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코야마 타카히코
스튜디오 ET CETERA를 창립하여 다양한 저작활동을 하고 있다. 데뷔작 [동화 이야기]는 하이 판타지의 걸작으로 언론의 극찬을 받았다. 무코야마 아츠코, 다카시마 데츠오와 함께 쓴 영어학습서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은 출간 두 달 만에 2백만 부 돌파라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영어학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역자 김은하
유년 시절을 일본에서 보낸 추억을 잊지 못해 한양대학교에서 일어일문학을 전공했다. 어려서부터 한일 양국의 언어를 익힌 덕분에 번역이 천직이 되었다. 번역하는 틈틈이 바른번역 글밥 아카데미에서 출판 번역 강의를 겸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 [클래식, 나의 뇌를 깨우다], [지구 온난화 충격 리포트], [세계에서 제일 간단한 영어책], [빅팻캣의 영어 수업: 영어는 안 외우는 것이다] 등 다수가 있다.
그림 다카시마 데츠오
현대적인 감각과 따뜻한 감성이 살아 있는 그림으로 젊은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이탈리아 볼로냐 국제그림책 원화전에서 입상했다. 빅팻캣 시리즈를 도맡아 그리며 내용에 꼭 맞는 그림으로 빅팻캣 시리즈의 성공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