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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처럼 비서하라

리더처럼 비서하라

  • 임수용
  • |
  • 더클
  • |
  • 2018-09-01 출간
  • |
  • 210페이지
  • |
  • 147 X 216 X 13 mm /354g
  • |
  • ISBN 97911869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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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비서 출신이 리더가 되는 경우가 많다

리더의 관점으로 보고, 리더의 책임감을 배우기 때문이다. 리더의 관점으로 회사나 업무를 바라보게 되면 저절로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그때부터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
사기업의 회장, 사장의 비서와는 조금 다르게 공직 비서의 기간은 생각보다 짧다. 1년 정도면 기본은 한 거고 2년이면 베테랑 취급, 3년이면 거의 장수했다고 본다. 왜냐하면 공직 중에서도 비서가 있는 직위는 중앙부처에서는 장관과 차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단체장과 부단체장 정도인데,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은 임기가 1~2년 정도, 정말 길어도 3년을 넘지 않기 때문이다.

국내 굴지의 회사들의 CEO들 중에서도 비서 출신이 많고,
민선 7기 광역단체장 중 52%, 기초단체장 69명이 비서실 출신 이라고 한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리더의 관점으로 보고, 리더의 책임감을 배우기 때문이다. 리더의 관점으로 회사나 업무를 바라보게 되면 저절로 주인의식이 생겨난다. 그때부터는 내가 하는 모든 일에 의미와 가치가 달라진다.
또한 오랜 시간 기업의 총수나 사장들의 비서 업무를 수행하며 자기들도 모르게 그들의 몸가짐이나 태도를 익힌다. 운동도 매일하면 근육이 생기고 악기도 매일 연습하면 훌륭한 연주자가 되듯이 특히, 훌륭한 사장, 단체장의 비서 역할을 오랜 기간 해오면서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이미 한 기업의 사장, 지역의 단체장으로서 잠재력을 갖추게 된 것이다.

리더의 삶을 간접체험한다

비서를 하면 자기관리를 배운다. 그리고 높은 시선 즉, 여러 관점에서 판단하여 일을 처리하는 방법도 터득한다. 비서라는 역할을 통해 쉬지 않고 자아실현을 하게 되는 셈이다. 밖에서 보이는 비서의 모습은 스마트한 생각과 세련된 이미지 그리고 리더와 함께 한다는 특급 티켓이 있을 듯하다. 하지만 그 안은 열정과 좌절, 성취감 등이 동시에 존재한다. 그렇기에 비서들이 리더가 되기 더 쉬울지도 모르겠다. 리더의 삶을 간접체험하면서 리더가 가진 특권이 아닌 리더의 열정과 고뇌를 같이 경험하기 때문이다.
비서는 정말 자기 일을 좋아하고 치열하지 않으면 안 된다. 비서는 업무를 수행할 때 효율과 디테일 그리고 순간에 강해야 한다. 효율은 최소한의 시간을 들여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어야 함을 의미한다. 디테일은 남들과 다른 섬세함을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의미다. 마지막으로 순간순간 다가오는 리더의 업무를 모두 감당해 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비서의 업무 범위는 무한대다. 리더는 늘 비서에게 질문을 늘어놓는다. 비서는 그 질문에 어떡해서든 답을 해야 할 의무를 가진 사람이다. 리더처럼 성공한 위치에 있는 사람들은 현명하고 똑똑하다. 이러한 리더를 대면해야 하는 비서는 리더를 따라갈 만큼 더 넓고 깊은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실제로 성공한 비서들을 보면 굉장히 박학다식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러한 비서들의 업무 능력을 배운다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강력한 무기를 손에 쥔 것과 다름없다.
비서 업무를 하면 밤낮없이 출퇴근 시간 없이 일할 때가 종종 있다. 하지만 쉬지 않는 담금질 속에 제너럴리스트와 스페셜리스트를 겸비한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기회가 온다면 비서라는 업무에 도전하라

비서의 업무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온다면 비서라는 업무에 도전하라. 언제 어디서든 리더를 모시는 일이 쉽지 않지만, 조직의 최고 결정권자가 어떻게 의사결정을 하는지 가장 가까이에서 볼 수 있고, 그것도 이론이 아니라 직접 현장에서 몸으로 배울 수 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시간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


목차


CHAPTER 1
리더의 곁에서 배우는 최고의 감각
혹시 비서 업무, 해볼 생각 있나요?
비서가 된 첫날
리더의 관점에서 생각하기
아버지와 어머니처럼, 때로는 친구같이
일에 한 번쯤 치열해지고 싶다면 비서를 꿈꿔라
비서를 하면 리더가 될까?

CHAPTER 2
리더의 시너지는 비서가 확장한다
내 평판이 곧 리더의 평판이 된다
디테일과 섬세함은 비서의 기본
인맥관리, 한 사람을 얻으면 모든 것을 얻는다
업무몰입 태도가 시너지를 낸다
리더와 비서, 동반성장하는 협업시대
‘대통령도 대통령의 비서였다’

CHAPTER 3
비서 마인드가 리더를 최고로 만든다
비서의 특수성부터 받아들여라
자존감, 더 챙겨야 할 마인드
입체적인 관점에서 사고할 줄 알아야
현대적 의미의 충성심이란?
비서가 자기관리를 못한다면
관가 전설의 수행 비서
겸손함은 비서의 최고 무기

CHAPTER 4
리더의 시간을 가치 있게, 핵심 업무기술 8가지
기록, 다시 한 번 기록
매너, 코리안 매너, 글로벌 매너
트렌드에도 민감해라
비서의 비(秘)자를 유지하는 법
문 열어주는 비서보다 조언 가능한 비서
명함 하나를 주더라도 의미를 담아라
리더의 시간을 몇 배로 가치 있게
양날의 검, SNS 잘 사용하는 법

CHAPTER 5
생각하는 비서가 리더를 키운다
‘촉(觸)’은 100% 후천적 능력
독서, 생각의 알파와 오메가
글쓰기는 실력과 힐링의 원천
Yes 외칠 때, No를 생각하는 여유
우리는 누군가의 비서, 누군가의 리더다
공직 비서를 꿈꾸는 후배님들에게

부록
유능한 비서의 10가지 기술, 10가지 자질
유능한 비서의 10 가지 기술, 10 가지 자질
신간안내

별첨 : 홍보용 고해상도 평면표지 및 입체표지

도서소개

삼성그룹 사장단 중 비서출신이 47%나 되며, 또한 지난 6·13 선거를 통해 탄생된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 중에서도 많은 분들 또한 비서실 출신이라고 한다. 타 그룹을 보더라도 현재도 비서실 출신 CEO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21세기는 광범위한 인맥과 그룹 전체를 조망하는 조감능력이 장점으로 평가받는, 비서출신들의 약진이 확대되고 있는 시대다. 

리더의 그림자로 불리는 비서들, 특히 24시간 일거수일투족을 리더와 함께하는 수행 비서들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를 전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이 책을 쓰게 되었다. 비서는 리더에게 충심을 다하는 것은 기본이다. 그리 고 공직 비서는 리더 개인을 위해서가 아니라 국민을 위해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 비서가 되는 순간, 자신이 몸담고 있는 조직 구성원 대부분이 나를 알아보게 될 것이고 나아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웬만한 기관에까지도 알려지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이 리더에게 매여 있기 때문에 퇴근시간이 늦고 주말에도 출근을 하는 게 다반사다. 행동의 제약도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직업이자 업무이다. 조직의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리더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면서 넓은 시야와 조감능력을 키울 수 있고 남들이 해보지 못한 수많은 경험을 해볼 수 있다. 비서의 기회가 온다면 주저 없이 도전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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