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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진출 20인의 도전

  • 이광수
  • |
  • 산지니
  • |
  • 2008-12-22 출간
  • |
  • 302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92235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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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도 시장을 개척한 20인의 생생한 현지 리포트
세계경제의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고, 매력적인 소비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도 경제. 그 인도 경제의 현장에 진출하여 땀으로 성공을 일구어낸 한국인들이 있다. 이 책은 누구보다도 먼저 미지의 세계에 도전장을 내밀어 숱한 어려움 속에서 인도 시장을 개척한 20인의 생생한 현지 리포트이다. 벵갈루루 IT 산업에 뛰어든 회사원, 하이데라바드 사티암에 취직한 새내기 직장인, 델리에서 비즈니스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하버드 못지않은 인도 아메다바드 MBA 유학생, 첸나이의 게임사업가, 푸네에서 제조업을 운영하는 CEO, 인도인과 결혼하여 중산층 생활을 하는 주부에 이르기까지 인도의 각 지역에서 각양각색의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이 책의 저자들이다. 저자들은 자신들이 겪은 인도인들의 모습과 인도 정착을 위해 헤쳐 나왔던 현지 경험담을 진솔하게 기술함으로써 인도의 실상을 생생하게 전하고 있다. 인도 비즈니스 진출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은 이 책의 성공스토리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실패의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매력적인 소비시장 인도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AT커니는 최근 보고서에서 인도가 중국과 러시아를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소매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전했다. 3,500억 달러(약 450조 원) 규모인 인도 소매시장은 매년 20%씩 고성장하고 있다. 3년 후인 2011년에는 약 8,000억 달러로 지금보다 두 배 이상 성장할 전망이다. 현재 인도 주요 도시 곳곳에는 서구식 쇼핑몰이 하루가 멀다 하고 세워진다. 경제가 고속성장하면서 주머니가 두둑해진 중산층들이 상품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명품시장도 각광받고 있다. 델리나 뭄바이, 벵갈루루 등 대도시를 가면 벤츠나 BMW, 아우디, 도요타, 혼다 등 고급차를 흔히 볼 수 있다.

한국 기업의 인도진출
1991년 인도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관리 체제 아래에서 시장 개방을 본격적으로 단행한 이후 1990년대 중반부터 현대자동차, 대우자동차, 삼성전자, LG전자와 같은 대기업들이 인도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면서 인도는 한국 언론의 큰 관심을 받기 시작했다. 인도의 경제 성장과 더불어 2000년 이후에는 인도에 진출하는 한국 기업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하여 이제는 어렴풋이 잡아도 450여 기업이 인도에 저마다의 푯대를 세우고 있는 상태이다. 그리고 그 행진은 오늘도 계속되고 있다. 소규모 자본을 가지고 시도하는 개인 서비스업에서부터 중견 규모에 이르기까지 참으로 다양한 업종에서 각양의 형태로 인도로 향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기업인들이 값비싼 실패의 수업료만 지불한 채 빈손으로 돌아온 경우도 많았다.

현장 경험을 통한 인도 진출의 길잡이
이 책은 그야말로 어려운 나라, 그렇다고 마냥 미뤄두고 있을 수만은 없는 나라 인도에 과감하면서도 끈기 있게 도전하고 있는 여러 기업인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003년부터 이어온 Cyber SERI 인도포럼에는 기업과 단체의 인도 근무자로 또는 자영업으로 각양각색의 인도 경험을 지닌 회원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인도 진출에 성공한 20여 명이 인도 비즈니스의 노정에 길잡이가 되어주었다. 직접 부닥쳤던 경험을 통해 인도 진출을 시도하는 한국인들이 인도에서 봉착할 가지가지 어려움을 헤쳐 나갈 보물 같은 지혜를 들려준다.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1부 ‘지금 인도는’에서는 국내의 인도전문가 이광수 교수가 ‘인도라는 나라’를 통해 한국인에게 인도라는 나라는 어떤 의미인지, 인도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는지를 개괄하고 있으며, 네루대학교 교수로 있는 오화석 교수가 고속성장 바퀴를 단 인도 경제를 분석한다. 또 주한인도대사관 일등서기관인 수렌더 쿠마르는 진화하는 인도와 한국의 상호교역 관계를 짚어본다.

부문별 시장분석과 다양한 인도 공략 방법
2부에서 4부까지는 인도에 진출하여 다양한 경험을 하고, 나름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여러 기업인들, 회계사, 주부, 컨설턴트, 유학생들의 생생한 현지 리포트이다. 어려움을 겪기도 하고, 좌절을 하기도 했지만 모두 그 속에서 얻은 지혜들이다. 무역회사 대표는 인도인들과 무역을 할 때 무엇을 조심해야 하는지를 이야기하고, 회계사는 세무 업무에 있어서의 주의점을 설명한다. 게임회사 대표는 IT왕국 인도에서 틈새시장을 찾아내고, 섬유회사 경영자는 인도 섬유시장의 미래를 그려본다. 요즘 한국에는 인도 조기유학 열풍이 불고 있는데, 인도의 유명 공립학교에 아이들을 보내고 있는 주부는 과연 인도가 조기유학을 보낼 만한 곳인지, 학교는 어떻게 골라야 하는지 정보를 알려주기도 한다.

인도인과 결혼해 브라만 가정에서 시집살이를 하기도 했던 한국 여성이 들여다본 인도 중산층들의 생활상에서는 집집마다 에어컨이 두 대씩이고, 아이들 생일을 맞이하면 호화로운 파티를 열어주는 등 경제적인 풍요로움을 엿볼 수 있다. 인도 주요 대도시에는 이제 한국 기업뿐만 아니라 식당, 헤어숍, 닭튀김 집을 비롯하여 자영업에 진출하는 한국인이 늘고 있는데, 수도 델리에서 비즈니스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면서 인테리어 사업도 같이하는 부부는 자영업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준다.

세계 제약시장에서 커다란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 제약업계를 분석한 일본제약회사 현지 주재원, 건설현장에서 정말 시간 개념이 없어 일을 하는 건지 마는 건지 알 수 없는 인도인 노동자들을 통솔하는 노하우를 공개한 건설기술 컨설턴트, 유수한 미국 MBA 부럽지 않은 인도 경영대학원 유학 생활을 소개한 유학생,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인도 현지 IT 회사에 취업한 스토리를 밝힌 새내기 직장인 등이 이 책의 저자들이다.


목차


1부-지금 인도는

인도라는 나라-이광수
고속성장 바퀴를 단 인도 경제-오화석
진화하는 인도와 한국의 상호교역 관계-수렌더 쿠마르

2부-인도는 이렇게 공략하라

제조업 진출, 단 하나의 이유는 ‘시장’-김응기
인도와의 무역-신석현
세무 회계는 이렇게-김태훈
인도인을 상대로 협상하는 법-전형진
인도에서 의약품 회사 운영하기-심영섭
시장개척단 사업을 통해 본 인도-유지은

3부-부문별 시장 분석

첸나이 게임 산업-이주민
콜카타를 주목하라-문대헌
인도 제약 산업-하기완
티르푸르 섬유봉제 사업-박기택
인도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김영미
인도 조기유학-한숙
건설 현장에서-강구관

4부-나는 이렇게 진출했다

푸네의 한국인 사장-김근기
벵갈루루 IT에 뛰어들다-김민수
락앤락, 인도 유통시장에 덤벼들다-함태욱
게스트하우스 성공기-유연
인도인과 결혼해 들여다본 인도중산층-정모연
인도 MBA를 벤치마킹하라-김정열
하이데라바드 사티암에 취업하다-배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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