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한국 미술의 현장 3 - 실험예술과 자연미술

한국 미술의 현장 3 - 실험예술과 자연미술

  • 김해심
  • |
  • 다빈치기프트
  • |
  • 2007-12-01 출간
  • |
  • 245페이지
  • |
  • 188 X 254 mm
  • |
  • ISBN 9788991437814
판매가

50,000원

즉시할인가

48,500

카드할인

0원(즉시할인 0%)

적립금

500원 적립(1%적립)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추가혜택

네이버페이 무조건 1%적립+ 추가 1%적립

수량
+ -
총주문금액
48,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이 시리즈의 세 번째 편 『한국 미술의 현장 3』에서는 ‘실험예술과 자연미술’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현대미술의 새로운 조류로 떠오르고 있는 실험적인 작가와 작가그룹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먼저 ‘자연미술’을 대표하는 작가 김해심은 ‘야투’라는 그룹 활동을 중심으로 여외현장 미술을 펼쳐온 저력 있는 작가로, 20년 동안 자연에 들어가 자연과 더불어 ‘미술’의 발자국을 새기는 작업을 해 왔다. 그녀는 작가의 삶을 지탱하는 환경의 저변으로부터 길어 올린 성찰을 바탕으로 자연의 목소리를 작품으로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자연을 사랑하는 자연인의 모습과 그러한 과정에서 자신의 삶을 천착하는 수행자의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들 150여 편이 이 책 속에 실려 있다.

두 번째로 수록된 작품집은 실험예술집단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이 한국 실험예술 40주년을 기념하여 현대 실험예술작가들의 왕성한 창작활동을 한눈에 담은 책이다. 1967년 ‘해프닝’이란 낯선 이름으로 시작되어 ‘전위예술’, ‘이벤트’, ‘행위예술’, ‘퍼포먼스’ 등으로 불리며 시대를 앞서가던 한국의 실험예술에 담긴 현대작가들의 혼과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기존의 예술 장르로는 묶을 수 없는 도발적이고 실험적 성향의 작품들과 작가들의 세계를 심도 있게 다루었을 뿐만 아니라 실험예술제의 소상한 내용과 이와 관련된 해외사례 그리고 실험예술 자체에 대한 진지한 학술토론까지 담아냈다.


목차


1부 <김해심, 자연과의 대화>

Critique 010
고요한 풍경으로 잠입하기 -김종길
Rain Collector 021
레인콜렉터 -김해심
Waterway 040
Embodied 056
Critique 198
자연을 체험하는 ‘숭고’와 ‘쾌적한 공포’ -김성호
Haesim Kim Solo Show 201
쾌적한 공포 김해심 개인전
Essay 206
자연이 숨겨놓은 비의적인 아름다움 -조규현
Farm Art Project 210
미술농장 프로젝트
List of Works 212
Biography 214

2부 <실험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

발행인 인사말 /김백기
무크지 <실험예술정신>의 탄생을 축하하며 /윤진섭
<실험예술정신> 발간에 즈음하여 /김미경

1장. 예술운동으로서의 전위와 실험
1. 새로운 동양음악의 창조 /김진묵
2. 실험과 전위의 예술, 아티비즘을 향하여 /김준기
3. 춤 실험과 퍼포먼스의 만남을 위한 진단 /김채현
4. 수용과 실험 사이 /고금만

2장. 실험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
실험예술, 어떻게 볼 것인가? /이경모
아방가르드 vs 실험예술의 미학적 접근 /윤진섭
실험예술이 주제와 형식 연구 /김성호
한국 실험예술의 성과와 방향성 /김미경
세계 실험예술 속에서의 한국의 실험예술 /김영재
실험예술과 한국실험예술정신(KoPAS)의 실험예술 /이혁발

3장. 2006 한국실험예술제
2006 한국실험예술제를 마치고서 /김백기
자연과 교감한 실험예술마당 잔치 /이혁발
2006 한국예술제 기획 이야기 /이정희
공연
사진전
사진으로 보는 예술제
예술제 워크샵
부대행사
인터넷 로드 6.28~8.17 -예술제 길 따라
2006 한국실험예술제 보도현황
한국실험예술제가 걸어 온 길(2002-2005)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