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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숭실에서 시작된다

통일, 숭실에서 시작된다

  • 숭실대학교베어드학부대학학사지도실
  • |
  • 숭실대학교출판부
  • |
  • 2015-03-05 출간
  • |
  • 311페이지
  • |
  • 155 X 255 mm /473g
  • |
  • ISBN 978897450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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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897년 평양에서 문을 연 숭실대학교는 1938년 일제의 한민족말살정책에 맞서 신사참배 강요를 거부하고 결연히 폐고함으로써 기독교신앙과 민족정기를 수호함에 앞장 선 특별한 역사가 있다. 그리고 1943년 서울에서 재건하여 국가가 최우선적으로 필요로 하는 지식과 기술교육을 선도하여 이미 1960년대 당시, 미래 사회를 예측한 컴퓨터 교육을 한국 최초로 실시하였다.

개교에서 폐교를 거쳐 재건에 이르는 숭실대학교의 역사는 한마디로 "한국 대학의 리더십의 역사"라 말할 수 있으며, 특히 "16년 숭실 폐교의 역사"는 평양의 숭실이 아니라 조선의 숭실로서 민족적 비운의 역사이며 수호를 위한 단호한 저항, 부활을 위한 의연한 순교였다고 할 수 있다. 이제 21세기 이 시대의 숭실대학교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이끌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우리 민족의 화합과 평화를 지향하는 포용적 통일의 리더십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 책으로 엮이게 된 글은 숭실대학교 학생들이 의사소통 관련 교과목과 교양필수 교과목"창의적 사고와 글쓰기"의 강의를 통해 "통일"을 주제로 다양한 글을 제출한 것, 2014학년도 "제1회 통일 글쓰기 공모전" 등 총 응모작 3천여 편 중 80여 편을 가려 뽑았다.

이 책은 "공감과 소통 시리즈"의 연속이다. 이미 베어드학부대학에서는 3년에 걸쳐 학생과 부모님이 주고받은 편지글을 모으고 부모님 평전을 모아 "공감과 소통 시리즈"로 엮었다. 이 책은 학생과 부모님의 공감과 소통에 두었던 처음 목적에서 더 나아가 통일 문제에 대한 학생들의 생각을 통해 세대간, 이념간 공감과 소통의 목적으로 이어가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 책을 통해 남북 분단의 가혹한 현실에 대한 이 시대 우리 젊은 학도들의 비판적 인식의 일면을 공유하고, 미래의 한반도 통일에 대한 우리 모두의 새로운 시야와 사고를 넓혀가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기대한다.


목차


제1부 마주잡은 두 손의 염원
1. 통일의 산고
2. 그리움 ; 그리워 울다
3. 군화 끈
4. 환멸
5. 통일
6. 샴
7. 남과 북
8. 자석
9. 그리운 님들께
10. 두 별
11. 멀고도 가까운
12. 우리의 염원
13. 철책 너머
14. 소리
15. 통일
16. 할아버지의 시계 2
17. 나는 여기에
18. 이국
19. 별밤
20. 통일 마중 가자
21. 준비, 완료
22. 남으로 창을 내겠소
제2부 이제 통일만이 희망이다
23. 손자, 손녀들에게
24. 북쪽가족, 남쪽가족
25. 아몬드
26. 윤옥이는 탈북자였습니다.
27. 할머니의 눈물
28. 두 모습의 북한
29. 엄마, 보고 싶어요
30. 샛길 속 작은 빵집
31. 내가 세상에서 가장 잘한 일은 남으로 온 것
32. 다르지 않다.
33. 청국장
34. 나에게 통일이란 무엇인가?
35. 일기로 써보는 친구와 나눈 통일 담론
36.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37. 통일, 분단 그리고 나의 적용
38. 통일, 민족적인 숙제
39. 지금 우리는 진정 ‘행복’한가?
40. 통일이란 우리에게 무엇일까?
41. 통일을 찬성하기도 하고 반대하기도 한다.
42. 통일, 그 참을 수 없는 짜릿함!
제3부 통일 대박, 그 이상의 담론 1
43. 통일은 대박이 되기 위한 조건
44. ‘통일 대박’ 이전에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가?
45. 통일 꼭 해야 하나요?
46. 88만원 세대와 통일
47. 통일, 평화의 담보인가, 결과인가?
48. 기한 없는 숙제를 누가 하겠는가
49. 통일은 숙제가 아니다.
50. 개성공단, 장기적인 시각이 필요할 때
51. 개성공단 정상화, 낙관적이기만 할까?
52. 현실적으로 다가왔을 때의 통일, 우리는 준비가 되어있는가?
53. 대한민국의 블루오션, 통일
54. 우리가 바꿔야 한다.
55. 통일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56. 우리는 통일을 공부해야 한다
57. 안정적인 통일 한국을 위한 법제통합
제4부 통일 대박, 그 이상의 담론 2
58. 무엇이 최초에서 최고를 만들까
59. 평양과 기대, 그리고 숭실대
60. 과연 떡을 주기 이전에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61. 한국의 기독교, 통일의 ‘밑거름’
62. 통일한국을 준비하는 우리의 자세
63. ‘우리’를 넘어 ‘모두’로
64. ‘통일한국’을 위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하여
65. 통일은 왜 해야 할까? 우리는 통일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66. 통일을 맞이할 우리의 자세
67. 통일, 그리고 우리들의 올바른 자세
68. 통일의 시대, 우리의 자세
69. 북한이탈주민의 어려움과 해결방안
70. 통일, 역사에서 배우자
71. 통일 한국, 우리의 숙원
72. 현 세대에 주어진 가장 중요한 숙제
73. 독일의 통일에 비추어 본 한반도 통일의 방식에 대한 견해
제5부 통일 대박, 그 이상의 담론 3
74. Reunification : the Foothold of Korean Growth
75. Reunification : It is essential
76. What reunification means to me.
77. Reunion of North and South
78. Reunification Essay
79. In support of reunification
80. Reunification
81. Reunifi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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