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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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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

  • 이시하라유미
  • |
  • 삼호미디어
  • |
  • 2008-05-15 출간
  • |
  • 227페이지
  • |
  • 153 X 224 mm
  • |
  • ISBN 97889784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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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출판사서평




체온이 낮아져 사망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는가? 에베레스트의 설봉에서 벌어진 사건이 아니다. 지금 이 순간, 도시생활을 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이야기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의학은 놀라운 진보를 거듭해왔다. 평균 수명 역시 37년 전에 비해 17세가량 늘어났으나, 어찌된 일인지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은 점점 많아지고만 있다. 특히 암과 당뇨, 고혈압과 고지혈증, 각종 알레르기와 우울증 등은 불과 10여 년 사이에 현대인들의 건강을 점령한 대표적인 신종질환이다.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의 저자는 이 모든 것이 병이 ‘정상체온’의 중요성을 무시한 결과라고 주장한다.

-생명을 살리는 온도, 36.5℃
널리 알려져 있다시피 우리 몸의 정상체온은 36.5℃이다. 그러나 실제로 이 정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는 현대인은 드물다. 몸을 적게 움직이는 생활습관과 지나친 수분섭취, 영양과잉 등으로 인해 신진대사능력이 현격히 낮아진 때문이다. 실제로 자신의 체온을 한번 측정해보라. 대부분이 35℃ 전후의 체온을 유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체온이 1℃만 낮아져도 면역력은 약 30%저하되고, 기초대사능력도 12%가량 떨어지게 된다. 이는 하루 중 체온이 낮은 시간대인 3~5시 사이 가장 사망자가 많다는 자료만 보아도 명백히 알 수 있는 사실이다.
저자인 이시하라 유미는 전작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삼호미디어 펴냄)를 통해 냉증의 위험성을 호소한 바 있다. 이 책 <내 몸을 지키는 건강비법 100가지>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와 한약, 간이단식, 운동 등을 통해 우리 몸의 발열기능을 최대화하는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한다.

-질병과 목적에 따른 구체적인 음식 & 운동법
전작에서 저자는 간이단식법(아침식사 대신 생강홍차를 섭취하는 방법)과 올바른 생활습관의 이점에 대해 설명한 바 있다. 이 책은 ‘단식’과 ‘발열’을 이용한 자연건강법의 구체적인 실천방법을 총망라하였다. 냉증의 위험성과 발열 및 소식의 중요성을 알고 있더라도 막상 실천하기가 쉽지 않았던 독자들에게 필수적인 지침을 제공해준다.
제1장에서는 생명을 위협하는 냉증의 위험성을 설명하고, 2장에서는 생강홍차와 당근사과주스를 이용한 간이단식의 효능 및 활용법 19가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였다.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등 각종 성인병에서부터 갱년기장애 등의 여성질환, 알레르기와 우울증 등 난치병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질환을 예방 및 치료하는 간이단식의 메커니즘과 방법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제3장에서 5장까지는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25가지와 질병치료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한 건강음료 14가지,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한약 13가지 및 만드는 방법을 소개한다. 암, 속쓰림, 변비 등 각종 질병치료나 피로해소 또는 노화방지 등 목적에 따라 알맞은 종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제6장과 7장에서는 평소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13가지와 하체를 중심으로 하는 초간단 운동법 7가지를 설명하고, 제8장에서는 통증을 즉각 없애주는 습포 3가지와 평상시 갖춰두고 밑반찬으로 애용하면 좋은 음식 6가지를 소개하였다.
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영양과잉으로 인해 쌓인 몸속 독소를 빼내고,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발열과 소식, 이 두 가지에 건강의 해답이 들어있다! 이 책을 통해 체온을 높여 자연치유력을 최대화하여 평생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만들어보자.


목차


제1장 몸이 차가워지면 병이 생긴다
제2장 질병을 치료하는 가벼운 단식
제3장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제4장 활력을 충전해주는 건강음료
제5장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한약
제6장 건강걱정 없이 사는 생활습관
제7장 냉증을 없애주는 초간단 운동법
제8장 통증이 사라지는 습포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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