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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

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

  • 구지현
  • |
  • 민속원
  • |
  • 2018-08-30 출간
  • |
  • 287페이지
  • |
  • 274 X 199 X 29 mm /1264g
  • |
  • ISBN 97889285119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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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통신사(1748)의 모습을 통해,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조선인을 낯설게 바라보는 경험을 공유하다

 

 여기에 수록된 행렬도『연향오년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延享五年朝鮮通信使登城行列圖』와『연향오년조선인내조행렬차제延享五年朝鮮人來朝行列次第』 2종은 1747년 파견된 무진사행戊辰使行 때의 그림 자료이다

 

『연향오년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는 34.8×552.5cm 크기의 두루마리로, 현재 일본 시모노세키 조후박물관長府博物館에 소장되어 있다. 1748년 군지郡司라는 인물이 막부에 바치기 위해 그린 그림이라고 한다. 구경한 행렬을 기억에 의존하여 묘사하였기 때문에 부정확한 부분도 많으나, 국서를 실은 용정이 두 개 등장하는 등 무진 사행만의 특별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한다. 당시 통신사 사행원에 대한 소문도 수집하여 함께 기록하였는데, 실제와 다르거나 과장된 것도 있으나 일본 민간에서 생각하는 조선인이 어떤지 엿볼 수 있는 생생한 사료이다. 

『연향오년조선인내조행렬차제』는 교토의 출판업자 기쿠야 시치로베菊屋七郞兵衛가 발간한 목판본으로, 통신사에 대한 일종의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전자는 귀족들의 이국취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작되었고, 후자는 서민들의 호기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량 출판된 것이다. 두 종의 행렬도 모두 당시 일본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보였던 이국인으로서의 조선인상을 그려낸 것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축사 祝辞

책머리에 はじめに

 

【해제解題】

통신사행렬도에 대하여

通信使行列圖に ついて 

 

【도판해설】

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

朝鮮通信使登城行列圖

연향5년 조선인내조행렬차제 부내조연대기

延享五年 朝鮮人来朝行列次第 附来朝年代記

찾아보기 索引

 

【영인影印】

1. 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朝鮮通信使登城行列圖

2. 연향5년 조선인내조행렬차제延享五年 朝鮮人來朝行列次第

 

부록附錄 

3. 조선인내조행렬기朝鮮人來朝行列記

4. 조선인행렬차제朝鮮人行列次第

저자소개

구지현 

 

연세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한 후 같은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하였고, 민족문화추진회에서 한문을 공부하였으며, 일본 게이오대학 방문연구원(일한문화교류기금 펠로우십)을 가졌다. 

현재 선문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논 문 

주요논문으로 <통신사를 통한 한.일 문학 교류의 전개 양상> (<한국한문학연구>), 필담을 통한 한일문사교류의 전개양상(<동방학지>), <이언진과 일본 문사 교류의 의미>(<열상고전연구>), <안동세고부연주록> 소재 작품의 작가와 시작시기 및 이를 통해 본 김성달집안의 시작활동 양상 (<한국고전여성문학연구>), <계미수사록에 대한 재검토>(<동방학지>), 하버드 대학 소장 <부상일기>의 구성과 의미>(<열상고전연구>) 등이 있다. 

저서로 <호연재 김씨의 생애와 삶(공저)>가 있다. 

 

 

도서소개

1747년 파견된 무진사행 때의 그림 자료인 <연향오년조선통신사등성행렬도>와 <연향오년조선인내조행렬차제> 행렬도 2종을 수록하였다. 전자는 귀족들의 이국취미를 만족시키기 위해 제작되었고, 후자는 서민들의 호기심에 부응하기 위해 대량 출판된 것이다. 두 종의 행렬도 모두 당시 일본을 살았던 사람들에게 보였던 이국인으로서의 조선인상을 그려낸 것이라 평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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