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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행복한 미국유학

아이들이 행복한 미국유학

  • 홍기자
  • |
  • 담디
  • |
  • 2012-07-17 출간
  • |
  • 384페이지
  • |
  • 152 X 225 X 30 mm
  • |
  • ISBN 9788991111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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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미국유학, 어학연수, 미국 생활이 궁금하고
그 비용을 가늠해보고자 한다면 꼭 읽어야 할 책!

평범한 세 아이 엄마가 들려주는 미국유학 생활이야기
많은 사람이 유학이나 어학연수를 꿈꾸고 미국행 비행기를 탄다. 지구 반대편에 있는 그 나라는 한국과 많이 다르다. 사는 것, 생각하는 것이 다르고 문화가 다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지난 6년 동안 자신의 유학 생활을 이야기하고 있다. 미국에 도착해서 집을 구하고, 차를 사고, 세 아이를 학교에 보내는 등 일상적인 일, 갑자기 계좌에서 돈이 나가 은행에 가서 따졌던 일, 자동차 사고에 경찰을 불렀던 일, 문화가 달라 한국인이 쉽게 하는 실수담 등 6년 동안 미국에서 경험했던 이야기를 들려준다. 미국에서 생활한다면 일상적인 이야기지만, 미국 생활의 경험이 없는 사람에겐 깨알 같은 정보가 될 것이다.
무엇보다 꼼꼼한 성격의 저자가 지난 미국 생활 동안 한결같이 빼먹지 않고 기록해 놓았던 수첩은 책에서 TIP을 통해 재탄생 했다. 미국에 가기 전 꼭 챙겨야 할 필요한 서류들이며 또 아주 세세한 것의 비용까지도 알려준다. 인터넷을 통한 두루뭉술한 대답과 자료에 답답함을 느낀 사람들에게는 정말 명쾌한 정보가 될 것이다.

미국유학 알고 가자!
출발 준비 - 대학원 입학할 때였다. 필요한 서류 중 예방접종 기록이 있었다. 아뿔싸! 아이들의 예방접종 서류는 다 떼어 갔는데, 정작 본인 것은 잊고 말았다. 병원에서 아무리 예방접종 다 했다고 말해도 서류가 없으니 무조건 다시 맞아야 한단다. 그 밖에 출발 전에 해야 할 것은 무엇이 있을까? 비자신청을 하고 입국허가가 나면 비행기 티켓을 구해야 한다. 짐을 정리하고 어떻게 보낼지 결정한다. 그리고 가능한 한국에서 할 수 있는 것은 한다. 미국은 특히 병원비가 비싸므로 치과치료나 여분의 안경은 꼭 맞춰 간다. 필요한 서류는 신체검사와 예방접종 기록, 면허가 있다면 국제 면허증과 운전자보험 기록을 가져가면 좀 더 싸게 보험을 들 수 있다.

학교 엿보기
7년째 미국 생활을 하는 이유는 바로 교육 때문이다. 딸은 초등학교로, 두 아들은 중학교, 고등학교로 전학했고 저자는 어학코스부터 시작했다. 지금은 두 아들이 대학에 들어갔고 저자는 석사를 마치고 박사과정을 시작하니 미국의 모든 교육제도는 다 접해본 셈이다.
미국의 교육환경은 한국과 너무 달랐다. 입시가 인생에 전부인 양 목을 매는 한국의 고등학생과 다르게 큰아들은 초등학생, 중학생과 같이 세시면 학교에서 돌아왔다. 학교가 끝나면 자율학습 등 나머지 공부를 하기보다 음악이나 스포츠 등 특별 수업과 방과 후 활동을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대학교와 마찬가지로 자신이 선택한 과목의 수업을 들을 수 있다. 대학 전공을 미리 들어볼 수도 있고 지역의 대학과 연계해 수업하기도 한다. 특이한 것은 수업 중에 운전 과목도 있다. 학교는 정말 필요한 것만 시키고, 대학 입학을 목적으로 삼지 않는다.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게끔 한다. 대학을 가기 전까지는 그저 자신이 무엇을 잘하고 좋아하는지를 찾는 것을 중요하게 여긴다. 대학에 입학할 때도 성적에 맞춰 지원하는 분위기가 아니다. 각 학교마다 잘되어있는 학과가 다 다르다. 그리고 대학투어를 통해 미리 지원할 학교를 돌아보고 학교 분위기를 본다. 그리고 대학에 가면 비로소 진정한 학문의 공부가 시작된다.
두 아들은 법학부와 영화학과에 진학했다. 등록금은 정말 천차만별이다. 주립대가 싸다고 하지만 대학이 속한 주의 출신이 아니면 싼 등록금을 적용받지 못 한다. 특히 예술학교는 더 비싸다. 그렇지만 장학금을 받는 많은 방법이 있다.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을 공부 못 하게 막진 않는다.
처음에는 이렇게 다른 학교 제도나 교육 환경에 당황도 했지만 지금은 모두 즐겁게 제 갈 길을 찾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저자 자신이다. 우연찮게 꿈을 찾고 불혹이 훨씬 넘는 나이에 박사를 시작한다.
한국에서라면 가능한 일이었을까? - 본문 내용 중에서…

그밖에 집에서 생활하고 자동차에 관한 이야기, 은행과 생활관련, 비자문제와 문화차이, 언어 등의 내용이 들려준다.

누굴 위한 유학인가?
이 책을 통해 저자나 아이들의 유학생활을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건, 그동안 행복하게 유학생활을 했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자유로운 환경에서 공부하며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찾고 있고 저자 또한 불혹이 훨씬 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꿈이 생겼다.
아이들도 지금 미국유학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해하지만, 저자 역시 한국의 여느 엄마와 같이 다른 아이들의 성적표와 비교하며 공부하라 잔소리하는 대신
¡°행복하게 그 순간을 즐겨.¡±라는 말을 하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변화일 것이다.

하지만 저자가 미국 유학을 생각 중인 사람들에게 마지막까지 당부하는 것은 단단히 각오하고 준비하고 오라는 것이다. 영어가 유창하지 않는 이상 언어의 소통도 잘 안 되는데, 문화까지 많이 다르면 적응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미국으로 오기 전 이 책에서 저자의 미국 생활을 엿본다면 미국이나 미국 문화를 이해하고 가늠해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모험을 떠나다

프롤로그 prologue
모험의 시작

출발 start
준비가 필요하다

주택 house
고군분투 집 계약
집구하기와 계약 절차
집의 종류
집에 살면서

자동차 car
자동차 구매
자동차 관리

학교 school
미국에서 학교 가기
학교 시스템
공립학교
사립학교
대학 대학원 입학
대학생활
어학코스와 교환학생

은행 bank
은행에 가다

생활 living
생활비
장보기

비자 visa
비자 종류
비자 관련 사례
그 밖에

문화 culture
문화 차이
삶의 활력
한인교회

언어 language
영어정복
한국학교

부록 append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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