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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상법 - 완역

마의상법 - 완역

  • 진박희이
  • |
  • 상원문화사
  • |
  • 2010-06-10 출간
  • |
  • 666페이지
  • |
  • 152 X 224 X 35 mm /958g
  • |
  • ISBN 9788987023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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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무릇 形은 血을 기르고 血은 氣를 기르고 氣는 神을 기르는 고로
形이 온전한 즉 血이 온전하고 血이 온전한 즉 氣가 온전하고
氣가 온전한 즉 神이 온전하나니……

《마의상법》 앞부분을 보면 이런 글귀가 있다. “무릇 상(相)이란 차라리 신(神)이 충만하고 생김새(形)가 모자랄지라도 형체만 그럴 듯하게 생기고 신(神)이 모자란 것은 좋지 않다.(凡相에 寧可神有餘而形不足, 不可形有餘而神不足也라.)”하였다.
신(神)이란 그 사람의 인격이요, 지혜요, 상대를 말이나 모습으로 압도하는 카리스마가 아닌가 생각된다. 상법의 저술이나 번역은 쉽지 않다. 무슨 뜻인지는 알아도 글에 수록한 뜻을 알맞게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이미 면상비급(面上秘?)을 오역 없이 성공적으로 출간한 바 있는 최인영 교수가 이번에는 마의상법을 완역하여 책을 내놓게 되었다. 한문 원전에 충실한 해석과 더불어 현대적 풀이를 도입한 젊은 학자의 노고가 느껴진다. 이렇게 어려운 글을 번역한 효명(效明) 최인영(崔仁榮) 교수의 지혜와 탁월한 재주에 아낌없는 칭찬을 보낸다.
상(相)을 아는 이는 절대로 상대방에게 지지 않는다. 지피지기(知彼知己)의 방법은 상법을 아는 것보다 효과적인 방법이 없다. 복잡한 사회에서는 도전해 오는 상대를 이겨야 하고 이기려면 힘도 필요하지만 우선 아는 것이 많아야 한다. 상법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분이라도 이 책자 마의상법(麻衣相法)을 만나보시면 인간사 관계의 지혜와 함께 타인을 알게 하는 혜안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백우당 한중수 추천사 중에서

達磨祖師相訣秘傳달마조사상결비전

如來는 有動神, 有靜神, 有出神, 有入神, 有窮神하니 五神이 足이라야
卽見如來니라
如來는 有肉眼, 有天眼, 有慧眼, 有法眼, 有佛眼하니 五眼이 足이라야
卽見如來니라

관상학이라고 한다면 우리는 먼저 얼굴을 쳐다봅니다. 얼굴을 보면서 잘생기고 못생기고를 하염없이 따지며 상대의 좋고 나쁨을 알려고만 하는데 활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이제부터는 상대의 장단점을 알기 위하여 관상학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바람직한 모습을 유지하고 가꾸어 나가기 위하여 관상학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적인 견해에서의 의미가 아니라 이 복잡한 사회 속에서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소중한 몸을 잘 간직하고 또 우리의 후세들에게는 그렇게 하도록 가르쳐야 할 사명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들의 삶을 보람된 삶으로 가꾸어 나가기 위한 당당한 모습이 출발선이 되도록 하는데 관상학의 의미는 더욱 크다고 하겠습니다.
이번에 완역으로 출간되는 최인영 선생의 麻衣相法 속에는 우리가 얼굴을 안이하게 생각하고 비판하는 시각에서의 관상학이 아니라 정신을 반듯하게 세우게 하는 칼날 같은 선인의 말씀들로 자신의 행위를 고치지 않을 수 없도록 우리의 가슴들을 하염없이 긴장되게 할 것입니다.
지구촌 65억 인구에 65억 가지 얼굴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람을 알아본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입니까!
지금 시중에 많은 관상학 책들이 나오고 있고 날로 배우고자 하는 학도들이 늘어가고 있는 시점에서 마의상법을 탐독하지 않고는 상법의 이론이 바로 설 수가 없다는 점에서 최인영 선생의 역할이 지대하다고 평가해도 모자람이 없을 것입니다. 최인영 선생은 25년이 넘도록 역학을 공부하면서 명리·주역·육효·구성·육임·성명·자미두수 그리고 관상학까지 두루두루 거쳐 왔고 또 불교 교리도 조금은 공부한 터라 큰 무리 없이 완역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의상법을 많은 학자들이 완역할 수 없었던 주요 이유가 폭넓은 학문 연구를 하지 않았다는 데 원인이 있을 수 있으나 최인영 선생은 항상 모자라고 부족하다는 겸손한 마음으로 학문에 임해 왔기에 역학계에서 지금까지 이루지 못해 아쉬웠던 부분을 속시원히 해결함으로써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역학인은 물론이요 일반인들 중에서도 관상학에 관심을 가지신 분이나 또는 자기가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 전문가가 되고자 하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지침서가 될 수 있는 이유는 이목구비의 생김새보다 더 중요한 내용들이 마의상법에는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얼굴의 모양에 집중된 관상학이 이제부터는 정(精) 기(氣) 신(神)이 위주가 되는 가르침으로 펼쳐야 할 시대가 온 것입니다.

-한국 전통과학 아카데미 원장 유방현 추천사 중에서


목차


ㆍ머리말 …ㆍ추천사 1 …ㆍ추천사 2 …ㆍ추천사 3 …ㆍ추천사 4

신인교정증석新印校正增釋 합병마의선생合倂麻衣先生 신상편神相編 목록目錄

ㆍ相法圖(상법도)
ㆍ八法圖(팔법도)

■ 卷一 권일
ㆍ十三部位總圖歌(십삼부위총도가)
ㆍ流年運部位歌(유년운부위가)
ㆍ運氣口訣(운기구결)
ㆍ識限歌(식한가)
ㆍ十二宮(십이궁)
ㆍ十二宮秘訣(십이궁비결)
ㆍ五官總論(오관총론)
ㆍ五嶽(오악)
ㆍ四瀆(사독)
ㆍ三主三柱(삼주삼주)
ㆍ五星六曜(오성육요)
ㆍ五星六曜決斷(오성육요결단)
ㆍ六府三才三停(육부삼재삼정)
ㆍ四學堂(사학당)
ㆍ八學堂(팔학당)
ㆍ人面總論(인면총론)
ㆍ五行形(오행형)
ㆍ五行色(오행색)
ㆍ五行象說(오행상설)
ㆍ論形(논형)
ㆍ論神(논신)
ㆍ論形有餘(논형유여)
ㆍ論神有形(논신유형)
ㆍ論形不足(논형부족)
ㆍ論神不足(논신부족)
ㆍ論聲(논성)
ㆍ論氣(논기)

■ 卷二 권이
ㆍ相骨(상골)
ㆍ相肉(상육)
ㆍ相頭幷髮(상두병발)
ㆍ相額(상액)
ㆍ論面(논면)
ㆍ論眉(논미)
ㆍ論目(논목)
ㆍ論鼻(논비)
ㆍ相人中(상인중)
ㆍ相口(상구)
ㆍ相脣(상순)
ㆍ相舌(상설)
ㆍ論齒(논치)
ㆍ相耳(상이)
ㆍ達摩祖師相訣秘傳(달마조사상결비전)
ㆍ第一法相主神七神有(제일법상주신칠신유)
ㆍ第二法神主眼七眼有(제이법신주안칠안유)
ㆍ第三法人身分十分(제삼법인신분십분)
ㆍ第四法人面分十分(제사법인면분십분)
ㆍ第五法(제오법)
ㆍ總訣第一(총결제일)
ㆍ總訣第二(총결제이)
ㆍ總訣第三(총결제삼)
ㆍ目光有三脫(목광유삼탈)
ㆍ神色有三疑(신색유삼의)
ㆍ總訣第四專論女相(총결제사전론여상)
ㆍ總訣第五(총결제오)
ㆍ十二宮剋應訣(십이궁극응결)

■ 卷三 권삼
ㆍ論四肢(논사지)
ㆍ論手(논수)
ㆍ論掌紋(논장문)
ㆍ論手背紋(논수배문)
ㆍ手紋(수문)
ㆍ論足(논족)
ㆍ論足紋(논족문)
ㆍ麻衣先生石室神異賦(마의선생석실신이부)

■ 卷四 권사
ㆍ金鎖賦 麻衣先生撰(금쇄부마의선생찬)
ㆍ銀匙歌(은시가)
ㆍ相形氣色 新增(상형기색신증)
ㆍ論上停吉氣(논상정길기)
ㆍ論中停吉氣(논중정길기)
ㆍ論下停吉氣(논하정길기)
ㆍ論上停凶氣(논상정흉기)
ㆍ論中下二停凶氣(논중하이정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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