당받은 혜택도 남성이 성을 통해 획득한 주도권도 모두 외적인 요인으로 결정된 것이라는 결론에 공감하게 될 것이다.

이 책은 구석기시대 서양 여성과 아시아 여성으로 나누어 담론을 전개한다. 서양 여성 1장에서는 여성의 사회적 지위가 어떠했는지를 알아본다. 저자는 시종일관 여성 지위가 직립보행과 관계 있음을 여러 이론과 자료를 통해 피력한다. 구석기시대는 여성을 주축으로 한 모계사회였다. 그런데 모계사회는 단지 정자 역할 부지(不知)라는, 불안한 지반 위에 구축된 잠정적 양성(兩性) 시스템이었다고 한다. 물론 그것을 배경으로 남성에 대한 여성의 우월감도 정자 역할이 명시될 때까지 무려 수백만 년 동안 지속되어 온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결론은 구석기시대에 발생한 또 하나의 중대한 사건을 배제한 상황에서만 가능한 추측이라 한다. 그것은 직립보행이라는 역사적인 사건이 개입되는 순간 구석기시대 남녀 관계사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편되었다고 주장한다.

2장에서는 구석기시대 여성의 미모와 화장에 관해 알아본다. 단순히 현대의 꾸밈과는 다른 구석기 시대 여성들의 장신구 역할의 정체를 알 수 있다.

3장에서는 여성과 성에 관해 나오는데, 이는 1장과 마찬가지로 직립보행이 남녀의 성생활 방식에도 본질적인 변화를 불러일으켰음을 피력한다. 구석기시대에 남녀 관계의 핵심은 성관계다. 그런데 구석기시대 남녀 관계는 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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