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를 위한 초대형 촉감 그림책
아이 스스로 즐기며 익히는 촉감 놀이!
우리 아기들이 손으로, 눈으로, 마음으로 커다란 세상을 발견해요
유아기 때에 가장 중요한 것은 오감을 풍성하게 느낄 수 있도록 길러주는 일이에요. 몸을 뒤집고, 두 발로 서고, 말을 트게 되는 등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데에는 늘 오감 발달이 함께 한 덕분이지요. 이 뿐일까요? 세상을 다각도로 둘러보고 환경에 유연하게 반응할 수 있게끔 항상 우리를 돕고 있어요. 그리고 오감은 훈련을 통해 발달이 가능하답니다!
이 책은 영유아의 오감 발달을 위한 초대형 그림책입니다. 알록달록한 색감, 둥글거나 길쭉하거나 생김새가 제각각인 동물들의 형태감, 부드럽고 까끌까끌하고 길고 짧은 털의 촉감을 피부로 직접 느끼고 즐기면서 낯선 감각을 익혀 나갈 수 있어요.
친근한 동물들과 함께하는 촉감 놀이!
다양한 촉감과 색감을 경험할 수 있는 빅북
귀여운 동물은 아이들이 특히 좋아하는 주제예요. 책을 열면 헝겊, 털, 끈끈이 등 다양한 질감을 가진 동물들이 재미와 놀라움을 주려고 기다리고 있답니다. 주변에서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육지 동물부터 깊은 바다에 사는 해양 동물까지, 생김새를 그대로 옮겨 놓아 한눈에 쉽게 알아볼 수 있어요. 여우 꼬리에는 붉고 긴 털이 달려 있고요, 판다의 배는 희고 부드러워요. 눈표범은 몸 전체가 점박이 무늬예요! 딱딱한 거북의 등껍질과 끈적이는 문어의 다리를 만나 볼까요? 직접 문지르고 누르고 쓰다듬어 보세요. 책장마다 놀라운 일이 가득 펼쳐질 거예요.
아이 스스로 즐기는 진짜 놀이!
성장 시기에 맞춰 놀이해요
오감 중에서도 아이에게 가장 훈련이 필요한 감각은 ‘촉각’이에요. 순발력이 필요한 순간, 이를테면 위험을 재빠르게 감지할 때 중요한 역할을 해요. 뾰족한 것이 닿았을 때 순간적으로 손을 떼거나, 등 뒤에서 누군가 건드리면 휙 돌아보거나 하는 반응에서 촉각 신경은 통각 신경을 보완해 우리 몸이 빠르게 반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요. 생후 5개월이 되면 손을 뻗어 장난감이나 젖병 등 눈앞에 보이는 물건을 잡기 시작해요. 생후 6개월이 지나면 한 손으로, 9월이면 엄지와 검지로 물건을 잡을 수 있어요. 이러한 성장 발달 시기에 맞춰 아이의 수준에 알맞은 놀이 활동을 제시해 주어요! 《아기 촉감 빅북 쓰담쓰담 동물 놀이》로 다양한 촉감 체험을 경험하다보면 감각이 빠르게 성장하게 된답니다. 아이가 즐거워하는 진짜 놀이 시간을 만들어 주세요.
빼꼼! 거기 누구예요?
책 속의 거울로 나를 비춰요
책 속의 동물 25마리를 모두 살펴보았다면, 이제는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쓰담쓰담’ 해 줄 차례예요. 펼치면 1미터에 가까운 이 그림책에는 깨지지 않는 안전 거울이 부착되어 있어요. 거울에 얼굴을 비춰 보며 나의 생김새를 차근차근 익혀나갈 수 있지요. 내 얼굴에서 눈, 코, 입은 어떻게 생겼고, 피부의 촉감은 어떠한지 다른 동물들과 번갈아 만져 보세요! 웃거나 찡그릴 때 짓는 표정에 따라서도 모습이 달라진답니다. 이 밖에도 가족, 혹은 친구들과 나를 비교해보고 서로 닮은 부분과 다른 부분을 짚어나가는 활동을 하면서 관계를 돈독이 맺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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