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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 세계 1등 혁신국가를 만든 이스라엘의 아버지 시몬 페레스가 남긴 마지막 메시지

  • 시몬페레스
  • |
  • 쌤앤파커스
  • |
  • 2018-09-28 출간
  • |
  • 328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6570685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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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세계 1등 혁신국가를 만든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시몬 페레스가 차세대 리더들에게 남긴 마지막 메시지 

노벨평화상 수상자, 중동의 평화를 이끈 선구자,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장 존경한 정치인…. 고故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을 수식하는 말들이다. 1923년 폴란드 비쉬네바에서 출생한 시몬 페레스는 11세 때 이스라엘로 이주해 20대 중반 이스라엘 초대수상인 다비드 벤구리온의 보좌관으로 시작해 70년 가까운 세월 동안 장관으로 10번, 총리로 3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회의 추대를 받아 92세까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현대 이스라엘을 만든 주역으로 1994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올해로 독립 70년 주년을 맞은 이스라엘은 인구 850만에 우리나라의 1/5 면적, 부존자원도 거의 없는 작은 국가다. 하지만 첨단기술산업의 메카이자 세계 1등 창업국가로 명망이 높다. 이스라엘에서 시작한 6,000개의 스타트업들 가운데, 90곳(2016년 기준)이 나스닥에 상장되었고(우리나라와 일본은 각각 2곳뿐) 세계 굴지의 벤처 투자회사들이 모여들었으며, 이스라엘판 실리콘벨리인 ‘실리콘 와디’는 자동차·IT·바이오·농업 등 기술벤처투자의 격전장이 되었다. 국내 유수의 기업들도 이스라엘 투자에 관심이 높다. 


부시, 클린턴, 오바마가 모두 극찬한 책!
‘낙관과 상상력’으로 이룩한 기적, 이 시대 최고의 리더십을 배운다!

“내가 유일하게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더 크고 더 담대한 꿈을 꾸지 않았던 것이다!” 시몬 페레스가 생전에 남긴 말이다. 현대 이스라엘을 눈부시게 발전시킨 시몬 페레스는 디모나 고원에 핵 시설을 지었고, 1950년대에 기술적으로나 재정적으로나 불모지였던 이스라엘에 항공산업을 키워냈다. 수많은 사람들의 반대와 우려를 무릅쓰고 우간다 엔테베 공항에서 인질구출작전을 성공시켰고, 아라파트, 라빈과 함께 중동 평화협정을 이끌었다. 사회주의였던 이스라엘 경제에 대대적인 수술을 감행해 노사정 합의를 바탕에 둔 경제발전을 이끌어냈으며, 정치인생 후반에는 ‘기술에 매료된 80대 노인’이 되어 이스라엘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들었다.
이 책은 시몬 페레스가 생애 마지막 1년간 혼신을 다해 집필한 자서전이다. 미국의 세 대통령 부시, 클린턴, 오바마가 동시에 극찬했고, <뉴욕타임스>, <포브스> 등의 주요 매체들 역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그가 평생 동안 이룩했던 기적 같은 일들을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며, 굵직한 정치?외교?국방 분야 사건들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그 속에서 그가 발휘한 리더십 인사이트를 엿볼 수 있다.

대한민국 제반 이슈들의 해법을 담은 ‘21세기 목민심서’

시몬 페레스는 언제나 시선을 미래에 고정시키고 젊은 세대에게 도전정신과 상상력을 강조했다. 이 책을 통해 초기 개척시대의 개척자정신과 유대인의 교육, 독립 후 끝없는 전쟁의 혼돈 시기의 자주정신,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변화의 시기에 발현된 노사정 협력, 철천지원수였던 팔레스타인과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일궈낸 오슬로 협정, 최고의 창업국가의 토대가 된 혁신경제의 원동력 후츠파정신 등을 다루었는데, 이 주제들은 현재 시점의 대한민국이 안고 있는 거의 모든 이슈들과 연결되어 있어 유의미하다.
이 책의 역자인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은, 이스라엘 정재계 인사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이스라엘 관련 저서도 다수 출간한 소위 ‘이스라엘통’이다. 그는 ‘옮긴이의 글’에서 시몬 페레스 대통령의 둘째아들인 헤미 페레스 피탄고 벤처스 캐피털 회장과의 각별한 인연을 소개하며 “이 책은 21세기의 2서1표(목민심서+흠흠심서+경세유표)”이며 이 시대 리더라면 반드시 읽고 인사이트를 얻어야 할 책이라고 강조했다.
한국 축구의 고질적인 문제점을 히딩크라는 외부인이 원점에서 해답을 재설계했듯이, 현재 대한민국의 얽히고설킨 제반 이슈들을 뜻밖의 인물인 시몬 페레스의 인사이트로 재설계해볼 수 있지 않을까? 경제·정치·외교·국방 등 중대한 변화의 시기를 맞은 우리에게, 이 모든 영역을 맨몸으로 뚫고 전진한 시몬 페레스의 리더십은 귀중한 힌트를 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나는 살면서 많은 경험을 통해 냉소주의에 대해 3가지를 배웠다. 첫째, 냉소주의는 모든 사람들의 염원을 짓밟을 수 있는 강력한 힘이다. 둘째, 냉소주의는 보편적이고 근본적으로 인간의 본질의 일부분이며, 세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글로벌한 질병과 같다. 셋째, 냉소주의는 다음 세대의 지도자들이 반드시 피해야 할 단 하나의 치명적인 위협이다. 심각한 난제들이 수도 없이 존재하는 세상에서, 새로운 아이디어와 야망을 좌절시키는 것보다 더 위험한 것이 어디 있겠는가?
나는 평생 수많은 사람들에게 (다양한 언어로) 너무 낙관적이라고(세상과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너무 장밋빛으로만 바라본다고) 비난받았다. 그런 말을 들으면 나는 그들에게 “낙관론자와 비관론자 둘 다 결국은 죽지만, 낙관론자가 희망적이고 행복한 사람들을 이끄는 동안 비관론자는 부정적이고 짓밟힌 존재들에게 인생을 낭비한다.”라고 말한다. 비관론의 대가는 너무나 크다. 게다가, 낙관주의는 전진의 전제조건이다. 특히 힘든 시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영감을 준다. 또한 우리의 가장 웅대한 야심들을 마음속 조용한 금고 안에 가두지 않고, 꺼내어 날개를 달아줄 수 있도록 격려한다.
- 128p, 2. 불가능한 꿈을 좇다

프랑스 고위 지도층은 만장일치로 동의했는데, 예루살렘은 거의 만장일치로 반대했다. 훗날 ‘철의 여인’으로 불렸던 골다 메이어는 이 계획이 이스라엘과 미국 사이의 우호관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 주장했고, 이스라엘 해외 정보기관 모사드의 총재인 이셔 하랠Isser Harel은 소련의 반응을 두려워했다. 몇몇은 지상군에 의한 침략을, 다른 일부는 공중전을 예상하기도 했다. (…)
과학자들의 반응도 냉소적이었다. 물리학자들은 정부가 과학연구에 개입하는 것을 반대했다. 정부의 개입이 연구활동을 방해하고 국제적 명성에도 타격을 준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그들의 주장의 이면에는, 프랑스로부터 원자로를 구입하는 것이 비실용적이며 현명하지 못하다는 믿음이 깔려 있었다. 자기 그릇이 작으니 큰일을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이 얼마나 무지한가! (…) 심지어 이스라엘에서 가장 명망 있는 연구소인 바이츠만연구소의 물리학 과장조차, 나에게 “당신은 지금 무책임한 꿈을 계획하고 있고, 그 꿈은 이스라엘을 위험과 불행에 빠뜨릴 것”이라고 말했다.
- 137p, 3.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당시 이스라엘의 경제는 지금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다. 정부가 경제의 대부분을 주도적으로 운용하던 사회주의 체계였다. 정부는 거의 모든 산업의 투자자이자 소유자였고, 경제정책과 통화정책의 결정자였으며, 일반적인 자유시장 방식을 무시했다. 그렇긴 하지만 혼합경제였던 부문도 일부 존재했다. 예를 들어 은행들과 여러 기업들은 민간 소유였다. 우리는 단순한 공급과 소유가 아니라 공유가치에 기반을 둔 경제를 세울 수 있다는 기대와 함께 이스라엘만의 독특한 체계를 창조했다.
하지만 산업이 점점 더 세계화되고 기업들이 다국적화되면서,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데는 한계가 있음을 깨달았다. 시민들을 경제침체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정부가 취한 행동, 즉 기업에 부과하는 세금을 높여서 정부가 노동자들의 급여를 보전하겠다는 정부 주도의 경제운영이 글로벌 자유경쟁이란 관점에서 봤을 때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하고 있었다. 이는 야수를 쫓아내기보다는 오히려 밥을 주는 꼴이 되어 국가를 망가뜨릴 수준의 인플레이션 소용돌이를 만들어냈다. 1979년이 되면서 인플레이션은 111%까지 치솟았다. 이후 10년 이내에 경제의 주춧돌이 압력을 못 이기고 찌그러지기 시작했다. 1983년에는 텔아비브 증권거래소가 폭락했으며, 도산을 앞둔 은행 5곳 중 4곳을 국영화시켜야 했다.
- 229p, 5. 스타트업의 천국을 만들다

국내의 노력은 간단한 원칙에 초점을 맞추었다. 벤처캐피탈을 육성시킬 방법은, 이스라엘이 투자자들에게 유별나게 매력적인 장소가 되는 것뿐이다. 우리는 공식을 바꿔야 했다. 그래서 우리는 2가지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하나는 ‘요즈마’(Yozma, ‘주도권’이라는 뜻)라 불렸고, 다른 하나는 ‘인발’(Inbal, ‘종의 추’라는 뜻)이라 불렸다. 이 두 프로그램은 분명히 다르게 설계되었지만, 일반적인 목표는 비슷했다. 투자에 대한 위험을 대부분 정부가 부담하지만, 보상은 철저하게 투자자들에게 전부 돌아가게 하는 것이었다. 이 프로그램들은 1990년대 초기에 이스라엘 내의 기업가 정신에 불을 지폈으며, 벤처캐피탈의 첫 물결을 만들어내는 데 상당히 크게 기여했다.
다른 하나는 실제 해외 투자자들을 찾는 것이었다. 이는 내가 수십 년간 열렬히 옹호해온 거시적인 외교적 노력과 같은 것이었다. 나는 해외의 투자를 이스라엘로 유치하는 것이 내 역할이자 의무라고 생각했다. 미국으로 출장을 갔을 때, 이스라엘에 살고 있지 않은 그곳 유대인들에게 이스라엘의 스타트업에 투자하라고 호소했다. 나라 밖의 유대인들이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이스라엘 경제를 영구적으로 바꿀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 247p, 5. 스타트업의 천국을 만들다

1993년 11월의 첫날, 나는 모자를 쓰고 가짜 수염을 붙였다. 이스라엘은 요르단과 외교관계가 없었기에(엄밀히 따지면 전쟁 중이었기에) 나와 아비 길은 당시 모사드의 부국장이 된 에프라임 하레비와 함께 비밀리에 요르단 왕궁으로 들어가야 했다.
얼굴에 수염을 붙이고 있자니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옛날 일이 떠올랐다. 모셰 다얀에게 안대 대신 선글라스를 씌우고, 벤구리온에게도 그 특유의 흐트러진 흰머리를 감추기 위해 챙이 넓은 모자를 씌웠던 일 말이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확신했던 무언가를 좇기 위해 내 인생에서 몇 번이나 이런 바보 같은 변장을 했을까? 이는 젊은 시절의 기억 중 최고의 기억들이었다. 그리고 70세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싸울 수 있다는 것, 내가 이스라엘의 미래를 위해 싸운다는 것 자체가 이 가짜 수염조차 위엄 있어 보이게 했다. 나는 가난한 극단의 배우처럼 보였지만, 마음만은 창끝처럼 날카로워진 느낌이었다.
- 291p, 6. 더 나은 세상은 언제나 가능하다
나는 일생 동안 놀라운 것들을 많이 보았다. 유년기의 어느 날 폴란드의 한적한 시골마을 비쉬네바에서 마차를 탔었다. 하지만 대통령 임기 중에는 자율주행 자동차의 탄생을 목격했다. 사람을 달로 보내는 기술과 지구에서 치명적인 질병을 뿌리 뽑는 백신도 보았다. 수십 억 명의 사람들이 빈곤에서 구제되는 것을 보았다. 여전히 갈등이 존재하지만, 인간이 창조된 이래 가장 평화로운 세상을 보고 있다.
(…) 이 책을 쓰고 있는 지금도 우리는 새로운 위험에 맞닥뜨리고 있다. 관용이 쇠퇴하고, 국수주의가 득세하며, 번영의 정점에 도달했지만 부가 공유되지 않는다. 또한 국가 간에 그리고 국가 내에서도 불균등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세태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낙관적이다. 단지 내 성격 때문만은 아니다. 세상의 기류가 발전적인 진화의 방향으로 흐르는 것을 봐왔기 때문이다. 지금의 세상은 한 시대에서 다음 시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다. 인류가 처음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 달리 가장 빠르고 가장 포괄적인 변화의 소용돌이 속에 있다. 변화의 핵심은 바로 영토의 시대에서 과학의 시대로 뛰어오르는 것이다
(…) 우리에게는 세상이 살인과 총질이 아닌 창조와 경쟁으로 변화될 수 있음을 믿는 지도자가 필요하다. 그는 잘못된 이유로 인기를 얻기보다 옳은 이유로 논란이 되는 것을 선호하며, 자신의 과거 기억보다 미래를 향한 상상력을 활용하는 진정한 리더십을 갖춘 사람이다. 나는 분명히 이러한 사람들이 가까이에 있고, 이들이 바로 이 순간 지구 위를 걷고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낙관하는 것이다.
(…) 전 세계의 청년들에게 부탁할 것이 있다. 벤구리온이 내게 가르쳐준 다음의 4가지를 마음에 새기길 바란다. 첫째, 미래에 대한 비전은 현재의 계획이 투영되어야 한다. 둘째, 사람은 믿음의 힘으로 그 어떤 장애물도 극복할 수 있다. 셋째, 내일의 기회를 위해 오늘의 위험을 감수하는 것보다 더 책임감 있는 행동은 없다. 넷째, 산통 없이는 출산할 수 없는 것처럼, 성공하려면 실패의 아픔도 감수해야 한다.
물론 독자들이 이 늙은이의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만약 내가 ‘전문가’라는 이름을 얻었다면, 그것은 단지 과거에 기반한 것이다. 앞으로 다가올 일에 ‘전문가’는 없다. 하지만 미래를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 323p, 맺는 글


목차


옮긴이의 글 _ 21세기에 쓰인 《목민심서》
여는 글

1. 다시 살아서 만나자는 약속 - 국가의 부름
2. 불가능한 꿈을 좇다 - 독립, 동맹 그리고 안보를 위한 싸움
3. 작은 꿈을 위한 방은 없다 - 디모나의 전설과 유산
4. 아무도 가보지 않은 길 - 엔테베 작전과 대담한 승리
5. 스타트업의 천국을 만들다 - 창업국가 건설
6. 더 나은 세상은 언제나 가능하다 - 평화로 나아가는 길
맺는 글
후기

저자소개

시몬 페레스
시몬 페레스는 이스라엘 건국의 아버지 중 1명이었으며, 60년 넘게 공직에 몸담으며 이스라엘을 약소국에서 강대국으로 끌어올린 성장과 혁신의 주역이다. 1923년 폴란드 비쉬네바에서 태어나 20대 중반에 이스라엘 초대수상인 벤구리온의 보좌관으로 시작해, 장관으로 10번, 총리로 3번, 그리고 마지막으로 국회의 추대를 받아 92세까지 제9대 대통령으로 재임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사이의 평화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오슬로 협정을 맺은 공로로 1994년에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1996년에는 전 세계에서 상상력이 넘치는 평화구축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하기 위해 ‘페레스평화센터’를 설립했다. 페레스 전 대통령은 생의 마지막 해에 이 책을 집필하는 데 전념했고, 탈고 후 1주일 후인 2016년 9월 28일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93세였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차관으로 봉직했으며 1980년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하여 정부와 KT에서 우리나라 통신망 현대화를 직접 기획하고 집행했다. KT의 마케팅·연구개발·성장사업 사장과 이사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세계 최초로 인터넷을 통한 ASP서비스인 ‘비즈메카’를 출시했으며 통신망의 지능화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을 세계 최고의 통신강국으로 만드는 일을 주도했다. 미국 ‘벨연구소’의 특임연구원으로 활동했고 스페인에 본부를 둔 세계미래트렌드포럼Future Trend Forum 회원이며 가천대학교 석좌교수로 재임 중이다. 저서로는 《후츠파로 일어서라》, 《호모디지쿠스로 진화하라》 등이 있고, 역서로는 《창업국가》, 《이스라엘 탈피오트의 비밀》이 있다. 강연과 기고를 통해 유대인 창의력의 원천인 ‘후츠파 정신’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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