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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로 쓴 국토종단 이야기

두 발로 쓴 국토종단 이야기

  • 조지종
  • |
  • 북랩
  • |
  • 2018-09-14 출간
  • |
  • 336페이지
  • |
  • 152 X 227 X 26 mm /522g
  • |
  • ISBN 9791162993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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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최장이자 최대인 아마존강을 정글의 도시 이키토스에서 출발하는 배를 타고 대서양과 아마존강이 합류하는 하구 벨렘까지 약 4,000km를 횡단하면서 아마존강 유역을 탐방하고, 내륙의 수도 브라질리아와 세계 3대 미항 중 하나인 리우데자네이루를 비롯한 남미대륙의 여러 나라를 주로 장거리 버스를 타고 U자로 돌며 국경을 넘나들었다. 

 

끝없이 펼쳐진 안데스산맥의 고원 농목지대와 태평양과 나란히 남쪽으로 뻗은 페루와 칠레 북부의 사막은 원주민 인디오들과 유럽인과의 조우 속에 만든 새로운 문명의 현장이었다. 그리고 아르헨티나 팜파스 대평원에 펼쳐진 밀밭과 지평선 너머로 끝없이 이어진 세계 곡창지대를 지나며 그려낸 농업경제학자의 여정을 통해 장대한 안데스의 잉카문명과 광활한 팜파스의 풍요로움 그리고 카리브해의 진주라 불리는 쿠바의 역사와 자연은 기대와 흥분을 갖기에 충분하다. 이제 남미대륙은 지리적으로 먼 대륙이 아니라 바로 우리와 이웃한 지역으로 서서히 가까워지고 있다. 

 

여정은 끝이 없고 새로운 여정을 위해 늘 떠날 준비를 하고 있는 농업경제전문가의 다섯 번째 기행답사기가 무척 기다려진다. 

목차


Prologue - 이 길을 걷는 이유 5
일러두기 11
오래된 숙제 12
땅끝을 향해 15
해남 땅끝에서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17
첫째 걸음 - 해남 땅끝에서 강진군 신전면 봉양마을까지 19
둘째 걸음 - 강진군 신전면 봉양마을에서 영암읍까지 39
셋째 걸음 - 영암읍에서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까지 55
넷째 걸음 - 광주시 광산구 송정동에서 담양읍까지 69
다섯째 걸음- 담양읍에서 임실군 강진면 갈담리까지 81
여섯째 걸음 - 임실군 갈담리에서 진안군 마령면 마평리까지 99
일곱째 걸음 - 진안군 마령면 마평리에서 무주읍까지 113
여덟째 걸음 - 무주읍에서 영동군 황간면사무소까지 129
아홉째 걸음 - 영동군 황간면사무소에서 상주시 무양동까지 141
열째 걸음 - 상주시 무양동에서 문경까지 155
열하나째 걸음 - 문경에서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까지 169
열두째 걸음 - 제천시 수산면 수산리에서 제천역까지 189
열셋째 걸음 - 제천역에서 평창군 방림삼거리까지 207
열넷째 걸음 - 평창군 방림삼거리에서 평창군 상원사까지 227
열다섯째 걸음 - 평창군 상원사에서 양양군 서면 갈천리까지 249
열여섯째 걸음 - 양양군 서면 갈천리에서 속초시 조양동까지 263
열일곱째 걸음 - 속초시 조양동에서 고성군 간성읍까지 281
열여덟째 걸음 - 고성군 간성읍에서 대진항까지 297
열아홉째 걸음- 대진항에서 통일전망대까지 315
부록
국토종단 준비물 331
국토종단 시 주의사항 335

저자소개

조지종


1954년 진도에서 출생. 국제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근무(1985~2015)하였다. 우리나라 산줄기에 큰 관심을 갖고 2006년부터 2017년까지 12년간에 걸쳐 우리나라 대표 산줄기인 백두대간과 한북정맥 등 아홉 개 정맥을 단독으로 종주하는 데 성공하였다. 2016년에는 4박 5일간 진도 섬 전체를 외곽으로 잇는 해안도로를 따라 일주하였고, 2017년에는 홀로 19일간에 걸쳐 해남 땅끝에서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걷는 국토종단을 단행하여 성공하였다. 지은 책으로는 진도의 역사, 문화, 민속 등을 담은 두 발로 쓴 진도 이야기(2017)』가 있고 현재 심석 출판 대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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