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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자

노자

  • 진고응
  • |
  • 영남대학교출판부
  • |
  • 2008-06-15 출간
  • |
  • 479페이지
  • |
  • A5
  • |
  • ISBN 978897581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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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노자》에 대한 주요한 주석과 그 평가를 거의 섭렵하여 이루어 진 책
중국의 노장 연구의 전문가로서 국내외에 널리 알려진 진고응(陳鼓應)의 《노자금주금역급평가(老子今註今譯及評價)》최신 수정본을 번역한 것으로, 이 책은 중국 내외에서 현재까지 이뤄진《노자》에 대한 주요한 주석과 그 평가를 거의 섭렵하여 이루어졌기 때문에 그 가치는 전문가들 사이에 잘 알려져 있다.

* 이 책의 학문적 가치가 매우 우수하다.
국내에서 이미 해외 저자의《노자》주석서가 여러 종류 출판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진고응이 풀이한 노자》를 중국문학과 동양철학을 두 전공자가 6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의 번역을 통해 출판한 이유는 주석이 치밀하고 새로운 해석을 하고 있어서 그 학문적 가치가 매우 우수하기 때문이다.

* 노자의 가장 오래된 초본을 자료로 해석
이 책에는 마왕퇴의 백서본과 1993년에 출토된 노자의 가장 오래된 적초본까지 모두 반영하였다. 1973년 호남湖南 장사長沙 마왕퇴馬王堆 한묘漢墓에서 출토된 백서본과, 20년 후 1993년 호북湖北형문荊門 곽점촌郭店村의 전국초묘戰國楚墓에서 발굴된 세 종류의《노자》적초본摘抄本은 마왕퇴 백서보다도 백년 이상이나 앞서고 가장 오래된《노자》의 초본抄本다.

* 6년간의 치밀하고 꼼꼼한 번역작업
국내 최초의 번역으로서 중국문학과 동양철학을 전공한 두 사람이 6년간에 걸친 오랜 기간동안 매우 치밀하고 꼼꼼하게 완역되었다.《진고응이 풀이한 노자》의 번역 작업이 문학과 철학의 양면에서 이른바 학제적(學際的) 노력으로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대단히 의미가 있고 가치가 있다.

* 노자에 대해 좀 더 깊게 알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한 책
사실 이 책은 독자들이 쉽고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은 아니며,《노자》를 좀더 깊이 있게 연구하려는 독자를 위한 것이다. 그렇다고 아무나 읽을 수 없다는 의미는 아니며, 관심 있는 분이면 누구나 읽을 수 있는 흥미 있는 책이다.


목차


개정판 역자 서문
역자 서문
3차 수정판서

제1부|노자철학 계통의 형성과 전개

제2부|노자 본문
제 1 장_ 말로써 나타낼 수 있는 도는 항상된 도[常道]가 아니며
제 2 장_ 천하는 모두 아름다움의 아름다움 됨을 알고 있기에
제 3 장_ 뛰어난 인재와 남다른 재능을 치켜세우지 말아서
제 4 장_ 「도」의 본체는 비어있는 것이지만
제 5 장_ 하늘과 땅은 편애함이 없으며
제 6 장_ 허공의 변화는 영원히 멈추거나 다함이 없을 것이니
제 7 장_ 하늘과 땅은 장구長久하다
제 8 장_ 가장 선한 사람은 마치 물과 같다
제 9 장_ 집어 지니며 채워서 차는 것은
제10장_ 정신과 육체가 하나로 합해져 떨어지지 않을 수 있는가?
제11장_ 서른 개의 바큇살이 하나의 바퀴통으로 모이지만
제12장_ 화려한 색깔은 사람의 눈을 어지럽히고
제13장_ 총애를 받거나 욕을 당하면
제14장_ 그것을 보아도 보이지 않아서 「이夷」라고 부르며
제15장_ 옛날에 도를 잘 행하던 사람은 미묘하게 통달하여
제16장_ 「치허致虛」와 「수정守靜」의 노력을 지극히 돈독한 경지까지 하라
제17장_ 가장 좋은 시대는 백성들이 통치자의 존재
제18장_ 큰 도가 없어지고서야 인의가 나타난다
제19장_ 총명과 지혜를 버리면
제20장_ 괴이하게 변한 학문異化之學을 끊어버리면
제21장_ 큰 덕의 모양이나 상태는 도를 따라서 변한다
제22장_ 굽으면 오히려 온전할 수 있고
제23장_ 교화나 법령을 시행하지 않는 것이
제24장_ 발꿈치로 서면 확고하게 서지 못하고
제25장_ 한 혼연일체의 물건이 하늘과 땅이 이루어지기 이전에
제26장_ 무거운 것은 경솔한 것의 근본이 되고
제27장_ 걷기를 잘하는 사람은 흔적을 남기지 않고
제28장_ 수컷의 강함을 깊이 알면서 암컷의 부드러움에 안거하면
제29장_ 천하를 다스리려 하면서 오히려 무력을 써서 한다면
제30장_ 도로써 군주를 보좌하는 사람은
제31장_ 무기는 상서롭지 못한 물건으로
제32장_ 도는 영원히 이름이 없으며 질박한 상태이다
제33장_ 다른 사람을 아는 것이 「지智」이지만
제34장_ 큰 도는 광범위하게 흘러서
제35장_ 큰 「도」를 잡고 있음에 천하의 사람들이 모두 돌아온다
제36장_ 거두려 하면 반드시 먼저 펼쳐야 하고
제37장_ 도는 영원히 스스로 그러한 것에 따르고 맡겨두지만
제38장_ 상덕上德의 사람은 스스로 덕이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에
제39장_ 옛날에 모든 「일一」(즉 도)을 얻은 것은
제40장_ 도의 운동은 순환하는 것이며
제41장_ 현명한 선비[上士]는 도를 들으면 열심히 행하고
제42장_ 도는 독립되어 짝이 없는 것으로
제43장_ 세상에 가장 유연한 것은
제44장_ 명성과 생명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절친한가?
제45장_ 가장 완전한 것은 마치 모자라는 것 같으나
제46장_ 나라의 정치가 궤도에 오르면
제47장_ 문밖으로 나가지 않고도 천하의 사리事理를 알 수 있고
제48장_ 배움을 구하면 날마다 [지견知見이] 증가하고
제49장_ 도를 지닌 사람은 주관적인 선입견이 없기에
제50장_ 사람이 세상에 나오면 살게 되고
제51장_ 도가 만물을 생성하고, 덕은 만물을 기르며
제52장_ 천지만물은 모두 처음 시작이 있으니
제53장_ 가령 내가 약간이라도 아는 것이 있어
제54장_ 잘 세운 것은 뽑을 수 없고
제55장_ 덕을 깊고 두텁게 머금은 사람을
제56장_ 지혜가 있는 사람은 많이 말하지 않고
제57장_ 깨끗하고 고요한 도로써 나라를 다스리고
제58장_ 정치가 관대하고 후하면 백성들은 곧 순박해지고
제59장_ 나라를 다스리고 몸과 마음을 잘 보호하고 기르는데
제60장_ 큰 나라를 다스리는 것은 마치 작은 생선을 지지는 것과 같다
제61장_ 큰 나라는 마치 강이나 하천이 모여드는 하류와 같아서
제62장_ 도는 만물을 두둔하고 덮어준다
제63장_ 무위의 태도로 행하고, 요란하지 않은 방식으로 일을 하며
제64장_ 국면이 안정되었을 때는 유지하기 쉽고
제65장_ 옛날에 도를 잘 행한 사람은 백성을 정교하게 만들지 않고
제66장_ 강과 바다가 많은 물줄기가 모여드는 곳이 될 수 있는 까닭은
제67장_ 세상 사람들이 모두 나에게 말하기를
제68장_ 유능한 장수는 용맹함을 드러내지 않고
제69장_ 군대를 부리는 사람이 다음과 같이 말한 적이 있다
제70장_ 나의 말은 이해하기 쉽고, 실행하기 쉽다
제71장_ 자신이 모르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가장 좋고
제72장_ 백성들이 통치자의 위압威壓을 두려워하지 않으면
제73장_ 굳셈에 용감하면 죽게 되고, 유약함에 용감하면 살 수 있다
제74장_ 백성들이 죽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데
제75장_ 백성이 굶주리는 까닭은
제76장_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몸이 유연하나
제77장_ 자연의 규율은 마치 활시위를 당기는 것과 같지 않겠는가?
제78장_ 세상에 물보다 더 부드럽고 약한 것은 없지만
제79장_ 큰 원한을 풀어 주더라도, 반드시 남겨진 원한이 있게 되니
제80장_ 국토가 매우 작고, 백성들이 매우 적다
제81장_ 진실한 말은 화려하고 아름답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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