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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머니

뉴 머니 -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람들, 한국 VC 이야기

  • 러닝메이트
  • |
  • book by PUBLY(북바이퍼블리)
  • |
  • 2018-09-27 출간
  • |
  • 288페이지
  • |
  • 148 X 217 mm
  • |
  • ISBN 9791162338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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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나는 혁신 앞에서 어떤 사람인가? 나는 자본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외면하거나 무시하거나 기웃거리거나 적극적으로 수용하거나 운용하거나, 여러 유형이 존재할 것이다. 이 책은 그 모든 유형에게 흥미로울 지적 콘텐츠다.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은 애플, 검색엔진으로 세계를 장악한 구글은 VC와 앤젤 투자자를 거쳤다. 애플과 구글은 알아도 VC와 앤젤 투자자란 용어와 개념이 선명하지 않다면, 세계를 바꾸는 혁신의 선두가 궁금하다면, 보다 넓고 새로운 지적 세계를 탐험하길 원한다면 《NEW MONEY》를 권한다. 투자가, 기업가, 스타트업 관련 종사자들, VC업계 사람들만 전문적으로 벤처캐피탈을 이해하고 관련 정보를 소비하는 시대는 지났다. 슈퍼사이클 즉 장기 호황 시대에 도래한 벤처캐피탈은 이제 모두가 알아야 할 세계다.

모두를 위해 금기를 깼다. 《NEW MONEY》는 국내 최초로 벤처캐피탈리스트로 일하는 현역들이 한국 벤처캐피탈업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해 속속들이 이야기하는 책이다. 사실 벤처캐피탈리스트와 업계 종사자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세계가 바로 한국 벤처캐피탈이다. 저자 러닝메이트가 베일에 싸인 한국 벤처캐피탈의 속사정을 수면 위로 끌어올린 이유도, 벤처캐피탈업계에서 오래 일한 사람에게도 벤처캐피탈이란 용어가 생소한 사람에게도 이 책이 유일무이한 벤처캐피탈 입문서가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많은 사람에게 벤처투자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거나 너무 멀게 느껴져 왔다. 활동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가 1000여 명밖에 안 되기도 하고 그나마도 대부분 자영업자처럼 일을 하니, 벤처캐피탈은 무엇이고 무엇을 추구하며 어떤 산업인지 제대로 알리기 어려웠을 것이다. 더구나 현존하는 벤처투자 기관들은 서로 이해에 따라 다른 산업?금융기관의 벤처투자와 경계를 긋기도 하고, 창업자들에 벤처금융을 활용하는 데 필요한 정보를 파편적 정보만을 제공하기도 했다. 이 책은 벤처투자시장의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 스타트업 창업가들은 벤처캐피탈과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하고, 각 산업, 정부, 금융의 벤처시장 참여자들은 벤처캐피탈과 적극 협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썼다.”

위에 강동민 저자가 쓴 에필로그처럼, 현역 VC 6인으로 구성된 저자 러닝메이트는 같은 마음으로 용기를 냈다. 이들은 자신들이 감히 벤처캐피탈업계의 문제를 지적하고, 수면 아래 감춰진 업계 비밀을 수면 위로 끌어올릴 자격이 있는지 장고에 장고를 거듭했다. 저자 러닝메이트의 손을 들어준 이들은 업계에서 관록 있는 시니어 VC들이었다. 이 책의 묘미는 시니어 VC와 주니어 VC가 뜻을 함께하며 모의하고, 대담하는 순간을 목격하는 데 있다. 보수적이고 은밀한 벤처캐피탈업계를 바꾸고자 하는 주니어와 그런 움직임에 기꺼이 힘을 보태는 시니어의 합은 분야를 막론하고 우리 사회에 필요한 움직임이기도 하다.

변화의 시작을 목격하는 즐거움, 스타트업대표와 벤처캐피탈리스트가 맨땅에 헤딩하는 순간을 경험하는 유쾌함, 혁신을 폭넓게 이해하고자 하는 탐구심이 이 책을 다음 장으로 넘기게 하는 동력이다. 투자가와 벤처캐피탈리스트란 직업에 대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했던 혹은 오해했던 소명도 《NEW MONEY》를 반짝거리게 한다. 더 나은 한국 벤처 생태계 그리고 한국 스타트업과 기업, 나아가서는 우리 경제를 진화하게 만들 씨앗을 책에 담아 세상에 뿌린다. 부디 많은 독자의 미래를, 경제와 산업을 새롭게 틔우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


목차


-프롤로그
-NOTE

CHAPTER 1 서론
1.1 이 책은 시작 버튼이다
1.2 왜 런닝메이트는 벤처 투자의 미래를 이야기하는가?
1.3 점점 더 성장하는 벤처 투자 산업과 역사
1.4 한국 벤처캐피탈이 맞닥뜨린 문제들
1.5 한국 벤처캐피탈의 고민과 질문

CHAPTER 2 VC 개론
2.1 벤처캐피탈의 역할 세 가지
2.2 벤처캐피탈 산업 조망
2.3 VC의 구성
2.4 벤처투자의 구성

CHAPTER 3 벤처캐피탈과 투자
3.1 [문제] “크게 이기는 놈이 없다”
3.2 [문제] “관찰자형 VC는 야구장 벤치에 앉아 뒷짐 지고 헛기침만 해대는 코치다”
3.3 [해결책] “큰돈으로, 더 큰 야망을!”
3.4 [해결책] “헐크처럼 단기간에 크는 거인은 없다”

CHAPTER 4 대담: 투자에 대하여
[CAST] 대담에 초대한 시니어 VC 4인
4.1 VC들이 차별화한 투자 방식은 존재하는가?
4.2 해외에서 바라보는 국내 VC 시장은 어떤가?
4.3 유니콘은 한국에서 나올수 없는가?
4.4 국내기업 투자와 해외기업 투자 시 차이점은?
4.5 초기투자 VS 중후기 투자 무엇이 더 좋은가?
4.6 VC 투자의 본질은 무엇인가?

CHAPTER 5 벤처캐피탈과 사후관리
5.1 [발의] 질적인 도약이 필요하다
5.2 [문제] IPO 중심으로 단기간에 회수하려는 전략
5.3 [문제] 투자만 하고 뒷짐 지는 문화
5.4 [해결책] 회수와 투자 전략을 다양하게
5.5 [해결책] 적극적인 서비스업자로 환골탈태하기

CHAPTER 6 대담: 회수에 대하여
6.1 IPO가 유일한 비상구인 한국
6.2 활발한 해외 EXIT 사례
6.3 투자 후 관리는 어떻게 할 것인가?
6.4 해외 네트워킹은 어떻게 할 것인가?
6.5 한국 M&A;시장 무엇이 문제인가?
6.6 회수 전략의 다양성은 어떻게 확보할 것인가?

CHAPTER 7 벤처캐피탈과 펀딩
7.1 [발의] “나 사실 이렇게 돈 마련했어”
7.2 [문제] 정부 정책 자금에 지나치게 의존해 차별화된 펀딩 전략이 없다
7.3 [문제] 민간 자금 유입이 원활하지 않다
7.4 [문제] 국내 투자만 의존해 새로운 펀딩 전략이 없다
7.5 [해결책] 벤처캐피탈에게 역할을 더 달라
7.6 [해결책] 벤처캐피탈, 실력을 기르고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보라
7.7 [해결책] 매력 어필의 방법
7.8 [대담] 정부 정책자금에 의존하는 펀딩의 대안은 무엇인가?
7.9 [대담] VC에게 묻고 답하기
7.10 [대담] VC에게 술이란 무엇인가?
7.11 [대담] 끝인사

-에필로그
-Thanks to

저자소개

러닝메이트 지음

러닝메이트(Running Mate)는 스타트업과 함께 달리고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모인 벤처캐피탈리스트 팀이다. 강동민, 오종욱, 오지성, 장동욱, 장호영, 정무일 이렇게 현역 벤처캐피탈리스트 여섯 명이 팀원이다. 이들은 격주에 한 번씩 만나 모바일 산업, 이커머스, 블록체인, 푸드테크 등 다양한 주제로 스터디를 하거나 전문가를 초빙해 강의를 듣는다. PUBLY와 함께 미국 유명 VC 메리 미커(Mary Meeker)의 인터넷 트렌드 리포트를 한국 대표 스타트업들과 해석하는 콘텐츠 <2016 메리 미커 보고서>, 벤처캐피탈 산업에 대한 분석과 전망을 담은 콘텐츠 <한국 벤처캐피탈리즘>을 제작했다.

 

이기문 편저

뉴미디어 시대에 신문을 만들고 있다. 컴퓨터나 스마트폰 화면보다 종이에 있는 글자를 읽는 게 편하다. 그래도 컵에 넣든 콘에 올리든 상관없이 달콤한 우유 아이스크림처럼 뭘로 보든 술술 읽히는 글이 아무래도 낫다고 생각한다. 러닝메이트가 쓴 글을 독자분들이 맛있게 읽어주셨으면 하는 바람으로 글을 만졌다.

 

 

도서소개

"혁신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혁신가들의 이야기" - 이 부분 글자 굵기를 반드시 두껍게 처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큰돈으로 더 큰 야망을!” 산업 흐름을 바꾸고 시장에 새로운 물길을 내고 있는 크고 작은 스타트업들의 뒤에는 벤처캐피탈들이 존재한다. NEW MONEY는 혁신을 놓치지 않는 새로운 혁신가들의 이야기다. 현재 대학생들에게 주목받는 직업 VC의 세계를 훔쳐볼 수도 있다. 현역 VC들이 최초로 털어놓는 한국 스타트업, 벤처업계의 성장통은 실무자와 종사자뿐 아니라 한국에 살아가는 모든 이들과 연결되어 있다. 기존 업계를 거침없이 일갈하는 VC 그룹 러닝메이트의 새로운 벤처학개론은 유쾌하고, 건강하며, 패기가 넘친다. NEW MONEY는 새로운 돈의 흐름과 산업 트렌드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흥미로운 지적 자본이 될 것이다.

 

 

창업가들 뒤의 창업가들에게- 이 부분 글자 굵기를 반드시 두껍게 처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무대 위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소수의 스타트업과는 달리, 커튼 뒤에 묵묵히 자리한 벤처캐피탈 대부분의 스토리는 대중의 눈앞에 좀처럼 드러나지 않는다. 세쿼이아 캐피탈 로고 아래 당당히 써 있듯, ‘창업가들 뒤의 창업가들(The entrepreneurs behind the entrepreneurs)’이 벤처캐피탈을 설명하는 적확한 표현임에도 말이다. PUBLY가 만드는 콘텐츠는 바로 이런 지점에 최적화되어 있다. 현장에서 한창 뛰고 있는 사람들의 깊이 있는 고민과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속도감 있게, 동시에 정제된 스타일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것. 지금은 기술과 자본, 젊은 감각과 글로벌 마인드를 갖춘 인재들이 뛰어들어 기존의 관성을 부수고 새 비즈니스 질서를 구축하는 세상이고, 큰 파도를 함께 탈 수 있는 우군은 많을수록 좋다. NEW MONEY -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사람들, 한국 VC 이야기가 이 흐름에 부디 일조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PUBLY CEO 박소령, 본문 PROLOGUE 중에서)

 

“VC를 모르거나 VC가 아닌 독자에게- 이 부분 글자 굵기를 반드시 두껍게 처리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 책은 한국 VC의 세계와 현재를 더 많은 이에게 드러내기 위함이다. 이 시도는 일반적이지 않은 일이다. 어쩌면 금기시된 일인지도 모른다. 대부분 벤처캐피탈은 외부 출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아 펀드를 만들고, 그 펀드로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따라서 벤처캐피탈의 일을 외부에서 이해하기 어려울수록 전문성의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고, 외부 출자자나 스타트업과의 협상과 거래에서 유리하다고도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벤처캐피탈의 현재, 내부의 흐름을 수면 위로 드러내는 게 좋겠다고 판단했다. 전 세계적으로 또 한국 스타트업 현

장에서 벌어지는 성장들이 너무 빠르고 거대하기 때문이다. 스타트업 자본 공급의 길목에 있는 벤처캐피탈 세계를 공개하고, 더 적극적으로 협력자들을 찾는 것이 전체 생태계의 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많은 기업, 투자 기관이 새로운 사업과 벤처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더 이상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는 VC만의 일이 아니다. 이 책은 VC 현역들이 썼다. 벤처투자의 세계를 비교적 상세히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글 강동민, 본문 PROLOGUE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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